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
'25.2.2 12:37 PM
(58.29.xxx.218)
아주 예외적인 경우!
2. ...
'25.2.2 12:38 PM
(61.97.xxx.55)
지역감정 제일 처음 유발한 게 박정희
대구를 시집살이 때문에 싫어한다 여기세요?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사람이 많아서 피합니다
3. 시집살이
'25.2.2 12:39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유명하던데뭘 ㅎㅎ
자기 딸은 예뻐하대요
4. 인류 80억 중
'25.2.2 12:39 PM
(211.208.xxx.87)
당연히 케바케죠. 하지만 대체적이라는 게 있어요. 그걸 무시하는 것도 웃기죠.
부산 남자가 자기도 ㅆ ㅏ ㅇ 도지만 - 요즘 애들 경상도 혐오 표현
대구는 정말 급이 다르다고 혀를 내두르더군요.
5. 대구맘
'25.2.2 12:39 PM
(58.238.xxx.213)
전라도출신 대구사람입니다 사람 사는곳 똑같습니다 ㅎ 대구사람들 좋아요 정치적성향만 빼면요 제 주위사람들은 진보성향들도 많습니다 너무 대구사람들 매도하지마세요
6. ~만 뻬면요 ㅋ
'25.2.2 12:43 PM
(211.208.xxx.87)
저도 점잖은 자리에서 대구 사람 서넛 알았는데
역시나 시간이 가니 숨길 수가 없더라고요.
꼴통까지는 아니어도 그 꽉막힌 보수에 숨이 막혀서
그래 출신이 어디가나 싶었어요. 예외면 감사할 일이지 그걸
매도하지 말라는 게 웃기네요. 당신이 본 게 예외라고요.
히틀러도 신사였어요. 강호순도 동네 노인들이 그럴 사람 아니랬죠.
7. . .
'25.2.2 12:44 PM
(175.119.xxx.68)
대구서 자랐는데 싫어요.
엄마도 저 어릴때 하셨던 말이나 행동으로 봤을때 살아계셨음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엄청시켰을듯요
정확히는 두분다 안동출신
8. ㅁㅁ
'25.2.2 12:45 PM
(39.121.xxx.133)
저희도 대구 근처인데 설에 눈와서 남동생네 못 내려오게 하심.. 안와서 더 편하다하심;;
9. 정말
'25.2.2 12:45 PM
(59.6.xxx.211)
출신은 못 속여요.
저 경상도 출신인데
초등 동창 여고 동창
통털어 저까지 두 세명 빼고 다 태극기에요.
아주 주옥 같죠.
그 중 진보인 친구들은 둘 다 교사 출신
전교조 하면서 바뀐거 같고
전 해외 살면서 진보로 바꼈어요.
10. .....
'25.2.2 12:46 PM
(106.101.xxx.42)
그래서 제가 대구출신 제 친구 부부를 아주 좋아합니다.
대구 저 험지에서 어떻게 저렇게 정치관 사회관이 올바른 사람으로 컸을까 장해서요 ㅋㅋㅋㅋ
대신 둘다 친정 시댁 부모들은 책임감으로 돌봐드릴뿐 형제자매부모 전부 다 태극기 부대 수준이라
가까이 안하고 살더라구요.
11. 원글
'25.2.2 12:47 PM
(14.50.xxx.208)
또 이 작은 나라에 갈라치기 하려는 분들.....
강남출신에 국짐당 몰표 나오고 보수적인 것은요.
강원도 국짐당 몰표나오고 보수적이 것으요.
출신보다 사람에 따라 틀려요. ㅎㅎㅎ
솔직히 여기는 82 나이대가 높아서 꼴통 꽉막힌 보수라는 말 어느정도 공감해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안그래요.
다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12. ...
'25.2.2 12:48 PM
(114.204.xxx.203)
남편이 제일 중요
못막아주면 어디나 시집살이죠
시부모는 가만 있는데 나서서 효자노릇 하느라 마누라 볶으면 최악
13. ...
'25.2.2 12:48 PM
(114.204.xxx.203)
경상도 깡촌출신 참 안변하긴 하대요
14. ...
'25.2.2 12:50 PM
(106.102.xxx.235)
부모님 모두 TK 출신이지만 선거 때면 부끄러워요
젊은 사람 안 그렇다니 기다려보죠
20년 지나면 달라질까요? 글쎄요
15. 무슨
'25.2.2 12:51 PM
(222.117.xxx.173)
좋은 사람도 있겠죠 트럼프도 자식에겐 좋은 아빠에요
누가 그런거 말하는 줄 아시나요
16. 원글
'25.2.2 12:53 PM
(14.50.xxx.208)
대구가 고담 대구라고 불리는 것 알아요.
하지만 이번 윤석열 탄핵 시위의 인파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구 역시 변화의바람은 애지녁에
불었죠.
님들은 눈여겨 안보셨겠지만 문재인 대통령 선거때 투표율 분석보면 20대 민주당
30대 민주당 40대 민주당 50대부터 60대 70대 80대 90대 모두 국짐당 몰표를 줘서 국짐당
승리로 갔어요. 그래서 곧 대구도 변화의 바람이 오겠구나 라고 ㅎㅎㅎ
저희 시댁어른은 남편과 시누형님들 설득으로 민주당으로 돌아서셨구요.
여전히 노인정에서는 국짐당 지지하는 열변 토하는 말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예요.
17. 놀멍쉬멍
'25.2.2 12:53 PM
(125.177.xxx.149)
그러면 통계라는게 왜 있겠어요. 내주변은 안그래, 나는 안그래가 아니라 통계가 말해줘요.
18. 원글
'25.2.2 12:55 PM
(14.50.xxx.208)
대구가 고담 대구 였던 것은 맞지만 지금도 고담대구는 아니예요.
젊은 층들은 전혀 다른 생각가지고 있고 오히려 그런 부모들에 대해 더 힘들어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것이고 그런 보수적이고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면
서서히 남편교육 다시 시키는 게 맞고요.
19. 원글
'25.2.2 12:58 PM
(14.50.xxx.208)
보수적인 것은 강남권들이 의외로 보수적이어서 기겁한 적이 많아서 ㅠㅠ
저희 회사 이사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일이있어서 이야기하다가 ㅠㅠ 제가 고담 대구
살아서 나름 국짐 어른들 잘 다루기는 하지만 어징도로 확고한 국짐 어른은 첨 본 적이라서
기겁한 기억이 나네요.
다 케바케예요.
대부분 국짐꼴통 어른들은 부동산 자산이 대부분이신 분들이고 돈에 집착이 강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 확고하시지 지역은 뭐 별 상관이 없으시더라고요.
20. 물론
'25.2.2 1:15 PM
(221.147.xxx.127)
케바케이겠죠.
다만 통계적으로
대구는 극우들의 성지며
구시대적인 가부장제 문화가 아직도 만연하다
이렇게 말하는 게 무리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죠.
대구가 정신차려서 국힘 같은 무리가
기댈 곳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라가 망해도 우린 한나라당이다 떠벌리던
시장 아줌마의 거친 목소리가 대구의 대표 이미지입니다.
원글님네는 다르다니 참 다행이네요.
21. ㅇㅇ
'25.2.2 1:16 PM
(211.204.xxx.78)
케바케가 맞는데 확률이 너무 높아요
제 주변 경상도분들 와 너무 심해서 거리둡니다
뭐가 그리 당당한지 목소리도 크고 내말이 다 맞고 고집쎄고~~제가 운이 나쁜건지
그런분들 너무 많아요
대구경북 왜 이런평가를 받는지 격어보니 알겠어요
22. 어우
'25.2.2 1:18 PM
(172.224.xxx.21)
저 강남 사는데
경상도 출신 겁나 많음
23. ...
'25.2.2 1:18 PM
(39.125.xxx.94)
당연히 케바케죠
선거 때 대구에서 국짐이 100프로 받는 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시부모가 깨인 거지
흔한 경우는 아닌 것 같네요
24. 흠
'25.2.2 1:20 PM
(58.234.xxx.182)
보통은 아들이 힘들어 못 가겠다고 해도 며느리가 뒤에서 조정했다고 생각해요
대구 출신이고 다른 곳에서 오래 살아도 안 변해요
25. 근데
'25.2.2 1:24 PM
(125.132.xxx.86)
케바케 분명히 맞는데요.
다 싸잡아 그렇다는게 아니잖아요.
확률적 분포로 그런경우가 다룬 자역보다
월등히 많다는거죠.
저도 어릴땐 사람 나름이지 했는데
나이가 드니 알아서 피합니다.
그쪽 사람들은 저랑 성향이 다른사람이 많아서
제가 에너지가 딸려서요
26. 대구
'25.2.2 1:26 PM
(172.225.xxx.228)
가 모두가 국힘당 지지자가 아니예요
비중이
높을 뿐...
부산도 물어보면 젊은 사람은 국힘당 지지 안하더라구요.. 개신교도 뺑고요
27. ....
'25.2.2 1:40 PM
(59.15.xxx.230)
우리집안엔 인종차별이 없고 내가 안당했다고 우리 사회에 인종차별이 적다고 우기는거 같아요. 그지역 정서로 나타난 통계를 보면 그지역은 변함이 없어요. 지금 20대30대가 달라진거 같아도 나이들면 또 달라져요. 그들도 보수적으로 변할 확률이 대단히 높아요. 아예 그지역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이거나 남녀차별에 질린 여자들은 또 모르죠. 마산은 부마항쟁을 잊었고 제주는 4.3사건을 잊고 국짐당 찍어주는게 그지역 정서에요. 광주만이 5월항쟁을 잊지않은 지역사회 정서구요.
저도 대구에 친척들이 살고 대구 출장을 자주갑니다. 대구는 고담대구를 벗어나기 힘든 정서를 가진곳이에요.
28. 경상도
'25.2.2 1:49 PM
(58.227.xxx.39)
님 남편 어디 출신인가요?
전 님 글에 동의 못합니다.
제 친가외가 남편 친가외가 다 경상도예요.
본 네이티브 경상도. 뼛속 깊이 대대손손 경상도.
경상도는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들이 더 문제예요.
특히 엄마들.
그래서 경상도 남자랑 결혼하지말라는 거예요.
참고로 저희집 남편집 양가 통틀어 다 기독교라 제사 없습니다.
그래도 경상도는 답이 없어요.
29. 강남
'25.2.2 1:53 PM
(118.235.xxx.94)
강남사는데 찐부자들이 극우예요
여의도사시는 형님도 그런말
여의도찐부자들 다극우라고
선거때나뉘지잖아요
부자동네랑가난한동네
30. 어디나
'25.2.2 2:00 PM
(180.65.xxx.19)
사람 사는건 비슷합니다 그러나 정치색에 의해 어느 한 쪽은 나라 망지는 자들 지지세력일뿐
31. 기독교
'25.2.2 2:01 PM
(58.227.xxx.39)
예수는 쏙 빠진 기독교가 극우의 본진이에요.
참고로 저희집 친가외가 대대손손 기독교
님편집 친가외가 기독교.
교회가 극우의 성지입니다
교회 목사들 설교 가관이에요
물론 예외적으로 참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나에서는 그 분들이 극소수입니다.
한국교회 대다수가 문제가 아주 커요.
막대한 현금동원력과 세뇌된 인력동원이 가능한데
그걸 아주 나쁘게 이용합니다.
심각함.
32. 원글
'25.2.2 2:10 PM
(14.50.xxx.208)
울 남편 대구예요. ㅋㅋㅋㅋ
그리고 더 말하자면 저 역시 대구출신이고요.
대구남자와 대구여자가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
강남권도 아들 부심있고 아들에게 집한채 물려준 분들 시집살이 진짜 많이 시켜요.
제 친구 5분 대기조예요. 별명이~
그리고 친구도 강남에 아파트 물려주셨으니 감당하고 산다고 ㅎㅎㅎ
남편 역시 시집살이 시키는거 맞다고 하더라고요.
33. 원글
'25.2.2 2:16 PM
(14.50.xxx.208)
~ 카더라 말고.......
시집살이 당하신 분들 다 대구 경상도 분들인지 ~ 말해보세요.
시집살이 당하고 사는 분들 시댁이 다 대구 경상도인가요?
케바케라고요. ㅎㅎㅎ
여기 정작 이야기하시는 분들 보면 내 지인이 대구인데~ 아는 사람이 대구인데~
정작 대구출신보다 대구 아는 사람 있는 분들이 대구에 대해 갈라치기가 더 많아요.
그렇게 갈라치기 해서 얻는 이득이 뭔가요?
나랑 전혀 상관없는 대구 욕해서 갈라치기 해서 분리시켜서.....??????
전라도 욕하는 것과 똑같은 프레임 아닌가요?????
전에 광주 욕하지 말라고 적었던 광주친구 있다는 대구 출신입니다.~~
34. jade12
'25.2.2 2:17 PM
(183.104.xxx.190)
ㅋㅋㅋ 글속에 답이 있네요. 말 그대로 케바케
대구 남자랑 결혼 시집 대구....
할말은 많지만 안할랍니다.
치가 떨려서요.
그저 웃음만 흐흐흐
35. 원글
'25.2.2 2:20 PM
(14.50.xxx.208)
ㅠㅠ
토닥토닥~~ 시집살이 많이 당하신 거 같은데.... ㅠㅠ
남편부터 먼저 설득하세요. 남편이 방패가 되어주어야 시집살이 덜 당하는데
남편이 님이 더더 시댁에 잘 하길 원하면 답이 없어요.ㅠㅠ
36. 갈라치기 아님
'25.2.2 2:33 PM
(58.227.xxx.39)
자꾸 갈라치기라고 하시는데요
갈라치기가 아니라니까요
37. ㅇㅇ
'25.2.2 2:51 PM
(211.204.xxx.78)
대구남자랑 결혼한 여자가 아니라 대구남자랑 결혼한 대구여자네요
팔은 안으로 굽지요
38. ....
'25.2.2 2:56 PM
(59.15.xxx.230)
내가족들이 아니라고 한들 그지역의 여론지표들은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대구 몇가정이 샘플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나타내는 통계를 보라는거에요. 현재 대구의 20대여성들과 30대 위주의 변화는 굉장히 고무적이지만 이런현상은 지난 80.90년대에도 소수로 있었습니다. 지금 대구에 진보적 4.50대들이 당시의 2.30대였겠네요
우려할건 대구지역은 20대남자들의 일베화 우경화가 특히 두드러진다는거에요. 20대 남자들의 우경화는 사회전반으로 위험하지만 대구는 그 양상이 타지역이랑 많이 달라요. 타지역 20대 남자들은 굳이 오프라인에서 드러내지않지만 대구는 사회적으로 우경화를 드러내는데 꺼리낌이 없어요. 이게 사회전반으로 받쳐주니까 겁대가리없이 나대는거에요. 광주나 서울에서 저리 나대면 대놓고 욕먹어요. 이게지역 정서에요.
대구를 비롯한 경북경남은 대한민국에서 스스로 갈라치기하고 있어요. 대구 갈라치기하지말라 우리집안은 다르다 억울하시겠지만 대다수 대구정서가 우리는 니들과 달라라는 정서가 통계로 나오는 이상 그것도 인정해야 되는겁니다..인정해야 자기성찰이 되고 바뀔수 있어요.
39. 203
'25.2.2 4:34 PM
(125.185.xxx.9)
지금 나라꼬라지 보면 대구특색보다 개독의 우경화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20대남자 일베화 우경화는 비단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명박이가 싼똥인데 전국적으로 이거 정말 문제예요.
40. 갈라치기 아님2
'25.2.2 5:18 PM
(211.245.xxx.139)
케바케가 맞는데 확률이 너무 높아요
제 주변 경상도분들 와 너무 심해서 거리둡니다
뭐가 그리 당당한지 목소리도 크고 내말이 다 맞고 고집쎄고~~제가 운이 나쁜건지
그런분들 너무 많아요
대구경북 왜 이런평가를 받는지 격어보니 알겠어요 22222222
41. 대구는
'25.2.2 6:38 PM
(210.222.xxx.94)
고마 됐어요
쓰레기장에도 가끔 돈봉투가
섞여 나오기도 하죠
42. 그나저나
'25.2.2 9:2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인품이 상위 0.1 %네요
부러워요 복중에 인복이 촤고죠
시가가 경상도...교회 다니시고 정치색은
보수 세요 교회목사님이 찐 보수셔서 어머니가
그대로 흡수
어머니 말씀으로는 주변인들 다 국짐당
시누이 주변 사람들 국짐당
시동생 회사동료 .친구 닥치고 국짐당
국짐당 덕에 경상도가 잘 살고 있다고
43. 안동 출신
'25.2.2 9:26 PM
(14.54.xxx.15)
-
삭제된댓글
엄마.이모,외삼촌들
답이 없습니다
나름 배우고,인텔리라 자부 하는 분들이요
대화를 하다 보면 꽉 막히고,
자기들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들이 조금 이라도 부정 당한다 싶으면
길길이 날 뜁니다.ㅋㅋㅋ
친정 엄마 한테는 제가 하도 쫑코를 주니
니는 왜 그렇게 아는게 많아서 앞서 가냐고 난리를 칩니다.
사람 사는게 그런게 아니 라나.
남녀 차별은 당연 하게 받아 들이고,
또 그걸 대물림 하는 걸 당연 하게 생각.
물론 사람 마다 다 다르 지만,
경상도에서 원글 시부모 같은 경우는 잘 없고
원글이 시부모복이 있는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