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나이가 50입니다. 큰조카가 22살,둘째가 18살인데요.
아무말없이.. 카톡으로 애들 사진이나
상장, 글쓴걸 보냅니다. 어쩌라고?
이게 애들어릴때 부터 그랬고.. 성격이 별나고 예민한거 알기때문에 대꾸를 해줬죠. 근데 저도 질릴대로 질렸거든요. 언니가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제가 대학생이란이유로.. 정말 조카들 많이 봐주고 선물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취업준비할때 단한번도 만원짜리 한번 준 적이 없을정도로 냉정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애들이 지금 초등 저학년인데..저는 애들사진같은건 보내본 적도 없거든요. 근데 왜 저러나 싶어요
한번만 더 보내면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싸움날까봐 참고 또 참았거든요
무시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