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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마다 꼴보기싫은 형제

ㄱㄴ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25-02-02 18:34:27

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릴때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다들 그 형제는 피해다니고 당연히 결혼생활도 제대로 안되고 별거중.

그래도 지 앞가름은 하고 사는데

얼굴 쳐다보기조차 싫어요

안맞는 형제랑 명절때 마주치면 어찌하시나요ㅜㅜ

 

IP : 210.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는
    '25.2.2 6:36 PM (175.208.xxx.185)

    부모님 댁에서 보는건가요?
    안마주치는 시간대에 가셔요. 보면 안되요

  • 2. ㅡㅡㅡㅡ
    '25.2.2 6:41 PM (61.98.xxx.233)

    그냥 도닦는 심정으로.
    시부모 돌아가시고 나서는 형제들 모일때
    저는 안갑니다.
    꼴보기 싫어서.
    시부모도 돌아간 마당에 싫은 얼굴 억지로 볼 이유가 없으니.

  • 3. 원글
    '25.2.2 7:14 PM (210.222.xxx.250)

    시댁에서 넘어가면 있어요. ㅜㅜ
    별거중이니 명절연휴 첫날부터 와있음ㅜㅜ

  • 4. ...
    '25.2.2 7:16 PM (118.37.xxx.80)

    모태솔로 시동생도 있어요.
    연휴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있는데
    먹고 마시고 취하고 자고를 매일 반복해요ㅠ
    시끄럽고요

  • 5. 여행
    '25.2.2 7:36 PM (116.34.xxx.24)

    시댁들른후 여행가세요
    친정부모님은 연휴 전후 주말방문

  • 6. 시댁
    '25.2.2 7:38 PM (210.222.xxx.250)

    친정이 가깝고..ㅜㅜ 저희는 수도권에 살아서 올라왔다 또 몇주만에 내려가긴 힘들고 진짜 미치겠어요.

  • 7. 친정
    '25.2.2 7:38 PM (210.222.xxx.250)

    엄마만 계시는데 엄마 돌아가시면 볼일없겠죠ㅜㅜ

  • 8.
    '25.2.3 8:34 AM (211.218.xxx.216)

    저는 시동생이요
    처음에 의식한 듯 잘 웃길래 수더분한 줄 알았는데
    남편이 말하길 원래 성격 아니라고 남매들끼리 사이 별로고 낯가리고 불만짜증투성이라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성이 나와서 일년에 몇 번 안 보는데도 너무 싫어요 이기적이고 상처받는 말 툭툭 던지고 자기 자식도 밀어내는 꼴을 보니 참.. 시간 흐를수록 남편도 비슷하고 시모도 ㅠㅠ 그냥 다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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