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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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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쎈분들 신천지가 말 거나요?

그냥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5-02-02 16:00:36

인상 강한 분들에겐  말  안건다는데  

신천지나  다른사이비  길  물어보기  등등

진짜 그런가요?

IP : 211.234.xxx.1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4:02 PM (211.246.xxx.188)

    신천지, 도를 아십니까, 스티커 붙여주세요 등등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 걸어요
    보이스피싱 여기저기 걸어서 하나만 걸려라 하는 것처럼요

  • 2. 아뇨~
    '25.2.2 4:04 PM (180.68.xxx.158)

    그 ㅆ것들은 사람 가리지않더라구요.
    멀리서부터 얼아채고
    눈에 불을켜도 달려들던데…으이구
    그짓들을 왜 하는지…

  • 3. ...
    '25.2.2 4:04 PM (113.176.xxx.100)

    저 인상이 너무 차거워서 아무나 말 못거는 스타일인데 혼자 다니면 도를 아십니까는 많이 걸려요

  • 4. ㅋㅋㅋ
    '25.2.2 4:05 PM (1.177.xxx.84)

    집순이라 밖엘 혼자서 잘 안돌아 다녀서 그런지 신천지나 사이비들 본적이 없어요.
    인상이 쎄서 근처에 오지 않는건가?? ㅋㅋ

  • 5. 쎄다기 보다는
    '25.2.2 4:06 PM (14.191.xxx.139)

    단호한(?) 인상인데요
    말 거의 안 붙여요
    유럽 여행 중에도 귀찮게 구는 인간들 별로 없고요
    말 시켜봤자 네 시간 낭비라는 느낌 팍팍.

  • 6. ....
    '25.2.2 4:06 PM (114.200.xxx.129)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 걸어요22222
    진짜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걸듯 싶네요
    그런거나 말거나 내갈길을 가지만요
    저 수시로 그런 사람한테 걸려요 이제는 워낙에 많이 걸려서
    길을 갈때 어디 쪽으로 가야 안걸리는지 길 위치도 알아요
    동네에서 워낙에 많이 걸린적이 많아서

  • 7. kk 11
    '25.2.2 4:08 PM (114.204.xxx.203)

    그냥 인상쓰고 지나가요

  • 8. 20,30대
    '25.2.2 4:08 PM (172.224.xxx.27)

    때는 누가 말 많이 걸었는데 40대되니 집에 찾아오는 여호와증인말고는 길에서 말 걸지 않던데요?

  • 9. ..
    '25.2.2 4:09 PM (223.39.xxx.242)

    대화하자고 해도 도망가더라고요
    나름 진지했는데

  • 10.
    '25.2.2 4:09 PM (180.228.xxx.184)

    인상 쎄고 화장도 아이라인 위로 쭉 올려서 쎈언니 캐릭터인데 혼자 걸어가면 얼굴도 안보고 따라와서 전단지도 주고 말걸고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막 혼자면 일단 와서 말붙이는거 맞을듯요. 다만 제가 거절하면 두번은 안물어봐요. 그냥 조용히 자기 갈길 가던데요.

  • 11. ..
    '25.2.2 4:10 PM (39.118.xxx.199)

    혼자 걸어가면 다 말 걸어요.
    지방민이었던 저, 30여년전 20~21세때 학생때
    종로 3가, 명동에서 도를 아십니까에 많이 걸림. 당시 유행
    하도 그래서 한날은 여름방학 직후 명동에서 유투존 있던 시절 그 건물 끼고 코너 돌아가는데 걸려서 여자 둘이 도를 아냐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보자싶어 장안동 상가건물 2층 방3개짜리 주택에 간 적 있어요.
    1박 2일 동안 여러 사람들이 나를 꼬셔 보려고 얼마나 애를 쓰던지ㅠ
    저는 끊임없이 궁금한 거 질문하고 ㅋㅋ
    담날, 그만 가야겠다고 하니 하숙집에 같이 따라 오려더군요. 그래서 제가 울 하숙집에 형사 양반 있다고 하고선 빠져 나와 택시 타고 그 길로 집에 내려왔어요.
    단순 호기심이었다 하룻밤 보내고 나니 오싹하더라고요.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겁 없고 모험심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입니다.

  • 12. ....
    '25.2.2 4:17 PM (114.200.xxx.129)

    저도 40대인데 혼자 걸어가니까 걸더라구요..여호와 증인이나 대순진리교는 예전에 주택에 살때 그런 사람들 절에서 왔다면서 초인종 눌리는데 .. 거의 대부분 절에서 왔다는 이야기 하면 저런 종교죠... 불교가 주택에 초인종 눌리면서 설교할일은 없으니까요

  • 13. ㅁㅁ
    '25.2.2 4:22 PM (116.32.xxx.119)

    인상이 세진 않은데 혼자 동네 번화가 걷다 보면 말 걸더라고요
    언젠가는 공들여 얻은 자식이다 어쩌다 그러면서 말을 거는데
    아니거든요 ㅎㅎㅎ
    뭐라고 말하든 무시하고 그냥 쌩 지나쳐버려요

  • 14. .....
    '25.2.2 4:24 PM (221.165.xxx.251)

    인상 험악하게 생긴 전 유도선수 동생이 있는데 걘 그런거 한번도 안당해봤대요. 그 길 지나가면 무조건 말건다, 저기 저런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다 했는데 전혀 모르더라구요.ㅎㅎ

  • 15.
    '25.2.2 4:28 PM (61.83.xxx.56)

    나도 인상 험악하고 싶다.
    가는데마다 쫓아와서 죽겄네요.

  • 16. 걸수도 있겠지만
    '25.2.2 4:43 PM (124.53.xxx.169)

    본인에게 달렸어요
    제가겪은 그녀들은 무식이 철철..
    발린다 싶었는지 그 후 두세번 연락은 왔으나
    시들해졌어요.
    당시엔 정체가 뭐지?심리상담도 한다하고
    공부도 한다하고 ...
    아이친구가 빼박 신천지라고 얘길 해줘서
    알았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던데 저여자들 뭘까?
    제경우 되게 좀 듣다보니 논리도 없고
    되게 시시했어요.

  • 17. ㅋㅋㅋ
    '25.2.2 4:43 PM (110.13.xxx.24)

    저 예전에 선릉역에서
    하루에도 두어번 걸려서
    나중에 내가 한 명 붙잡고
    나한테 왜 그러냐
    내가 인상이 쉽냐
    진지하게 물었더니 도망가던데요 ...
    저 되게 까칠하게 생겼는데...

  • 18.
    '25.2.2 4:51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센 인상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번 볼 일이 있어서 강남역 2호선에서 신분당선쪽으로 가는 지하도를 걸어가는데 갈 때마다 꼭 마사지 할인해준다, 잠깐만요, 어머니~~ 하면서 말거는 사람이 있어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그곳이 그들의 아지트인지 갈 때마다 만납니다.
    희한한건 매번 다른 사람..

  • 19. 봉은사 앞에서
    '25.2.2 7:34 P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너무 반듯하게 생긴 청년이 커피
    한 잔만 사달라고 해서
    한 잔 사준 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빈손으로 돌아가면 엄청 갈굼 당하나 봐요.
    지갑에 있던 돈 털어주며 그 곳에서 빨리
    탈출하라는 의미로 주는 거라 했는데
    알아들었을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 반듯하게 쓰고
    한자공부도 좀 하라고 했는데 알아먹었을지
    금강경 외는 종교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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