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그렇죠
'25.2.3 7:30 PM
(175.12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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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도 허튼돈 안쓰고 모아서 집도있고 현금도 모아서
유산도 꽤 있을테니 최악은 아녜요.
진짜 문제있는 남자랑은 비교불가로 정상이십니다
2. 자식들이
'25.2.3 7:31 PM
(118.235.xxx.128)
부모님 모시고 가서 명절 보내던가 아님 명절전에 가서 맛난거 사드리고 당일 안가던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버지 비난보다
이해가 안가네요
3. 85세
'25.2.3 7:32 PM
(1.236.xxx.93)
85세신데 돈을 그렇게 움켜쥐시군요 어머니가 많이 힘들겠어요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있든데 고딩가는 아이한테 5만이라니… 자가용도 85세면 팔아 처분하시고 면허증 반납하셔야하는데 아직도 끌어안고 계시는것 보니 천년만년 사실것같은 행동을 하시네요 정리하며 사셔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4. 이해하지마세요
'25.2.3 7:33 PM
(223.38.xxx.189)
저런 아버지 맛난거 사드리고 싶을까요? 엄마한테는 많이 사드리고 챙겨 드립니다. 비난 받을만 하니 비난하죠. 오죽하면 이래요. 우리 가족 모두 맘속으로 포기 했어요
5. 똑같아요
'25.2.3 7:34 PM
(211.208.xxx.21)
저희는 부모님 두분이 그래요
서로 인색하기가ㅡㅜ
일원한장없어요
2백억자산가예요
엄마아빠둘이 똑같아오ㅡㅜ
6. 이건
'25.2.3 7:35 PM
(118.235.xxx.164)
아버지 비난 할게 아니라 일주일동안 장보면서 명절 치룰려고 하는 엄마를 뭐라 해야죠. 명절이 뭐라고 80넘어 일주일 장보고 난린지
한끼 외식하고 끝내면 되잖아요 돈은 자식들이 내고
7. ㅇ
'25.2.3 7:35 PM
(223.38.xxx.189)
네 집하나 있고 현금은 그리 움켜줘 얼마나 모았을지 몰라요. 유산은 집 판건 나눠 갖겠죠. -- 진짜 문제있는 남자도 많죠. 문제의 유형도 여러가지구요.
8. 85세
'25.2.3 7:35 PM
(1.233.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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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이 80대이시면 자녀들이 좀 갖다 드립시다.
만들던가 사다가 드리던가.
들어보니 아버님 딱히 이상한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9. 흠
'25.2.3 7:37 PM
(175.120.xxx.236)
정말 정말 인색하네요
어머님이 보살
어쩜 가족들한테마저 저리 인색한지
10. ᆢ
'25.2.3 7:37 PM
(124.50.xxx.72)
아버지는 그렇게 사셨으니 그냥 포기하고
어머니에게 장볼꺼 물어봐서 인터넷배달시키세요
이추운날
차없이 걸어서 일주일 장본다는거 젊은사람도 힘들어요
저는 혼자있는 엄마
장봐서 집앞에 배달 시켜드리는데 좋아하세요
11. ㅇ
'25.2.3 7:38 PM
(223.38.xxx.189)
생각보다 인색함을 칭송하는 사람이 꽤 있군요. 절약도 좋고 아끼고 움켜쥐는 것도 좋은데 사리분별은 할 줄 알아야죠. 고등 가는 하나뿐인 손자 5만원 뭡니까.
12. 남자
'25.2.3 7:39 PM
(112.187.xxx.112)
남자 노인들, 할아버지는 어떻게 자라왔는지 자기밖에 몰라요
저희 엄마도 온몸이 아프고 심장병 있는데
아픈 엄마가 밥 차려요. 꾸역꾸역
아빠는 밥 한공기씩 뚝딱 먹어 건강해요
엄마는 밖에도 못 나와요 갇혀 있어요
아빠가 없으면 엄마가 얼마나 행복할까 싶어요
13. ㅇ
'25.2.3 7:41 PM
(223.38.xxx.189)
엄마는 하지 말라고 말려도 안 되서요. 어떻게 정신 멀쩡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들한테 받아 먹냐고 하세요. 왜 안 말렸겠어요. 뭐 할 생각 하지 말라고. 제가 과일 다 사가고 언니가 전도 부쳐오고 그래요.
14. ㅇ
'25.2.3 7:46 PM
(223.38.xxx.253)
네 진짜 본인은 천년만년 살 줄 아시는가 봐요. 만약 엄마 먼저 돌아가시면 진짜 거지꼴 될텐데 자식들은 그게 걱정이에요.
15. 00
'25.2.3 7:47 PM
(112.169.xxx.231)
그러다가 반 뚝 떼서 나라에나 바치죠.
우리 시가도 마찬가지. 백억정도 되는데 꼭 쥐고 세금걱정만하다가 나라에 바치게 생겼어요
16. 그러니까요
'25.2.3 7:48 PM
(223.38.xxx.153)
그냥 바보짓 하고 있는 거에요. 가족들 한테 인심은 다 잃고요.
17. 똑같으니
'25.2.3 7:51 PM
(39.7.xxx.156)
아버지 가면 수월하게 재산올거 같죠?
다시 엄마가 바톤 받아 또 그래요.
부부가 똑같고요.
다 들고 있다 혼자 죽음 되는데
죽을때 또 자식 찾아요.
내팔 내가 흔들며 살라 하세요.
18. ㅇㅇ
'25.2.3 7:52 PM
(1.231.xxx.41)
똑같은 아버지 있었는데 죽기 전에 사기당해서 다 날려먹고 갔어요. 자식들은 등지고. 휴우....어리석은 닌겐들입니다.
19. 솔잎향
'25.2.3 7:54 PM
(14.55.xxx.56)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돈에 집착하면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요?
손주가 입학하는데 어찌 5만원을 ㅠ
어른들도 다들 그런 정보 나누시던데요
책가방,신발 사라고 돈준다 등등
20. 어머니 좀
'25.2.3 7:56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보호해 주세요
어머니가 그 나이에 싸게 사려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장보게 하나요?
글읽다 보니 너무 어이가 없네.
몇 십 주면서 갈비사라고 하면 좋다고요?
원글이 갈비사서 음식 좀 해가면 안되나요?
어머니가 고령의 나이에 장봐서 요리까지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21. 돈먾아도
'25.2.3 8:06 PM
(39.7.xxx.156)
손주 대학입학에 5만원 끝이던걸요.
죽을때 장례비 아버지라 줬지만
제게 86살까지 살아계신 동안 밥한끼 산적없고
그러더니
엄마가 더한 사람이던데
연끊으려고요.
부모지만 해도 정도껏이지 어차피 저런분 인생 말년에
안좋을거에요. 귀신같아요.
22. ㅇㅇㅇ
'25.2.3 8:06 PM
(59.17.xxx.179)
안변하죠. 변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참거나 숨기는 것일 뿐.
23. ᆢ
'25.2.3 8:31 PM
(118.32.xxx.104)
안타깝네요
그 연세가 되어서도 살날 얼마나 남았다고 그리 강퍅하게 구시는지ㅠ
저희 아빠는 없는돈이지만 병걸린딸 한푼이라도 더 쥐어주려고 탈탈 털어주어 주시는거에 마음아파죽겠는데ㅠ
24. 애매하네요
'25.2.3 8:42 PM
(185.220.xxx.103)
-
삭제된댓글
돈이 최소 수십억 있는데 싸매고 있는 거면 몰라도
그정도면 보통 범주 아닌가요?
짠돌이 스타일 어르신들 그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요.
젊을 때부터 돈 쓸줄 모르고 세상 변화 잘 모르면
아직도 5만원, 10만원이 큰 돈인 줄 알거든요.
미성년자 손주한테 5만원도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준 거지
진짜 짠돌이는 한 푼도 안 주고
자식들 보고 돈 달라고 합니다. 명절비도 바라구요.
그리고 글을 잘못 쓰신 건지
한달에 식비, 반찬비로만 100만원 주는 거면 적은 돈 아닌데요?
25. ㅇㅇ
'25.2.3 10:24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부모님은 저 아프단 소식 듣자
사이도 안좋아 몇년 말않고 사는 사위라는 사람에게 친정엄마가
전화해서 받지도 않던데 그걸로 자기 할노릇 다했다고 연먼저 끊어놓고, 부모란자들이 전화한통없이 지내고,
친정 형제들도 전화 몇번하더니 차단하더니
2달도 안돼 폐4기 선고받고 전화오고 안받으니 문자
저도 안봤어요.
그렇게 3년 연끊는 시기에 아버지 덤으로 살다가 최근에
임종한대서 7일 병원 연속해서 갔더니 나는 안힘든데 몸이 힘들었나?
왼쪽 이빨이 3일간 미치도록 씹지도 못하게, 입을 다물지도 못하게 아파서 2차 병원치과에서 약타먹고 어금니가 2개 흔들려서
1개 뽑았고 , 뽑고난 담날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살아생전 자기 손으로 밥산적 한번없었고
엄마가 더한 사람이고
지기들 쌩고생만 대단해서
자식들 힘들때, 아플때 단한번을 안도와줬고 움켜쥐고 살면서
아들은 돈줬을거에요.
쌩고생 쌩고생 울면서 말해야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는걸 어쩌라고
얘길하고 결국 다 자기가 다 갖을건데
뭐가 분해서 서운한걸 말하며 한게 없다고
친척언니 재혼해서 사는데 재혼남이 자식 재산 한푼 안주고
언니에게 다 명의 이전한 소리만해서
시집잘갔다고만 해줬는데
사람 못된 천성 못고치고 그리살다 죽던지 말던지
안들여다 볼려고요.
돈이면 그여자는 다 버리고 다 되는데 제가 가서 할게 없어요.
엄마지만 돈에 미친사람 같아서 상종하기 싫고 재수 없어요
26. ㅇㅇ
'25.2.3 10:28 PM
(118.235.xxx.169)
저희 친정부모님은 저 아프단 소식 듣자
사이도 안좋아 몇년 말않고 사는 사위라는 사람에게 친정엄마가
전화해도 받지도 않던데 그걸로 사위에게 떠맡걌다는 듯
자기 할노릇 다했다고 연먼저 끊어놓고, 부모란자들이 전화한통없이 지내고,
친정 형제들도 전화 몇번하더니 차단하더니
2달도 안돼 친정 아버지 폐4기 선고받고 전화오고 안받으니 문자
저도 안봤어요.
그렇게 3년 연끊는 시기에 아버지 덤으로 살다가 최근에
임종한대서 7일 병원 연속해서 갔더니 나는 안힘든데 몸이 힘들었나?
왼쪽 이빨이 3일간 미치도록 씹지도 못하게, 입을 다물지도 못하게 아파서 2차 병원치과에서 약타먹고 어금니가 2개 흔들려서
1개 뽑았고 , 뽑고난 담날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살아생전 자기 손으로 밥산적 한번없었고
엄마가 더한 사람이고
지기들 쌩고생만 대단해서
자식들 힘들때, 아플때 단한번을 안도와줬고 움켜쥐고 살면서
아들은 돈줬을거에요.
쌩고생 쌩고생 울면서 말해야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는걸 어쩌라고
얘길하고 결국 다 자기가 다 갖을건데
뭐가 분해서 서운한걸 말하며 한게 없다고
친척언니 재혼해서 사는데 재혼남이 자식 재산 한푼 안주고
언니에게 다 명의 이전한 소리만해서
시집잘갔다고만 해줬는데
사람 못된 천성 못고치고 그리살다 죽던지 말던지
안들여다 볼려고요.
돈이면 그여자는 다 버리고 다 되는데 제가 가서 할게 없어요.
엄마지만 돈에 미친사람 같아서 상종하기 싫고 재수 없어요
27. 휴식
'25.2.3 10:45 PM
(125.176.xxx.8)
차부터 파셔야겠네요
혹시나 차몰고 다니시면 흉기 몰고 다니는것이죠.
치매끼도 있으시면.
돌아기시기전까지는 저렇게 사신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