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헌재 재판관이 십 몇 년 전에 이재명과 sns로 인사한거...
헌재 재판관 후보가 아주 오래 전에 민노당 관련 판결한것까지 가지고 와서 난리 치면서..
지네 당 지지율 1위 김문수가 노동계의 김근태라 불리면서 위장취업하고 감옥도 다녀온 건 왜 괜찮을까요?
전태일 열사 모친이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노동운동 열심히 했는데???
김문수도 사상검증해서 선거 못나가게 할건가???
국힘은 헌재 재판관이 십 몇 년 전에 이재명과 sns로 인사한거...
헌재 재판관 후보가 아주 오래 전에 민노당 관련 판결한것까지 가지고 와서 난리 치면서..
지네 당 지지율 1위 김문수가 노동계의 김근태라 불리면서 위장취업하고 감옥도 다녀온 건 왜 괜찮을까요?
전태일 열사 모친이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노동운동 열심히 했는데???
김문수도 사상검증해서 선거 못나가게 할건가???
이렇게 헥가닥 전향한 이유 누가 설명 좀...
유시민이 말하길,
옛날 학생운동할 때 곧 자기들세상이 온다고 생각한 과격파들은 혁명이 실패하자 곧 당시 집권당인 국힘계열로 전향했고(김문수 하태경 등),
군사정부에 대항해서 시민의 의무로서 학생운동한 세력은 민주당 계열로 남음
그거 아세요?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게 졌다는 거 ㅋㅋ
선거에서 지면 그 사람에 대해 평가하면 안 돼요??
아파서 못나올거에요.
근데 지지율 1위라서 제지율조사 안하다나 어쩐다나…
ㅊ ㅁ 라서 약먹는다는…
이분은 도지삽니다 밖에 생각이 안 나요
혼자만 아는거 아니거든요?
문재인이 박근혜한테 지고
유시민이 김문수한테 지고
이재명이 내란수괴한테 지고
나라꼴 이지경 만들어놓고 ㅋㅋㅋ이라니..
전두환-사형,감옥
노태우-사형,감옥
이명박-감옥
박근혜-탄핵 감옥
윤석열-내란, 감옥, 탄핵과 사형예정
이따위 물건들 뽑고 이꼬라지 났는데 선거서 이기기만 하면 뭐합니까?
자아성찰이 안되니까 반성도 없고,
인지부조화로 인해 이런 글에다도 선거이겼어 ㅋㅋ 이런 댓글이나 쓰지.
김문수장관이 23년 좌파인생 접고 전향한 이유
86년 감옥에 갔다가 88년 나와보니
소련을 비롯한 동구의 사회주의정권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었다.
세계인의 삼분의 일이 70년간 실험했던 공산주의가 모두 무너진 것이다.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에 직접 가서
공산당에 의한 계획경제의 실상을 보게 되었는데
현실은 가장 비참한 독재와 인권의 탄압, 그리고 불평등과 가난밖에 없다는 걸 확인했고
사기를 당했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는
밖에서 혁명을 계속 꿈꾼다고 나라가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당장의 급진적 사회주의보다 성장에 자원을 집중하되, 복지도 함께 따라가야 한다고 했다.
비겁한 변명이고요,
그냥 권력에 빌 붙어서 먹고 살고 싶었던거죠
김문수 아파서 약먹어요??
유시민이 했다는 저 말은 맞지 않지요.
대학 다닐 때 구타사망사건이나 되돌아보면
좋겠어요.
그만 좀 티비 나오시고.
김문수 안나오는 건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래요.
이미 대선 캠프는 차림
윗 댓글 선동당했네요. 당시 관악서 수사과장이 상부에서 유시민 엮으라고 지시했고, 폭행자는 따로있다고 인터뷰했음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08919
김문수 건강 이슈가 있어서 대선 못한다고...
전광훈 집회에
전에 자주 보이던데
그것만으로도 절대 안된다봅니다.
아지지율 그래서 1위인가보네요.
그분들이 밀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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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 "조국 옹호 유시민, 아직도 궤변으로 선동"
입력2019.10.16.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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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TV 나올 때마다 그때 기억 떠올라"
피해자 중엔 정신분열증 앓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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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 전기동 씨.
전기동 씨는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다. 지난 1984년 서울대 일부 운동권 학생들은 전 씨를 포함한 피해자 4명을 정보기관 프락치라고 오인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했다.
피해자들은 각각 22시간에서 최대 6일 간 감금된 상태로 고문을 당했다. 피해자들 중 한명은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앓고 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 중 한명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사태가 터진 후 매 국면마다 등장했다. 조국 정국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다. 전 씨는 "유시민이 TV에 나올 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 괴로웠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직접 피해자들을 폭행하진 않았지만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프락치 색출작업에 동참했다.
유 이사장은 2006년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된 뒤 청문회에서 이 사건에 대해 "그 길이 내가 원했던 길도 아니고 걷고 싶던 길도 아니었다"며 "그 분들(피해자) 중 어떤 분은 굉장히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는데 당시 조사를 받을 때에도 미안하다고 말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 변함이 없다"고 소회를 드러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사건으로 징역 1년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음은 전 씨와의 일문일답.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나.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이후 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후 보안원, 경비원 등으로 근무했다. 올해 만 64세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했다. 다 그 사건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유 이사장이 조국 사태가 터진 후 매 국면마다 등장해 조 전 장관을 옹호했다.
"유 이사장은 민간인을 프락치라고 오인해 감금 폭행하고도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포장했다. 아직까지도 궤변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가해자인 유시민 이사장이 지난 4월 한 방송에 나와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때 쓴 항소이유서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울분을 풀기 위해 쓴 글인데 아직도 회자된다. 문장이 길고, 고색창연한 글'이라고 자랑하듯 말했다.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데 반성을 모르는 사람이다. 당시 사건은 민주화운동과는 전혀 관련 없는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유 이사장이 지난 2003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선거 홍보물에 '이 사건 관련자들이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이미 명예회복을 하였다'고 적어 소송을 통해 바로 잡은 적도 있다. 유 이사장이 사건을 왜곡하는 발언을 할 때마다 고발이나 언론중재위 제소 등을 통해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 유 이사장이 TV에 나오는 걸 볼 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요새는 유 이사장이 자주 나와서 TV를 거의 안 보는데 주변에서 또 그런 말(사건을 왜곡하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주더라. 이제는 생업이 바빠서 일일이 바로 잡지도 못하고 있다."
▷당시 피해자들이 실제 프락치였다는 주장이 있다.
"벌써 35년 전 일인데 여전히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건 발생 후 각 대학에 피해자들이 오히려 잘못한 것처럼 대자보가 붙더라. 당시 저는 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에 다니며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서울대 법대에서 수업을 받기도 했다. 레포트 작성을 위해 서울대 모 교수님에게 책을 빌리러 갔다가 붙잡혔다. 가해자들에게 그 교수님에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교수님이 내 신분을 확인해줬는데도 믿지 않고 폭행을 계속했다."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 씩 나를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나를 감금한 장소 창문을 미리 신문지로 다 가려놨더라.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쳐 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주더라. 당연히 먹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한동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를 위해 구급차를 부르는 등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말도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잘못되면 자기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그런 거지 나를 위해 한 행동인가."
▷유 이사장은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피해자 4명 중 가장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운동권 사람들이 전두환을 미워하지 않았나. 내가 전두환과 같은 전 씨라고 심하게 폭행했다. 정말 미개한 사고방식이었다."
▷지난 2006년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려 했지만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반대로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증인으로 출석하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나.
"그냥 저런 인간이 장관 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
▷사건 이후 유 이사장이 사과한 적이 있나.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 커녕 아는 체도 안하더라."
▷지금이라도 유 이사장이 사과한다면 용서할 생각은 있나.
"35년 간 피해자들을 음해하다가 이제 와서 사과한다? 또 자기가 불리해지니까 사과하는 거지. 용서하기 싫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24415?sid=100
피해자 인터뷰인데요. 판결문에 따르면 유시민이 폭행 현장에 있었네요. 직접 때린 것은 아니지만요.
▷유 이사장은 피해자를 위해 구급차를 부르는 등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말도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잘못되면 자기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그런 거지 나를 위해 한 행동인가."
▷유 이사장은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피해자 4명 중 가장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운동권 사람들이 전두환을 미워하지 않았나. 내가 전두환과 같은 전 씨라고 심하게 폭행했다. 정말 미개한 사고방식이었다."
▷지난 2006년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려 했지만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반대로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증인으로 출석하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나.
"그냥 저런 인간이 장관 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
▷사건 이후 유 이사장이 사과한 적이 있나.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 커녕 아는 체도 안하더라."
▷지금이라도 유 이사장이 사과한다면 용서할 생각은 있나.
"35년 간 피해자들을 음해하다가 이제 와서 사과한다? 또 자기가 불리해지니까 사과하는 거지. 용서하기 싫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24415?sid=100
피해자 인터뷰인데요. 판결문에 따르면 유시민이 폭행 현장에 있었네요. 직접 때린 것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