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는
'25.2.2 7:34 PM
(112.162.xxx.38)
시가는 부조 각자 저희 손님이 90%라서 식대 저희가 계산했고
친정은 아버지가 남긴돈으로 장례 치루고 부조 각자 했어요
2. ㅇㅇ
'25.2.2 7:34 PM
(175.121.xxx.86)
뒷탈 없으려면 부조금 들어 온 비율 대로 장례비용을 나누시는 게 계산이 맞을거 같네요
3. 식대만
'25.2.2 7:35 PM
(211.206.xxx.191)
자기 손님 수 만큼 내고
나머지 비용은 똑같이 나눠서 내야죠.
4. 에어콘
'25.2.2 7:36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부조금(수익) 각자 가져가면 식대(비용)도 비례해서 부담해야죠.
보통 비용 먼저 제하고, 부조금을 들어온 금액을 기준으로 배분하지 않나요?
5. 대략
'25.2.2 7:37 PM
(125.139.xxx.147)
많이 들어 온 쪽에서많이 내야죠 빚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왔고 손님이 많으니까요 자로 잰 듯은 어렵죠 우린 그냥 부의에서 장례비용 다 하고 남은 거 각자 인사치례할 만큼 나누고 집에 드렸어요
6. …
'25.2.2 7:37 PM
(59.30.xxx.66)
엑셀로 작업해서 총장례비용을
1/n 각자 형제들이 똑같이 내고,
각자 손님으로 온 것이 얼마인지 액셀로 계산 해서
손님이 많았던 형제는 돈을 가져가고
적은 형제는 더 냈어요
7. ㅅㅅ
'25.2.2 7:37 PM
(218.234.xxx.212)
부조금(수익) 각자 가져가면 식대(비용)도 비례해서 부담해야죠.
보통 비용 먼저 제하고, 부조금을 들어온 금액을 기준으로 배분하지 않나요?
8. 망고
'25.2.2 7:38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식대를 손님수만큼 내면 되겠군요 그런데 부조를 계좌이체 후 오시는 경우도 많으니 손님수를 정확히 알기도 어렵겠어요
윗님처럼 저희 손님이 70-90프로는 아닐거같아 전부 내긴 어렵고 인원수 세는거도 계산하는것도 어렵겠어요
9. 저희경우
'25.2.2 7:38 PM
(110.15.xxx.45)
식비제외한 비용은 n분의1
식비는 조의금 들어온 비율대로 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제일 많이 들어온 경우라서 투병하신 병원비1인실 비용을 전액 부담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들어온 형제가 더 부담하게 됩니다
10. 음
'25.2.2 7:39 PM
(1.225.xxx.193)
식대는 개인손님 비용은 인원수XN
나머지 비용은 똑같이 내야죠.
11. 카라멜
'25.2.2 7:40 PM
(220.65.xxx.123)
-
삭제된댓글
장례용품이나 식장대여비 운구차량비 화장비등등은 n분의1 식대는 손님수대로지만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려우니 봉투 갯수 있잖아요 봉투 비율로 계산하면 적당할거 같아요
12. ㅠ
'25.2.2 7:40 PM
(220.94.xxx.134)
시어머니보니 장례비용은 시어머니가 준비해놓은돈으로 장례치르고돈부의금들어온 봉투에 이름보고 각자 본인손님껀 가져왔어요. 어차피 그돈받으사람이 도 부의금 상대한테 내야하는거니
13. 망고
'25.2.2 7:42 PM
(118.235.xxx.98)
장례후 서로 감정 상하는 일 없게 미리 생각해두려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14. 카라멜
'25.2.2 7:43 PM
(220.65.xxx.123)
장례용품이나 식장대여비 운구차량비 화장비등등은 n분의1 식대는 손님수대로지만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려우니 봉투 갯수 있잖아요 봉투는 일단 조문하러 온 사람들이니까요 봉투 비율로 계산하면 적당할거 같아요
15. ;;;
'25.2.2 7:45 PM
(106.101.xxx.74)
저희는 장례비용 모두 하고
남은건 결혼안하고 혼자 부모님모시고있던
언니에게 주었어요
큰돈이라면 큰돈이지만
16. ..........
'25.2.2 7:46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는 시댁 7형제이고 우리에게 가장많은 금액이 들어왔지만,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받는건.각자 가지고, 봉투로 들어온건 다 모아서 비용처리 후 혼자 남은 시아버지 전부 다 드렸어요. 생활비로.
17. ..........
'25.2.2 7:48 PM
(211.36.xxx.114)
우리는 시댁 7형제이고 우리에게 가장많은 금액이 들어왔지만,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받는건.각자 가지고, 봉투로 들어온건 다 모아서 비용처리 후 혼자 남은 시아버지 전부 다 드렸어요. 생활비로.
멀어서 다른 사람 올때 봉투 걷어오고, 밥안먹고 간 사람이 많았는데, 봉투가 많고.금액도 컸고 형제들 6합친것보다 우리남편쪽이 많았으나 문제삼지않고 그냥.그리하기로 했어요
18. 정산할때
'25.2.2 7:55 PM
(203.128.xxx.16)
식장비 물품비 식비 다 따로결제일거에요
식비부분 결제시에 더 부담하시면 돼요
19. 와
'25.2.2 7:57 PM
(121.168.xxx.239)
이렇게들 하는군요.
저희는 우리가 손님 많았지만
한부모 살아계신 경우라서
부의금으로 모든 장례비용 계산하고
나머지는 나중을 위해 병원비용으로
일정부분 남겨두고
나머지는 남은 부모님께 드렸어요.
개인통장으로 들어온 부의금은
각자 가져 갔고요.
20. 망고
'25.2.2 7:58 PM
(118.235.xxx.98)
네~저희도 아버님 돌아가셨을땐 어머님께 남은 금액 모두 드렸는데 이제 어머님이 고령에 병환중이라서 여쭤봤어요~
21. 한부모
'25.2.2 7:59 PM
(112.162.xxx.38)
살아 있음 대부분 남은 부모 드리죠.
다 돌아가시면 각자해요
22. 봉투수보다는
'25.2.2 8:03 PM
(220.78.xxx.213)
금액을 기준으로해야 뒷말이 없어요
저희도 몇 달 전에 그리 계산했어요
시누이네는 교사라 조문객은 많았지만
금액이 인당 거의 5만원 선이었고
시동생은 훨 적게 왔지만 대부분 백만원 단위였거든요
어쩌다보니 제가 회계를 맡아서
산수하느라 머리 아팠지만 뒷 말 없이 끝나서 다행이에요
저희가 장남이라 식대는 우리가 그냥..
그래서 말이 없었을 수도 ㅎ
23. 시가3형제
'25.2.2 8:04 PM
(114.204.xxx.203)
우린 각자 자기꺼 갖고 ㅡ 친척이 큰데 큰 아들이 다 가져감
비용 1/n 했어요
24. 음
'25.2.2 8:24 PM
(59.7.xxx.113)
식비 빼고 비용은 형제수대로 나누고 식비관련 비용은 손님수(봉투수)대로 나누고 남는 비용은 조의금 들어온 비율대로 나누는게 맞을것 같아요.
25. 음
'25.2.2 8:54 PM
(104.28.xxx.60)
저희는 장례식장은 부산, 형제가 1명은 서울 대기업 1명은 부산 인근 (1.5시간 거리)기업 이어서
서울 대기업 형제는 조문객은 많지 않고 조의금 봉투는 하염없이…(대표 한명이 서류봉투에 조의금 봉투를 담아와 부의함에 넣는데도 한참 걸리는 걸 여러명이 반복…)
인근 기업 형제는 저녁이 되어 회사 통근 차랑타고 직원들이 줄줄이… 이게 손님수와 봉투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였어요.
부의금 봉투는 매일 저녁 이름대로 나눴고(거의 5배 차이 났어요)
장례비는 정확히 반반 했어요.
26. 맏며느리
'25.2.2 8:58 PM
(220.89.xxx.38)
5남매 손님중 맏이인 우리 손님이 거의다
나머지 4남매 손님 두세팀
다들 통장으로 받아서
부의금 들온거 장례비로 다 쓰고
정말 지금 그돈 갚는건 저희
남편이 싸우기 싫다고 그냥 입다물었어요.
시엄니 돌아가시면 꼭 나눠서 계산 할꺼예요.
고마운지 모르더군요.
27. ....
'25.2.2 9:01 PM
(49.173.xxx.147)
장례식 장례비용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