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자는 아니지만 노후 생활할만큼의 돈은 있거든요.. 제가 은행어플 주식 어플 다 관리해서 어느정도 알아요.
1기 신도시에 융자없는 아파트 한채 있고.. 8억정도 안전한데에 묶어놨어요..
그리고 정기 예금으로도 몇천만원 묶어놓은거 제가 가입해서 알아요.
그런데 맨날 돈이 하나도 없다.. 통장에 200뿐이 없어서 2달동안 쪼개서 써야 한다.. 이러면서 맨날 돈없다 돈없다해요.. 스트레스 ㅜㅜ
그래서 내가 이번에 만기 되는거 하나 헐어서 써! 이러면 화를 내요.. 그건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거처럼.
지금도 내일 만기되는거 다시 묶어놓으라고 하는 말에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70댄데 자꾸 저렇게 묶어놓고 왜 돈없다 돈없다 하는걸까요.. ㅜㅜ
인간다운 생활은 해야할거 아닌가.. 딸도 아들도 공무원이라 용돈 생활비 턱턱 줄 수도 없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