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강한 분들에겐 말 안건다는데
신천지나 다른사이비 길 물어보기 등등
진짜 그런가요?
인상 강한 분들에겐 말 안건다는데
신천지나 다른사이비 길 물어보기 등등
진짜 그런가요?
신천지, 도를 아십니까, 스티커 붙여주세요 등등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 걸어요
보이스피싱 여기저기 걸어서 하나만 걸려라 하는 것처럼요
그 ㅆ것들은 사람 가리지않더라구요.
멀리서부터 얼아채고
눈에 불을켜도 달려들던데…으이구
그짓들을 왜 하는지…
저 인상이 너무 차거워서 아무나 말 못거는 스타일인데 혼자 다니면 도를 아십니까는 많이 걸려요
집순이라 밖엘 혼자서 잘 안돌아 다녀서 그런지 신천지나 사이비들 본적이 없어요.
인상이 쎄서 근처에 오지 않는건가?? ㅋㅋ
단호한(?) 인상인데요
말 거의 안 붙여요
유럽 여행 중에도 귀찮게 구는 인간들 별로 없고요
말 시켜봤자 네 시간 낭비라는 느낌 팍팍.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 걸어요22222
진짜 혼자 다니면 누구에게나 말걸듯 싶네요
그런거나 말거나 내갈길을 가지만요
저 수시로 그런 사람한테 걸려요 이제는 워낙에 많이 걸려서
길을 갈때 어디 쪽으로 가야 안걸리는지 길 위치도 알아요
동네에서 워낙에 많이 걸린적이 많아서
그냥 인상쓰고 지나가요
때는 누가 말 많이 걸었는데 40대되니 집에 찾아오는 여호와증인말고는 길에서 말 걸지 않던데요?
대화하자고 해도 도망가더라고요
나름 진지했는데
인상 쎄고 화장도 아이라인 위로 쭉 올려서 쎈언니 캐릭터인데 혼자 걸어가면 얼굴도 안보고 따라와서 전단지도 주고 말걸고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막 혼자면 일단 와서 말붙이는거 맞을듯요. 다만 제가 거절하면 두번은 안물어봐요. 그냥 조용히 자기 갈길 가던데요.
혼자 걸어가면 다 말 걸어요.
지방민이었던 저, 30여년전 20~21세때 학생때
종로 3가, 명동에서 도를 아십니까에 많이 걸림. 당시 유행
하도 그래서 한날은 여름방학 직후 명동에서 유투존 있던 시절 그 건물 끼고 코너 돌아가는데 걸려서 여자 둘이 도를 아냐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보자싶어 장안동 상가건물 2층 방3개짜리 주택에 간 적 있어요.
1박 2일 동안 여러 사람들이 나를 꼬셔 보려고 얼마나 애를 쓰던지ㅠ
저는 끊임없이 궁금한 거 질문하고 ㅋㅋ
담날, 그만 가야겠다고 하니 하숙집에 같이 따라 오려더군요. 그래서 제가 울 하숙집에 형사 양반 있다고 하고선 빠져 나와 택시 타고 그 길로 집에 내려왔어요.
단순 호기심이었다 하룻밤 보내고 나니 오싹하더라고요.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겁 없고 모험심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입니다.
저도 40대인데 혼자 걸어가니까 걸더라구요..여호와 증인이나 대순진리교는 예전에 주택에 살때 그런 사람들 절에서 왔다면서 초인종 눌리는데 .. 거의 대부분 절에서 왔다는 이야기 하면 저런 종교죠... 불교가 주택에 초인종 눌리면서 설교할일은 없으니까요
인상이 세진 않은데 혼자 동네 번화가 걷다 보면 말 걸더라고요
언젠가는 공들여 얻은 자식이다 어쩌다 그러면서 말을 거는데
아니거든요 ㅎㅎㅎ
뭐라고 말하든 무시하고 그냥 쌩 지나쳐버려요
인상 험악하게 생긴 전 유도선수 동생이 있는데 걘 그런거 한번도 안당해봤대요. 그 길 지나가면 무조건 말건다, 저기 저런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다 했는데 전혀 모르더라구요.ㅎㅎ
나도 인상 험악하고 싶다.
가는데마다 쫓아와서 죽겄네요.
본인에게 달렸어요
제가겪은 그녀들은 무식이 철철..
발린다 싶었는지 그 후 두세번 연락은 왔으나
시들해졌어요.
당시엔 정체가 뭐지?심리상담도 한다하고
공부도 한다하고 ...
아이친구가 빼박 신천지라고 얘길 해줘서
알았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던데 저여자들 뭘까?
제경우 되게 좀 듣다보니 논리도 없고
되게 시시했어요.
저 예전에 선릉역에서
하루에도 두어번 걸려서
나중에 내가 한 명 붙잡고
나한테 왜 그러냐
내가 인상이 쉽냐
진지하게 물었더니 도망가던데요 ...
저 되게 까칠하게 생겼는데...
센 인상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번 볼 일이 있어서 강남역 2호선에서 신분당선쪽으로 가는 지하도를 걸어가는데 갈 때마다 꼭 마사지 할인해준다, 잠깐만요, 어머니~~ 하면서 말거는 사람이 있어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그곳이 그들의 아지트인지 갈 때마다 만납니다.
희한한건 매번 다른 사람..
너무 반듯하게 생긴 청년이 커피
한 잔만 사달라고 해서
한 잔 사준 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빈손으로 돌아가면 엄청 갈굼 당하나 봐요.
지갑에 있던 돈 털어주며 그 곳에서 빨리
탈출하라는 의미로 주는 거라 했는데
알아들었을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 반듯하게 쓰고
한자공부도 좀 하라고 했는데 알아먹었을지
금강경 외는 종교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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