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외국나와있어서 온종일 붙어있는데
이동할때 잘때 딱붙어있거든요
근데 옆에 있는게 불편하지않고 치대는게 힘들지 않아요
지금도 거의 엉켜서 자다가 일어났거든요
친정부모님과는 너무 불편해서 가끔 제가 다가가면 나무토막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사이도 안좋았지만요 그분들도 불편해했던것같고요
남편은 사이좋지만 성인이라그런가 가까이오면 좀...ㅋㅋ 잘때는 정말 제 영역을 보전받고싶은데
애들이 6살8살 아직 어려서 그런가 온종일 끼고 뒹굴고해도 이질감이 없네요 얘들을 보면 내 피와살로 만들어져서 온종일 치대도 안불편한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사춘기되고 성인되면 달라지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