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후기 알고 싶습니다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5-02-02 15:50:28

전 스와치 애용자였습니다.

한때는 수집도 했었습니다.

스와치 시계는 고장이 나면 수리가 되지 않아 새시계를 사려고 합니다.

고급 시계말고 스와치나 카시오 같은 가성비 시계 선호합니다.

 

요즘은 스마트 워치 많이 사용하던데

사용 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통화량이 많거나 카톡 등등 사용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새로운 버젼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 하는 성향도 아닙니다.

그래도 일반 시계를 사는거보다 여러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가 더 좋을까 싶은 생각에 질문글 올려봅니다.

IP : 1.238.xxx.1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 워치
    '25.2.2 3:53 PM (175.116.xxx.90)

    활동량, 운동량, 심전도 체크에 활용해서 잘 쓰고 있어요.

  • 2. 직장인
    '25.2.2 3:55 PM (172.224.xxx.26)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 스마트시계는 그냥 시계일뿐...
    심전도체크같은거나 활동량 의미 없지만
    키톡 확인 못할 때 애들이 급히
    보내는거 볼 수 있어 좋긴해요. 그냥 있으니 폼으로 차고 다닙니다..

  • 3.
    '25.2.2 3:58 PM (104.28.xxx.111)

    저는 운동해서 완전 잘 써요.
    면 삶고 그럴때 “시리야~ 10분 타이머!!!” 이런 용도로도 잘 쓰고요.

    애플워치 이후로 다르 시계 안차요.
    롤렉스 까르띠에 모두 서랍에 쳐박아두고 빛을 못봐요.

  • 4. 흠.
    '25.2.2 3:59 PM (211.234.xxx.190)

    솔직히 저한테는 그냥 전자시계에요
    저도 처음에 이런저런 기능 다 썼는데 그냥 핸드폰 바로 보고 만지는 게 편함 ㅋㅋ
    운동해도 확인안해요

  • 5. ㅇㅇ
    '25.2.2 4:0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워치 사서 모셔 놓고 스와치 써요
    워치는 왜 샀을까요
    처분하게도 귀찮아서 누구 주고 싶은데 받겠다는 사람도 없어요ㅠ

  • 6. ㅇㅇ
    '25.2.2 4:02 PM (219.250.xxx.211)

    저는 워치 사서 모셔 놓고 스와치 써요
    워치는 왜 샀을까요
    처분하게도 귀찮아서 누구 주고 싶은데 받겠다는 사람도 없어요ㅠ
    Lte로 사서 번호까지 썼었는데 쓸 일이 너무 없어서 그것도 끊었어요

  • 7.
    '25.2.2 4:0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만 우와 하고 요즘 충전도 잘 안해요; 은근 귀찮
    잘때만 수면측정용으로 쓰는데
    그나마도 요즘엔 귀찮 ㅜ
    음 사보시면 막상 안 쓰게 되더라구요

  • 8. 애플
    '25.2.2 4:09 PM (223.38.xxx.65)

    저는 애플워치 처음에만 우와 하고 요즘 충전도 잘 안해요; 은근 귀찮
    잘때만 수면측정용으로 쓰는데
    그나마도 요즘엔 귀찮 ㅜ
    음 사보시면 막상 안 쓰게 되더라구요
    외출할 때 액세서리 걱정 없이 이거하나 걸치면 되서 그건 편하고 좋은데 충전하기 귀찮 ㅜ
    아오
    귀찮아요

  • 9. 애플
    '25.2.2 4:10 PM (223.38.xxx.65)

    들어보니 애플워치는 백화점 직원이나 승무원처럼 폰 맘대로 못 보는 직업 분들이 카톡 확인문자확인 몰래 할수 있어서 그런 분들이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사무직들은 암때나 폰 볼 수 있으니

  • 10.
    '25.2.2 4:12 PM (221.150.xxx.53)

    불면증이 있어서 밤마다 차고 자요.
    일어나면 항상봅니다
    램수면이나 깊은수면을 얼마나 잤는지 보는걸 좋아 합니다.

  • 11.
    '25.2.2 4:15 PM (119.70.xxx.90)

    심박수 수면 체크하구요 수면은 귀찮아서 가끔
    개산책나가면서 걷기 눌러놓으면 시간체크해서 30분 딱 돌고오구요
    러닝하면서(트레드밀) 누르면 뛰는동안 심박수 보면서 조절해서 뛰고
    끝나면 삼성헬스에서 내가 뛴 거리 케이던스 심박수 페이스 등등 참고해요

  • 12. ....
    '25.2.2 4:18 PM (121.88.xxx.21)

    갤럭시워치3 사용하다가 지겨워질때즘 최신형으로 바꿀려고 하다가
    마침 가성비의 갤럭시핏3 나왔기에 3개나 사서 친우에게 주고 내가 하나 쓰고 있는데 스마트폰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어요. 딱 기본사양인 걸음수.심박수.수면체크등만 사용합니다. 요즘 가격도 다운된것 같아요.

  • 13. ..
    '25.2.2 4:19 PM (211.235.xxx.254)

    카시오시계 정도 원하시면
    갤럭시Fit 한번 검색해보세요
    8만원대인데
    카톡, 문자 확인되고
    운동량 체크되고, 가볍고 좋습니다.

  • 14. 원글
    '25.2.2 4:25 PM (1.238.xxx.158)

    카시오나 스와치를 선호하는게 가격이 싸기도 하지만
    약간 나름 그 스타일이 있어요. 그 브랜드들이요.
    그런 이유로 이번엔 쫌 가격있는 카시오를 살까 하다
    요즘 대세인 스마트워치의 장점을 알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로 저한테는 맞지 않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일반 가성비 최고 시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 15. ..
    '25.2.2 4:29 PM (82.35.xxx.218)

    저두 잘 활용안하니 그냥 전자시계요. 충전 넘 귀찮은 전자시계. 스맛폰으로 시간보지만 시계가 있긴 있어야겠더라구요. 갤럭시핏이 가성비 있게 나온건가봐요? 저희 아부지 사시면 딱이겠어요.

  • 16. 첨에만 바짝
    '25.2.2 5:00 PM (124.53.xxx.169)

    이거저거 사용해보다가
    지금은 시들해서 ..
    생각나면 한번씩 하거나 말거나 하네요.
    그런데 애플워치는 또 멋져보여서 ...ㅎㅎ

  • 17. ㅇㅂㅇ
    '25.2.2 5:10 PM (182.215.xxx.32)

    걸음수 심박수 체크하고 수면체크해요
    현재기온도 하루한두번보고
    일어나 움직이라고 잔소리하면 한번씩 따라주고요
    음악플레이 컨트롤할때도있구

  • 18.
    '25.2.2 5:31 PM (14.32.xxx.240)

    전 이번에 S25울트라하면서
    갤워치7lte로 했엉.
    달릴때 폰 안가져나가려고요

  • 19. ㄱㄴㄱㄴ
    '25.2.2 5:42 PM (14.37.xxx.238)

    윤동시간 체크하고 심박수보면서 아 운동많이했구나 생각해요
    또 우선 워치의 기능이 전화온거알려주고 문자확인바로되는거요 직업상 핸드폰매번보긴어렵지만 전화오는건 체크해야되서 좋아요ㅡ

  • 20. ,,,,,
    '25.2.2 9:17 PM (110.13.xxx.200)

    솔직히 일단 충전을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귀차니즘이 있구요.
    저도 심박수에 운동체크에 뭐 딱히 쓰잘데기 없을 거 같아 안사다가
    하나 샀는데 역시나.. ㅎㅎ
    일적으로 폰 자주 못보는 분들이 사용하기엔 최적인 듯 하고
    그외는 딱히 폰으로 하는게 편합니다.
    저도 처음엔 수면용으로 운동체크용으로 음악재생,
    전화수신용으로까지 잘 사용은 했어요.. ㅎㅎ
    그러다..... 지금은 서랍속에..ㅋㅋ
    갤럭시 워치 6이상은 티머니되서 그걸로도 사용가능한데
    그마저도 역시 충전의 부지런함이라는
    또하나의 관리할 무엇이 생겼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975 김현종 외교안보보좌관 등판!!!! 20 와우 2025/02/07 3,368
1683974 입이 터졌는지 꽉찰때까지 먹게돼요 10 몰라 2025/02/07 1,174
1683973 오래쓴 그릇 멀쩡해도 버리기도 하죠? 4 Aaa 2025/02/07 1,689
1683972 너무 잘 놀아주는 엄마 16 ** 2025/02/07 2,916
1683971 유시민은 이재명 유일 체제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절멸시키려 한.. 22 조선로동당 2025/02/07 1,996
1683970 부산에 눈이와요 1 부산 2025/02/07 529
1683969 스트레스가 참 무서운거네요.. 8 ㅜㅜ 2025/02/07 3,938
1683968 서울 전문대 지방 4년제 대학 중 18 . 2025/02/07 2,013
1683967 시댁 좋게 생각해야 겠죠? 9 ㅡㅡ 2025/02/07 1,915
1683966 진짜 여긴 남의 직업 후려치기 대단해요 29 2025/02/07 3,009
1683965 달래장, 쪽파양념장 종류 얼마나 보관가능한가요? 4 .. 2025/02/07 621
1683964 대화 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2 ddd 2025/02/07 882
1683963 양파장아찌가 너무 매워요. 1 .. 2025/02/07 265
1683962 송대관 별세...향년78세 지병 있었다고 하네요. 17 .... 2025/02/07 11,352
1683961 네이버페이로 넷플릭스 보시는분 8 질문 2025/02/07 1,140
1683960 용종 떼고 몇 년 뒤 내시경 해야하나요? 13 ㅡㅡㅡ 2025/02/07 1,559
1683959 아이 때문에 속상하면서 화나내요 4 .. .. 2025/02/07 1,338
1683958 시기 질투는 누구나 있나요? 4 ㅇㅇ 2025/02/07 925
1683957 송대관 사망 5 지병 2025/02/07 2,335
1683956 송대관 사망했다네요 4 .. .. 2025/02/07 3,063
1683955 尹 "국민의 자존심이 대통령, 당당하려 해' 31 ... 2025/02/07 3,630
1683954 대통령과 현 정부와 국힘것들은 최악의 최악이다. 3 .. 2025/02/07 419
1683953 구준엽 이리 괜찮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넘 안됐어요ㅠㅠ 5 . . 2025/02/07 3,157
1683952 정녕 물걸레없이 빨아들이기만하는 로봇청소기는 없나요? 5 2025/02/07 1,285
1683951 헌법재판관 3 임명 2025/02/0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