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크리닝 할 돈이 없거나 아까워서가 아니고요.
그냥 그 왔다갓다의 과정과 당신의 도움이 없으면 이 걸 세탁해서입을을 수 없다라는 의존적 관계가 싫어서요.
작년과 올해에 패딩을 3개 정도 샀고요. 최신 패딩이긴 해요.
어디에 물어보니 드럼 세탁 + 셔츠 단계의 온도 조절 후에 건조기 과정으로도 패딩을 충분히 세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맞나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수명이나 보온성에 무제 생길까요?
가족 중 한 분은 패딩의 첫번째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한다. 이런 의견 주셨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