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편이 아이의 주소 알수있나요

로즈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25-02-03 23:59:20

현재 아이와 둘이 살아요

전남편이 저희의 주소를 알수있나요?

 

IP : 61.77.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5.2.4 12: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핏줄 주소는 주민센타가면 알것같음

  • 2. ........
    '25.2.4 12:12 AM (39.118.xxx.131)

    알수 있을 겁니다
    남편 호적상 생부 50년을 안보고 살다
    재산문제로 주민센터에서 서류 떼보고 주소 알아 연락 왔더라구요
    안만나주니 대문앞에 메모 붙이고 갔어요

  • 3.
    '25.2.4 12:20 AM (223.39.xxx.227)

    가정폭력 위험이 있거나 하면 주소 조회 못하도록 신청할 수 있어요. 최대 2년이고 2년마다 재신청해야됩니다

  • 4. ...
    '25.2.4 12:21 AM (59.24.xxx.184)


    친자의 등본은 언제나 떼볼수 있어요
    떼보는지 안떼보는지 알림설정은 할수 있어요
    혹시 폭력 , 가폭, 학대 기록 있었으면
    못떼게 하는 조치 가능해요(접근금지와 같은 개념)
    판결문이나 경찰출동기록같은 증명서가 있어야하고요
    무엇땜에 그러세요? 찾아올까봐?

  • 5. 원글
    '25.2.4 12:51 AM (61.77.xxx.213)

    아이가 대학합격후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저도 너무 빠듯하게
    사는 형편이라(등록금만 겨우 마련) 아빠한테 부탁을 한거 같아요
    그렇게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였어서 아빠가 해줄까? 하더라구요
    전남편이 아이한테 만나자고 해서 아이가 나갔는데.
    일부러 계획이라도 한듯 .
    아이한테 모멸감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돈아껴야 한다면서 커피 마시는 것도 편의점 캔커피.
    아이가 비참함을 느꼈다면서 집에와서 ㅠㅠ
    결론은 100만원만 줄수있다고하더래요
    그 소리 듣고 속이 뒤집어지는데.
    나중에라도 전남편이 아이를 찾게 되는 일이 생길까봐
    주소를 모르게 하고 싶거든요.

  • 6. ...
    '25.2.4 12:57 AM (116.125.xxx.12)

    고기집 알바알아 보라구 하세요
    제딸도 하루에 5시간씩 해요
    고기집은 시급이 좀 높아요
    13000 원이에요
    그럼 그돈 백만원 안받아도 되잖아요

  • 7. 원글
    '25.2.4 1:00 AM (61.77.xxx.213)

    돈 100만원 안받는다고했어요
    제가 알아보려구요
    아이한테 저러는거 보니 정말..속이 뒤집어지네요

  • 8. 어휴
    '25.2.4 2:13 AM (125.189.xxx.41)

    ㄱ자식이네요..
    무슨 아빠가 저럼...
    아이 다독이셔요..
    잘 헤어지셨네요.

  • 9.
    '25.2.4 2:37 AM (220.94.xxx.134)

    헉 그런쓰레기 애비는 애비도 아니네요 돈없어 부탁하러간 어린자식핝데 모멸감에 돈까지 요구 ㅠ

  • 10. 에구
    '25.2.4 7:41 AM (121.168.xxx.239)

    잘하셨어요.
    돈은 안받는게 좋을거 같고요.
    돈 달라고 할까봐 당분간은
    연락 안올거 같은데
    노후가 문제네요.
    아이에게 부담 안가도록 잘 끊어내셔죠.
    잘 헤어지셨네요.

  • 11. 세상은
    '25.2.4 8:29 AM (211.205.xxx.145)

    넓고 종자는 많다더니.그런 ㄴ과 잘 헤어지셨어요.조상님이 도우셨네요.원글님과 아이에게 이제 좋은 일밀 생길겁니다.화이팅입니다.아이도 그깟인간때문에 모멸감 느낄 필요 없다고 덜된 인간은 무시가 답이라고 보란듯이 잘될거라고 전해주세요.

  • 12. 아이고
    '25.2.4 8:55 AM (218.147.xxx.180)

    우리가 보기싫은사람한테는 돈꿔달라고 한다더니
    돈달라고할까봐 아주 설레발을 추잡하게 쳤네요

    잘살고있나봐요 미리겁먹고 돈없는티 팍팍내는거보니

  • 13. 아뮤
    '25.2.4 10:14 AM (61.105.xxx.18) - 삭제된댓글

    대청교라고 대학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알아보세요
    복지관 센터 같은 곳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놀아주고
    시급 12000원 받는 근로장학금 제도 있어요
    홈피 들어가서 참여학교인지 알아보고
    기간에 신청하면 됩니다
    전문대도 있고 상당히 많은 학교가 참여하고 있어요

  • 14. 아뮤
    '25.2.4 10:17 AM (61.105.xxx.18)

    아버지가 오랫만에 봤을텐데
    너무 하네요
    혹여 아이가 알바 알아보면
    대청교라고 대학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
    알아보세요
    복지관 센터 같은 곳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놀아주고
    시급 12000원 받는 근로장학금 제도 있어요
    홈피 들어가서 참여학교인지 알아보고
    기간에 신청하면 됩니다
    전문대도 있고 상당히 많은 학교가 참여하고 있어요

  • 15. 받으세요
    '25.2.4 10:51 AM (14.48.xxx.122)

    백만원 받으세요
    어차피 그지같은 말 들었는대 받으세요
    받고 쌩까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693 인터넷 약정 기간 위약금 6 ..... 2025/02/04 1,004
1682692 트리거 너무 재밌어요 진짜 꼭보세요 7 대박 2025/02/04 4,157
1682691 손학규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19 .. 2025/02/04 2,473
1682690 저 담배피워요 41 ㅇㅈㅎ 2025/02/04 12,136
1682689 밥 말고 다른 음식을 뭐라고 하나요? 4 ㅇㅇ 2025/02/04 1,748
1682688 윤의 악마성 눈치 챘나요? 15 악마 2025/02/04 5,334
1682687 으리으리한 지식산업센터들요 6 ..... 2025/02/04 3,342
1682686 근데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절약 16 .. 2025/02/04 4,737
1682685 나만의 라면끓이기 1 느림보토끼 2025/02/04 2,098
1682684 내앞에서 싫은사람 칭찬하는 심리 12 설날 가족.. 2025/02/04 2,215
1682683 전남편이 아이의 주소 알수있나요 13 로즈 2025/02/03 2,842
1682682 말레이시아 30도에 있다가 한국 갑니다 8 2025/02/03 3,420
1682681 화딱지가 나네요 5 .. 2025/02/03 1,231
1682680 평생 다녀본 여행중 인생여행있으신가요? 23 여행요정 2025/02/03 6,068
1682679 호텔 케익 맛있나요 7 asgw 2025/02/03 2,453
1682678 네이버 이메일은 실명으로 발송되네요 ㅠ 닉으로 보내는 방법.. 4 나베르 2025/02/03 1,714
1682677 서울 한복판 상가도 공실, 공포확산 13 ㅇㅇ 2025/02/03 5,784
1682676 농심라면이 재출시 됐다길래 먹어봤거든요 2 ..... 2025/02/03 3,300
1682675 오늘 터진 MBC 단독 뉴스 정리.jpg 18 더쿠 2025/02/03 17,248
1682674 오늘 터진 MBC 단독 뉴스 정리.jpg 3 ... 2025/02/03 2,404
1682673 전직 HID교관, '수거'는 가장 위험한 말 jpg 7 .. 2025/02/03 2,867
1682672 자취생 간단 아침 16 .. 2025/02/03 4,215
1682671 눈썹 탈색해보신 분(올리브영 판매 제품 같은 거) 3 송승헌 2025/02/03 755
1682670 이런 여행 어떨까요? 4 .. 2025/02/03 1,266
1682669 수신차단한 사람 단톡방에서 글 읽을수있나요? 2 .. 2025/02/03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