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을 봤어요.

[.....]

문제거리가 생겨서 상담차 봤어요. 그런데 얘기해주는것 중 틀린것도 있어요. 이럴수도 있나요?

그리고 묘책을 하나 알려줬어요. 미신같지만 뭐를 어떻게 해라 같은. 이런것 해보신분 있나요? 

상담인물과 인연이 닿아있는데 만날수 있다는 말에 임시방편이지만 뭘 어디에 둬라. 같은 그런것 알려줬는데 해봐야겠죠? ㅜㅠ 

[엥?]

얘기해주는것 중 틀린것도 있어요. 이럴수도 있나요?

다 맞을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미래]

를 맞춰야죠.
적어놓고 몇년뒤 보세요.

신점 말고 유명철학 보세요.
잘보는곳은 신기할정도

[하려고]

신점 보러 가셨을 때는 뭐든 해보려고 가셨을 거니까..
거기서 알려준 방책이 기회비용이 크지 않으면 (천만원짜리 굿을 하라거나 하는 게 아니면) 그냥 해보는 거죠 뭐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참고로 저는 신년사주도 안보는 사람입니다 궁합 안봤고 애들 이름도 국어사전 펴놓고 남편이랑 둘이 지은 사람

[kk 11]

뭐든 하세요 되며뉴좋고죠

[..]

틀린것도 당연히 있죠.
다 맞으면 굳이 무당안하죠.
비방은 돈들고 어렵거나한거 아니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