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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찾은 중학생 숨져 함께 온 30대 의붓아빠 긴급체포, 학대정황 발견

개색히 조회수 : 6,368
작성일 : 2025-02-02 00:48:2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6731?cds=news_edit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계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중학생 아들인 B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A씨를 병원에서 긴급체포했다. 치료받던 B군은 병원에서 숨졌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길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0.47.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2.2 12:52 AM (118.235.xxx.111)

    저런 미친것들은 제발 사형시켜주길. 어떻게하면 애들을 때려 죽일수가 있는건지ㅠㅠ 애 있는거 알고 결혼했으면 지가 감당하든가 안되면 이혼해야지 왜 애를 ㅠㅠ

  • 2. 정말
    '25.2.2 1:05 AM (182.219.xxx.35)

    미치겠네. 왜 애들을...똑같이 죽을때까지 때리면 좋겠어요

  • 3. 버섯돌이
    '25.2.2 1:10 AM (14.42.xxx.138)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엄마는 어떤 사정이 있었을까요 제가 다 원통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4. 무력감
    '25.2.2 1:1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중학생인데 계부가 그정도고 친모가 지켜주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신고를 하거나 집을 나가지...그냥 참고 견디는 아이였나봅니다. 정말 마음아프네요.

  • 5. ㅇㅇ
    '25.2.2 1:46 AM (61.80.xxx.232)

    악마같은넘 천벌받아라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 6. ....
    '25.2.2 2:06 AM (95.57.xxx.25)

    아동학대 처벌 좀 강하게 판결해주세요.
    중학생이면....넘 마음 아픕니다.
    최소 70년형은 나와야 정상적인
    나라이지 않나요.

  • 7. 도대체
    '25.2.2 2:16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애를 얼마나 때렸르며.
    제발 저런 인간말종들은 사형 좀 시킵시다.

  • 8. 사형!
    '25.2.2 2:16 AM (66.169.xxx.199)

    애를 얼마나 때렸으면!
    제발 저런 인간말종들은 사형 좀 시킵시다.

  • 9. 계부
    '25.2.2 8:48 AM (112.159.xxx.154)

    네넘도 좀 처맞자 날마다 태형 50대씩 열흘만,

  • 10. 인간말종
    '25.2.2 8:48 AM (222.232.xxx.109)

    제발 사형좀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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