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에 나왔어요.
포항에는 수소버스 110 대인가 110억 들여서 보조한다네요.
이돈이 그러니까
돈없어서 폐지한 고등무상교육보다 더 중요한 곳에 지출되는 세금이라는건데
수요도 그닥 없는 고속도로를 태백산맥을 뚫고 낸다는 건가요?
그리고 포항 수소버스도?
누구마음대로 세금이 이렇게 요상스러운 사업에 뭉터기로 들어가는 건가요
아무도 신경안쓸떼
국힘 의원들이 있는 지역에 세금끌어다 펑펑 지원하는 건가요?
뉴스보는데 뭔가 쌔하네요.
아까 뉴스에 나왔어요.
포항에는 수소버스 110 대인가 110억 들여서 보조한다네요.
이돈이 그러니까
돈없어서 폐지한 고등무상교육보다 더 중요한 곳에 지출되는 세금이라는건데
수요도 그닥 없는 고속도로를 태백산맥을 뚫고 낸다는 건가요?
그리고 포항 수소버스도?
누구마음대로 세금이 이렇게 요상스러운 사업에 뭉터기로 들어가는 건가요
아무도 신경안쓸떼
국힘 의원들이 있는 지역에 세금끌어다 펑펑 지원하는 건가요?
뉴스보는데 뭔가 쌔하네요.
고등 무상교육 폐지 아니에요. 국고 지원 없애고 지방교육청들이 돈 내는거에요.
수소사업과 고속도로 뚫는게 요상스런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수소사업은 현대차가 참여하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키울만하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또한 포항제철이 수소와 관련되어 있기도 하고요.
없앤다는 거잖아요.
수요도 없는 저고속도로는 건설에 천문학적 돈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거는 국고로 지원한다는 거구요
지방교육청이 돈이 어디있어요?
저 도로 건설하면서
또 누가 거하게 해먹나보네
수소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고속도로는 수요가 그리 있지도 않지만 김진태가 강원도의 숙원사업이라고 하네요.
지금 경제위기가 목전인데 세수도 모자란다고 하면서 굳이 수요도 없는 숙원사업을 해야 한다는게 의아할 뿐이예요.
지금 그게 급한가 보네요.
길을 뚫어봐라 절대 안간다
경상도도 안간다
세금 아까우니 뻘짓 그만
필요없다 생각한다고 해서
필요가 없는 건 아니죠.
지금 충북에서 강원도 가는 도로가 열악한 건 맞아요.
구불구불 국도 밖에 없으니까요.
아니면 중앙고속도로 타고 위로 올라가서 영동고속도로 타야합니다.
영동고속도로타면 되죠
수요가 많지 않은 대공사를
지금에 굳이 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강원도에 땅 있는 사람들한테나 좋겠죠.
뭔 도로를 또 낸대
있는거나 잘 활용하지
환경보호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고 그저 인간 중심
그냥 국도 타세요
있는 고속도로나 활용 잘하시지
돈도 없다면서? 참나
지금 도로도 충분해요..?... 열차도 충분하고... 나라에 돈이 없구만,..?
혹시 내란의당 그분 땅이 들어 가지는 않겠지요..?
25.2.3 9:43 PM (223.39.xxx.227)
고등 무상교육 폐지 아니에요. 국고 지원 없애고 지방교육청들이 돈 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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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역교육청이 여유가 있으면 무상교육이 될수도,
지역교육청이 가난하면 무상교육이 아닐수도 있는거죠.
교육조차도 지역별 불균형을 초래하고.
대체 이게 나라입니까?
충청도에서 강원도 고속도로가 없긴하죠. 대전에서 강원도 가려면 서울까지 올라가서 가야되는데 4시간 넘게 걸리니 불편해요. 비리없이 깨끗하게 공사가 될까 의심스럽긴한데 열약한건 맞아요.
전라도 경상도 간에 도로 좀 뚫어줬으면
좋겠어요. 도로가 안 되면 기차라도.
동생이 그쪽이랑 가까운데 사는데 멀어요
ㅠㅠㅠ
자주 못봐요
수요 없는 거에요?
그런 논리면 나머지 도로는 다 필요가 없는 거네요.
도로 뚫어놓으면 다 다녀요, 없으니까 빙빙 돌아서 가는 거죠. 시간 버리면서
그리고 저 정도 규모도로는 KDI 에서 예비타당성 분석 다 합니다
동서 도로나 놔주지
동에서 서쪽으로는 가기힘들게 만들어놨더만
동서도로도 있어야하고 하지만
진짜 이해가 안가는 거는
호남고속도로
천안고속도로
이것이 2차선이라는 거에요.
진짜 이게 무슨 고속도로에요.
자동차전용도로도 못하고
지방국도보다 후져요.
충청도 지역 도로 상태는 또 어쩌구요.
땜빵 천지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경기도 아래로 가면
진짜 다 깨지고 난리부르스...
진짜 관리 좀하고 넓혀줬으면 좋겠어요.
경부선처럼 참기름 바른 도로까진 바라지도 않음
경상도 도로는 땜빵도 드물고
거의 새로 깔아주니
도로가 반들반들 해요.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건
내가 안쓰니 수요가 없다라는 게 아니라
지금 세수도 부족하고, 경제상황도 위기에 다다른것 같은데
지금 이 시점에 굳이 시급하지 않은 저 공사를 큰 돈 들여서 시작해야 하는가 였어요.
누군가는 수요가 있겠죠. 그 수요가 인구절벽시대에 아이들의 무상교육을 미룰정도로 시급한 건가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종 시장 예산 없다고 질질 짜면서 민주당 싸잡아 비난 하더니 작년에 손님도 없는 축제에서 쏘아올린 폭죽놀이가 몇번인지... 그 소리에 금강에 머무는 철새들만 고생한듯요. 지방 축제에 쓸데없이 돈 쓰이는 거 보면 세금이 진짜 어디로 가는 건지 궁금해요.
본인들의 쇠피셜이나 느낌 쎄하다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런글 쓰면
이게 바로 가짜뉴스되는 겁니다
매우 이기적인 발상
내가 그도로 뚫려도 이용할 일 없으니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