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 3:23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생일 안챙겨도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아무말 안한단다니 저런 집 또 있나요
2. 이심전심
'25.2.2 3:24 PM
(172.224.xxx.31)
친정부모 생신때 원글만 가시기도 하세요
남편이 서운할만도 해요..
3. 어머나
'25.2.2 3:24 PM
(1.227.xxx.55)
여자가 왜 생일이 없나요.
저희 시모님 꼬박 다 챙겨드렸어요.
저는 챙김 받은 적 없어요.
제 남편도요.
저희끼리 외식 파티.
근데 전혀 불만 없어요.
참, 손주 생일은 해마다 시부모님도 챙겨주셨어요.
4. ..
'25.2.2 3:25 PM
(211.235.xxx.7)
시어머니가 잡채 만드느라 몆시간은 힘들었을텐데 왜 서운한가요?
며느리 생일은 안챙기고 시어머니 생신은 챙겨드리고 그런집 많아요. 아마도 옛날엔 의식이 후져서 문화 자체가 그랬던거 같아요.
5. 아니
'25.2.2 3:25 PM
(218.37.xxx.225)
남편이 왜 서운해요?
본인부터 자기엄마 생일 안챙기는 거잖아요
6. ㅡㅡㅡ
'25.2.2 3:25 PM
(58.148.xxx.3)
음.. 챙긴다는게 음식말이예요? 음식은 서로 바쁜데 어찌 하나요..그냥 용돈정도면 시어매가 말을 싹퉁머리 없게 하긴 했어도 어른 생신 양가 돈으로라도 챙기긴 하죠 자식 며느리 사위는 안챙겨도. 용돈주면 감사. 원글님댁은 양가 다 안챙기신거예요?
7. 이제라도
'25.2.2 3:27 PM
(172.224.xxx.31)
자기가 자기엄마 생신 안챙겨서 서운하다하고 본인이 가겠다하면 가야죠. 그때 원글더러 꼭 같이 가자 안 할 수도 있듯이...
원글도 친정엄마 생신에 남편이 안가겠다하면 두고 갈 수도 있어야 한다 봅니다.
8. ᆢ
'25.2.2 3:27 PM
(211.235.xxx.7)
시모 생신 안챙기면 친정머머니 생신에 남편 데려가지 마세요
9. ...
'25.2.2 3:28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와우 남편이 외동인가요?
형제가 있다면 같이 모이자고라도했을거같은데 외동이 아니라면 한번도 안 챙긴다는게 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10. ....
'25.2.2 3:29 PM
(114.200.xxx.129)
남편도 진짜 무녀독남 아니고서야 엄마 생신을 안챙겼는건지.?? 저희집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네요 ... 형제들이 있다면 보통 그날 안모이더라도 하는건 챙기고 하는건 봤을걸 아니예요.?
11. 형제들
'25.2.2 3:31 PM
(118.235.xxx.20)
해외살고 타지방 살고 막내인 저만 같은 도시 살아요
그전에도 안챙겼다해요. 타도시 시누들도 안챙기더라고요
저희 친정 생신은 안가도 되는데 엄마가 항상 쇠고기 한우집 가서 사주니 남편은 꼭갈려해요 고기 좋아해서요
12. 그니까
'25.2.2 3:31 PM
(113.210.xxx.13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께서 하실 생일없다는 말에 동의하신건가요???ㅎ
저라면 그냥 식사 정도는 대접할 것 같은데요. 그 연세까지 생일도 못 챙기고 사신 것이 좀 딱해서요.
13. 남편에게
'25.2.2 3:31 PM
(182.221.xxx.39)
자식인 아들이 안 챙기니 시엄니 생신축하가 없지. 남편에게 잘 좀 해~ 라고 하셨어야죠...
14. 그니까
'25.2.2 3:32 PM
(113.210.xxx.132)
시어머님께서 하신 여자는 생일없다는 말에 동의하신건가요???ㅎ
저라면 그냥 식사 정도는 대접할 것 같은데요. 그 연세까지 생일도 못 챙기고 사신 것이 좀 딱해서요.
15. ..
'25.2.2 3:3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안 챙기고 살던 집이면 며느리 생일, 사위 생일도 특별한
날이 아니에요.
저는 원글님 어머니도 이해하고 원글님도 이해합니다.
친정이 안챙기는 집이에요.
저 어릴때는 모시고 살던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도
환갑, 칠순만 특별한 날이었어요.
가장인 아버지 생신에만 생일이다 챙겼죠.
당연하게 며느리, 사위는 물론 자식.생일도 안챙기십니다.
시집은 생일을 국경일 만큼 챙겨요.
애들 어릴때는 온식구 (시동생네까지) 다 모여 축하했어요.
원글님 글을 읽고 웃기다 싶은건 그렇게 안챙기던 집에서
다 늦게 시모 생일을 왜 안챙기냐고 묻는거에요.
사람이말야 일관성이 있어야지.
시집은 시집법도로 살고
친정은 친정법도로 살자고요.
16. 그래도
'25.2.2 3:33 PM
(106.102.xxx.24)
잡채라도 만들어주셨네요.
저는 결혼 후 시어머니 생신 챙겨드렸는데
시어머니는 한 번도 제 생일 챙겨주신 적 없어요.
좀 서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어머니와 똑같이
행동하진 않을 거예요. 그 시대 시어머니보다는 나아야죠.
17. 왜죠
'25.2.2 3:33 PM
(180.224.xxx.161)
장모는 사위 생일 챙겼을거니까 사위도 장모님 생일 챙겨야죠.
며느리와 시모는 서로 생까기로 한 거고..
고로 자기 생일 챙겨준 엄마 생일도 안 챙기는 아들이 이상한거죠.
18. 그니까
'25.2.2 3:33 PM
(218.37.xxx.225)
원글님네 시집은 가족간에 생일을 챙기는 문화가 아예 없는거네요
그런집 처음봐요
19. 아이도
'25.2.2 3:33 PM
(211.234.xxx.201)
시모가 그동안 아무말없었으면 된거 아닌가요?
언행일치한거죠
원글 이상하네요
20. ...
'25.2.2 3:34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시누들도 있으면 부모생일 더욱 더 챙길텐데 어째 저래요
21. ㅇㅂㅇ
'25.2.2 3:34 PM
(182.215.xxx.32)
남편 지*하네요
자기엄마 생일 자기가챙기면 되지
22. ..
'25.2.2 3:35 PM
(223.38.xxx.228)
시어머니가 잡채 만드느라 몆시간은 힘들었을텐데
왜 서운한가요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
'25.2.2 3:36 PM
(211.235.xxx.20)
흠 솔직히 보통은 결혼 이후엔 내생일 남편생일은 부부끼리 챙기고
그래도 양가부모님 생일은 챙기지 않나요
저희도 초반 이후엔 생일이라고 챙겨주시는거없지만 그래도 평소 잘해주시는분들이고
저희 생일은 자랄때 부모님이 챙겨주셨으니 갚는셈 치고 기꺼이 챙겨요..
근데 남편분이 먼저 챙기지도 않았으면 뭐 남편도 무심한 아들이긴 하네요..
24. .....
'25.2.2 3:37 PM
(211.202.xxx.120)
지들 자식들이 안챙기니 없는거지 20년간 전혀 안챙겼으면서 왜 님한테 물어본데요 웃기네요
25. 아니 ㅎㅎ
'25.2.2 3:37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안챙겼다 쳐도 보통 부모님들 나이드시면 자식들이 용돈이라도 드리는게 일반적인데 ㅎㅎ 남변분이나 시가형제들이 진짜 범상치 않으시네요.
26. 세상에
'25.2.2 3:37 PM
(110.15.xxx.45)
셋 다 이상합니다
남보다 못한 사이 ㅠㅠ
20년 결혼생활 해온게 더 신기하네요
27. 그집
'25.2.2 3:38 PM
(222.234.xxx.127)
아들이 정말 이상하네요
본인 엄마 생일 한번도 안 챙기고
본인 생일 챙겨준다는 장모님 생일은 쪼르르 따라다니고
증말 남의 집 아들이지만
자식을 어케 저렇게 키웠을까요
솔직히 그 시어머니 아들을 저렇게 키웠는데
생일 챙김 받을 자격도 없네요
28. 헐
'25.2.2 3:41 PM
(61.105.xxx.21)
시모 자식들 아무도 안 챙기는 그 생일을 왜 며느리가 챙기나요? 자식들은 다 뭐하고.
여기도 참 며느리한테 생일 챙겨받고싶은 시모들 득실득실 하네요.
29. 아니ㅎㅎ
'25.2.2 3:41 PM
(161.142.xxx.122)
예전에는 안챙겼다 쳐도 보통 부모님들 나이드시면 자식들이 용돈이라도 드리는게 일반적인데 ㅎㅎ 남편분이나 시가형제들이 진짜 범상치 않으시네요. 특히 남편분 멀리 사는 것도 아닌데 자기엄마랑 밥 한끼 먹을 생각도 없다니 어휴.
30. 우리
'25.2.2 3:43 PM
(210.179.xxx.142)
어머니가 말씀을 그렇게 안하셨음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꼭 똑같이 그래야 하나요?
그래도 남편 낳아주신 부모님이고 어른인데
어디 무서워서 말하겠나요?
양이 적어 좀 그렇긴해도 잡채도 해주셨고만
저는 시부모님이 며느리 생일이라고 음식 해주신적 없지만 남편이 챙겨주니 부모님이 안챙기시는게 서운하고 하진 않던데요
부모한테 똑같이 받아야지 하는 마음은 가져본적이 없어서…
31. 흠.
'25.2.2 3:55 PM
(211.234.xxx.2)
솔직히 남편이 제일 이상하네요
32. 시어머니가
'25.2.2 3:57 PM
(118.235.xxx.244)
항상 여자 생일은 동네 주인 없는 똥개 생일이랑 같다 해서 자식들도 안챙긴것 같아요
33. 본인이
'25.2.2 4:02 PM
(180.68.xxx.158)
정한 룰이 그런가보죠.
그룰 지켜드렸으면 되죠.ㅡㅡ
그나저나 그집도 참 사람 사는 집같잖네요.
34. 아니 ㅎㅎ
'25.2.2 4:03 PM
(113.210.xxx.13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그렇게 이야기하셔도 보통 사회에서 통상적으로 부모 생일은 챙기는게 일반적인데 ㅎㅎ (부모가 진짜 쓰레기같은 패륜 부모 아닌이상요)
사회생활 하시는 남편분이나 형제분들도 다른 사람 어찌하는지 보고는 사실거 아니예요. 저렇게 말씀하신다고 진짜 안챗겼다니 진심 신기해요.
35. ..
'25.2.2 4:03 PM
(211.206.xxx.191)
그래도 아들이라도 챙기지.....
소박한 한 끼 외식도 그리 어렵나
자식들이 다 안 챙겼다니 참 그렇네요.
보통 시모가 안 챙겨도 아들며느리는 챙기는데.
그럼 장모님은 사위 생일 챙기니까 장모님 생신 참석하는 거 맞지요?
36. 아니ㅎㅎ
'25.2.2 4:04 PM
(113.210.xxx.132)
시어머니가 그렇게 이야기하셔도 보통 사회에서 통상적으로 부모 생일은 챙기는게 일반적인데 ㅎㅎ (부모가 진짜 쓰레기같은 패륜 부모 아닌이상요)
사회생활 하시는 남편분이나 형제분들도 다른 사람 어찌하는지 보고는 사실거 아니예요. 저렇게 말씀하신다고 진짜 안챙겼다니 진심 신기해요.
37. kk 11
'25.2.2 4:06 PM
(114.204.xxx.203)
그 시대 엄마들
며느리나 봐야 생일 챙겼죠
자의반 타의반
38. kk 11
'25.2.2 4:07 PM
(114.204.xxx.203)
자식들이 젤 한심해요
엄마 생일 연락하고 용돈이라도 보내지
며느리 아니면 못하나요
30년째 부모 제삿날 물어보는 아들ㄴ 여기도 있어요
39. ...
'25.2.2 4:08 PM
(114.200.xxx.129)
근데 남편 진짜 신기하네요..ㅠㅠ
저런이야기를 친구들사이에서도 들을테고 ..
본인도 자식이 생일을 아예 안챙기주나.??
19번이나 장모님 생신에 가면서 느끼는것도 없는지 .. 진심으로 신기하네요
40. ..
'25.2.2 4:08 PM
(175.121.xxx.114)
남편이.이상한거죠 엄마생일레 용돈도 안보내나요
41. ..
'25.2.2 4:13 PM
(221.162.xxx.205)
그 시어머니 가치관이 그런건데 아들이 뭘 챙겨요
엄마뜻 따른건데
싫다잖아요
42. gma
'25.2.2 4:13 PM
(175.213.xxx.37)
여자 생일은 동네 주인 없는 똥개 생일이랑 같다-> 이런 집구석에 시집간 원글께 위로를
43. 네
'25.2.2 4:15 PM
(118.235.xxx.152)
용돈도 안보내요. 다른 형제들도 아버님 생일은 챙겨도 엄마는
안챙기고요
결혼초 생신때 외식하자 하니
어머니가 뭐? 생일?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
여자가 무슨 생일이냐 정색해서 저도 편하게 잊고 살았어요
44. ..
'25.2.2 4:17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모는 생일전에 와서 용돈 식사 사드리는것
별로로 생각합니다
직장 다녀서 생신 전에 항상 다녀왔습니다
회갑때 ㅎㅎ
키우는 조카를 데리고
저희집에 나타나셨습니다
그 전날 시부와 싸우시고
가출하신것입니다
자식들도 모르더군요
저한테 전화해서 찾더군요
이점이 아직도 미지수이기는 합니다만
이틀째가 회갑
생신이니 퇴근길에
ㅡ1ㆍ4살 갓난쟁이 키우는ㅡ
시금치 사고 미역국거리 케익 사왔지요
하루 더 주무시고 가셨지만
이것들이 시모의 연극인지??
며느리한테 생일상 받아보겠다는~~~
수~~~많은 사연들로 그러고도 남거든요
알 수는 없지만요
10년 그렇게 살다 15년 안보고 살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만났습니다
이런일도 있답니다
애들 양력생일이다고
음력생일이면 가짜생일날 지내지 마라고
ㅠㅠ
아고 지겨워~~~~
45. 그래서 요지가
'25.2.2 4:17 PM
(161.142.xxx.122)
그럼 앞으로도 편하게 잊고 사시면 되겠네요.
46. ᆢ
'25.2.2 4:26 PM
(14.38.xxx.186)
시모는 생일전에 와서 용돈 식사 사드리는것
별로로 생각합니다
직장 다녀서 생신 전에 항상 다녀왔습니다
회갑때 ㅎㅎ
키우는 조카를 데리고
저희집에 나타나셨습니다
그 전날 시부와 싸우시고
가출하신것입니다
자식들도 모르더군요
저한테 전화해서 찾더군요
이점이 아직도 미지수이기는 합니다만
이틀째가 회갑
생신이니 퇴근길에
ㅡ1ㆍ4살 갓난쟁이 키우는ㅡ
시금치 사고 미역국거리 케익 사왔지요
하루 더 주무시고 가셨지만
이것들이 시모의 연극인지??
며느리한테 생일상 받아보겠다는~~~
수~~~많은 사연들로 그러고도 남거든요
알 수는 없지만요
10년 그렇게 살다 15년 안보고 살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만났습니다
이런일도 있답니다
애들 양력생일이다고
음력생일이면 가짜생일날 지내지 마라고
ㅠㅠ
아고 지겨워~~
시부 칠순때는 한정식집에서 했는데
시부는 잔치산한다고 삐지고
시모는 시부 밉다고 참석 안학ᆢ
시모 칠순때는 뷔폐 가기로 했는데
시모 고집으로 집에서
시누가 만들어온 만두전골로. ㅎㅎ
뷔폐고 머고 거지같은 음식 싫다네요
나중에야 사위들 챙피했다나 어쨌다나
집에서 한다면 잔치상 차릴줄 ㅠㅠ
누가 돈내고 고생 한답니까
모은돈 몽땅 드렸는데
머 했는지 알 수 없고요
생일 아ㅠ 지겹습니다
47. ,?.
'25.2.2 4:29 PM
(113.210.xxx.132)
원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은 왜 다는거예요.
48. 그 시어머니
'25.2.2 4:44 PM
(59.6.xxx.211)
너무 불쌍하네요.
49. 근데
'25.2.2 4:47 PM
(14.37.xxx.187)
시모님은 그렇게 살아서 그런 분이고 원글님은 그래도 배운 분일텐데 마음 씀씀이가 아쉽네요.
50. ᆢ
'25.2.2 4:48 PM
(211.234.xxx.183)
가로세로10cm반찬통에잡채라니.
반찬가게에서 1팩만 사다가 반찬통에다가
옮겨닮았나봐요.
너무 서러우셨겠어요.
51. 이런글
'25.2.2 5:09 PM
(112.149.xxx.194)
-
삭제된댓글
왜 올리시는건지..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52. 제가
'25.2.2 5:12 PM
(118.235.xxx.126)
부끄러워 해야하나요?
53. 나라면
'25.2.2 5:13 PM
(112.149.xxx.194)
시어머니한테 미안할듯요.
54. 이상
'25.2.2 5:21 PM
(1.229.xxx.73)
시모 불쌍
며느리는 남보다 못한
아들은 배알도 없는 인간. 이제와서 자기 엄마 생신?
처가에서 사위 생일은 거하게 챙겨 받지도 못한 것 같은데
남의 부모 생신엔 왜 따라 다닌건지
55. ooooo
'25.2.2 5:29 PM
(211.243.xxx.169)
불쌍하네요 그 시어머니..
20년 넘는 시간 동안 아니. 결혼 전에는
그때도 진짜 엄마 생일이 없는 날이었을까요
어떻게 저러지...?
그렇게 살았다가도 결혼해서 장모 생일 챙기는 거 보면
아차하는 생각이 20년 만에 이제 처음 든다고요?
씁쓸하네요 진짜
56. 자자
'25.2.2 5:32 PM
(113.210.xxx.132)
자식들도 안 챙기는 생신을 며느리가 왜 챙겨요. 며느리 생일날 잡채 한 통 해주는 시어머니인데
뮈 이런 말 듣고 싶으신 거예요???
57. 아니
'25.2.2 5:39 PM
(222.110.xxx.97)
그 집 자식 아무도 안 챙기는 시모 생일을
많이 배운 며느리 혼자 챙기나요?
본인이 똥개 생일 같은 거라잖아요 ㅎㅎㅎ
58. 왜
'25.2.2 5:42 PM
(118.235.xxx.68)
미안해야 하나요? 시어머니도 제생일 안챙겼고 저도 안챙겼지만 낳아준 아들 딸도 안챙겼는데 왜 미안하고 부끄러워 해야 하나요?
59. ..
'25.2.2 5:42 PM
(221.144.xxx.21)
그 시모 불쌍하네요
그렇게 말한다고 어른생일 한번 안챙기며 기본도리도 안하는 님과 님남편도 참 대단하네요
그릇이 간장종지보다 못하네
60. ,,
'25.2.2 5:49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왜 미안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니 누가 미안해하라고 하던가요??
61. 엥?
'25.2.2 5:53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참ㅎㅎ 저 자식들이 엄마 생일 안 챙기는 집 점 봤어요.
그래놓고 장모 생일 다닌지 20년만에 본인 엄마 생각이 났다니 ㅎㅎ 대단하시네요.
62. 참..
'25.2.2 5:54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참ㅎㅎ 저 자식들이 엄마 생일 안 챙기는 집 점 봤어요.
시어머니께서 자식들 학대하셨나요?
그래놓고 고기 먹으러 장모 생일 다닌지 20년만에 본인 엄마 생각이 났다니 ㅎㅎ 대단하시네요.
63. 참..
'25.2.2 5:55 PM
(161.142.xxx.122)
참ㅎㅎ 다 큰 자식들이 엄마 생일 안 챙기는 집 처음 봤어요.
시어머니께서 자식들 학대하셨나요?
그래놓고 고기 먹으러 장모 생일 다닌지 20년만에 본인 엄마 생각이 났다니 ㅎㅎ 대단하시네요.
64. ㄴㄴ
'25.2.2 5:56 PM
(122.203.xxx.243)
불쌍하긴 뭐기 불쌍해요
시누 남편도 안챙기는 생일을 며느리가 왜요?
입초사를 먼저 떨었네요 시모가...
저런 구시대적 생각에 자식들도 질렸나보네
65. 생일은
'25.2.2 6:02 PM
(118.235.xxx.104)
안챙기지만 생활비도 100만원씩 20년간 드리고 있고
명절에도 혼자 챙기고 병간호도 하는데 기본도리 안한다는 생각 안드네요
저는 딸보다 도리 더 하고 있어요. 생일은 시어머니가 여자는 생일 없다는 종교같은 신념덕에 저까지 여자가 무슨 생일이냐 경고 들었어요
66. 그런
'25.2.2 6:07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이미 의견이 확고하신데 그럼 글 올려 이런 저런 소리 들을 필요 없잖아요..게속 하던대로 하세요.
67. 제가
'25.2.2 6:10 PM
(118.235.xxx.196)
생각한 댓글이 아니라 황당하긴 합니다 ㅎ
생일이 저런 생각일때
어머님에게 며느리는 어떤 위치겠너요?
돼지처럼 먹고 소처럼 일하는게 여자라던데요
68. 저기 그럼
'25.2.2 6:10 PM
(161.142.xxx.122)
이미 의견이 확고하신데 그럼 글 올려 이런 저런 소리 들을 필요 없잖아요..계속 하던대로 하세요.
69. 아니
'25.2.2 6:14 PM
(211.206.xxx.191)
그럼 하던 대로 마이웨이 하세요,
70. ㅇㅇ
'25.2.2 6:26 PM
(211.226.xxx.57)
장모는 사위생일 잘챙기는거죠? 친정부모 생일은 챙긴다는거보니..님 방식이면 똑같이 해야는거니까요.
71. .....
'25.2.2 6:27 PM
(1.241.xxx.216)
집안 문화가 그렇게 정착된건데 자식도 아닌 며느리가 뭘 나서서 하나요
원글님이 잡채 이야기 해서 그렇지 그냥 아예 여자들 생일은 안챙기는 집이잖아요
저도 남편이 제일로 이상합니다
20년간 처가 부모님 생신은 알면서 이제와서 자기 엄마 생신을 뭐라고 한다고요??
너무 이상해요 자식이 챙기면 딸린 식구들은 같이 가서 챙기는데 자식들이 안챙겼잖아요
따지고보면 어머니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 것이고요 근데 왜 원글님 탓을 하나요
생활비 100씩 드리면서 챙기는데 그깟 하루 생일 서로 안챙기는데 그게 뭐라고요 ㅜㅜ
72. ㅡㅡㅡㅡ
'25.2.2 6:32 PM
(61.98.xxx.233)
잘 하셨어요.
남편 자식들도 안 챙기는 생일을
며느리가 왜 챙겨요?
73. 저라면
'25.2.2 6:34 PM
(182.211.xxx.204)
여자 생일은 동네 주인 없는 똥개 생일이랑 같다는
가스라이팅으로 평생을 사셔서 그렇게밖에 모르시는
시어머니가 불쌍해서라도 생일상 차리거나 밖에서
거하게는 아니더라도 밥사고 선물드렸을 것같아요.
"어머니. 옛날에는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자는
사람 취급 못받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어요.
여자도 남자와 같이 생일이 있고 평등해요.
어머니도 자식들 낳고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자식들에게 생일상 받을 자격이 있으세요 " 하구요.
우리는 어머니 세대보다 배운 사람이잖아요.
74. ㆍ
'25.2.2 6:47 PM
(58.236.xxx.72)
셋 다 이상합니다
남보다 못한 사이 ㅠㅠ
20년 결혼생활 해온게 더 신기하네요
2222222
75. 징ㅅ
'25.2.2 6:50 PM
(223.38.xxx.116)
장모 생일에 고기 밝히는 남편놈 낳은 여자 생일은
안챙겨도 됩니다
76. 친정에선
'25.2.2 7:44 PM
(118.235.xxx.16)
사위 생일 잘 챙겨요. 그래서 남편도 제 첫생일 시어머니께 말했던거고 억지로 챙겨준게 반찬통 제일 작은거에 담아 주며 여자는 생일 없다 하신거고요.
77. 바람소리
'25.2.2 8:36 PM
(59.7.xxx.138)
시어머니 도대체 언젯적 사람이길래 그런 생각을 하죠.
머리에 장삼쓰고 다니던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여자는 생일없다는 말 처음 들어요.
저도 시어머니가 생일 챙겨준 적은 없지만
시부모 생일은 챙겼죠.
그런데 여자는 생일없다는 말, 정상아니죠
78. 남편이
'25.2.2 8:39 PM
(118.235.xxx.12)
6형제 막내고 시어머니 올해 90입니다.
혼자 조선시대 사세요
79. ᆢ
'25.2.2 9:06 PM
(183.99.xxx.230)
여자로 놓고 봤을때 시모 불쌍하네요.
80.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 9:37 PM
(116.43.xxx.7)
난 며느리 생일 안 챙기고 싶고
며느리도 내 생일 챙기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서로 남끼리 뭐하자는 건지
딸 아들과 밥 같이 먹으면 되고..며느리는 와 주면 고마운거보 아니면 말고
81. yikes
'25.2.2 10:00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시가 생활비 대주는 착한 며느리잖아요.
한달에 100씩 쳐받으면서 생일까지 바라면 안되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 사는 인생 진짜 창피하네요.
아들도 생활비 몇십년 대니까 자기엄마 지긋지긋한거겠죠.
82. yikes
'25.2.2 10:03 PM
(39.123.xxx.130)
원글님 천산데요?
시가 생활비 대주는 착한 며느리잖아요.
한달에 100씩 쳐받으면서 생일까지 바라면 안되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 사는 불쌍한 인생 진짜 창피하네요.
생활비 병원비 받아 살면 며느리한테 엎드려 절해야죠.
아들도 생활비 몇십년 대니까 자기엄마 지긋지긋한거겠죠.
83. ....
'25.2.2 10:45 PM
(220.85.xxx.241)
엄마가 저런 생각 가진 사람이라면
딸(시누)들은 자라면서 생일은 커녕
오빠나 남동생과 차별받으며 컸을 가능성 매우 높겠네요
자기엄마가 언제 그랬냐니... 멍청한 남편.
20년동안 매년 장모님 생신 참석했다면서
그 동안 엄마생신 안챙기고 뭐했데요?
84. 아이고
'25.2.3 12:17 AM
(169.212.xxx.150)
글만 보고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
시어머니 연세 들으니 조선시대 맞네요—;;;
원글님네도 연세 많겠구만요.
85. 댓글
'25.2.3 4:49 AM
(39.7.xxx.158)
읽으면서 생활비는 많이줘요 하는 댓글 쓸것이다 했는데 딱 마췄네요 ㅎㅎ 댓글들 본인 맘대로 안되면 흐름이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