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금 한 돈(3.75g) 돌 반지 가격 60만원
https://v.daum.net/v/20250202173327918
조카 돌반지 사러 갔다가 '동공지진'…순금 한 돈에 세공비 더하니 '60만원'
1일 한국거래소 국제금시세 동향에 따르면 전일 순금 g당 종가는 13만520원이었다. 이는 전 거래일인 지난 1월 24일 12만7760원 대비 2.16%(2760원) 오른 것이다. 또 1년 전인 지난해 1월31일 시세 8만7280원과 비교하면 49.54%(4만3240원)나 급등했다.
이를 한 돈으로 환산하면 약 49만원 정도다. 현물을 매입할 때 10% 부가세를 적용하면 54만원이 되고, 세공비 등을 더한 돌 반지 가격은 60만원 가까이 된다. 이처럼 금반지 한 돈이 선뜻 선물하기에 부담스러운 가격까지 오르다 보니 최근에는 반 돈짜리 금반지나 1g짜리 미니 금반지와 금수저, 0.2g짜리 골드바를 끼워 넣은 종이 돌 반지 등이 돌 선물로 한 돈짜리 돌 반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돌 반지도 아무나 건넬 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3,75g이 세공포함 60만원이라니....
27년전 금 한돈 돌반지가 오만원이었는데
10배 넘게 올랐네요
울동네는 덩어리금으로 1돈 살때랑 돌반지 1돈 차이가 삼천원 이던데 저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저 어제 50+세공비2만원 해서 52에 샀어요. 싸게 산거군요
20년전 애 돌잔치 때 현금 말고 돌반지로 해줬던 지인들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금팔찌 해줬던 분들 너무 감사하죠.
인터넷으로 사면 비싸죠. 현금 구매는 탈세구요
22년전에도 5만원이었는데 세공에따라 6-7만원인 곳도 있었대요. 아이 돌에 받은거가 반지 팔찌 거북이 열쇠 등등 100돈정도 있어요.
고이 갖고 있다가 주려고요.
22년전에도 5만원이었는데 세공에따라 6-7만원인 곳도 있었대요. 아이 돌에 받은거가 반지 팔찌 거북이 열쇠 등등 1킬로정도 있어요.
고이 갖고 있다가 주려고요.
제가 60만원 간다고 할 때 다들 넌센스라고 했어요.
이젠 100만원까지 갈 수도 있다 싶어요.
요새 돐 애들은 돌반지는 못받겠네요
십만원봉투 하지 누가 금 해줄까요
1그람짜리 돌반지있어요
그것도 2년전쯤 10만원이었는데 지금 17만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