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자매가 로또 300억 걸려서

... 조회수 : 13,006
작성일 : 2025-02-02 00:27:04

자매들에게 5천씩 나눠주면 어떤 마음일것 같으세요?

친구들과 그런 얘기 나눴는데

서운할것 같다는 마음이 대부분이네요

저도 고마운거 2  서운함 8일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여기분들은 솔직히 어떤가요? 

IP : 118.235.xxx.7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12:27 AM (219.254.xxx.170)

    왜 서운하죠?
    그래서 다들 복권 당첨되면 비밀로 한다고 하나봐요.

  • 2.
    '25.2.2 12:28 AM (211.244.xxx.85)

    그래서 로또 되면 숨기잖아요

  • 3. ....
    '25.2.2 12:29 AM (223.62.xxx.86)

    5천만원이라도 주는게 고마운데요

  • 4. ㅇㅇ
    '25.2.2 12:29 AM (222.108.xxx.29)

    저도 좋으면서 서운할거같네요
    댓글들 대충 예상되는데 여기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사람들에 비해 백배정도 쿨병걸린 사람들 모인데라는거 감안하세요 ㅋㅋㅋ

  • 5. ㅇㅇ
    '25.2.2 12:29 AM (180.182.xxx.62)

    1억이상 줄것 같지만 돈앞에 다 욕심꾸러기들이 되나봐요
    로또되면 다 비밀

  • 6. 300억이면
    '25.2.2 12:30 AM (221.167.xxx.130)

    5천이면 적다고 서운해할듯.
    로또 당첨금 액수를 실제보다 줄이세요.

  • 7.
    '25.2.2 12:30 AM (211.244.xxx.85)

    여가가 쿨병이라고요?
    현실보다 질투가 심한데

  • 8. 비밀
    '25.2.2 12:31 AM (175.116.xxx.138)

    당첨되면 비밀이고 돈필요할때 도와줄 수는 있어도
    5천씩 목돈은 안줘요
    다른형제가 당첨되서 오천주면 정말 고맙겠지만
    서운함보다는 부러울듯요

  • 9. ..
    '25.2.2 12:32 AM (222.106.xxx.144)

    왜 서운하냐고 되묻는분들, 이해할수 없다는 양 그것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하는분들 .. 솔직하게 진심이세요?

  • 10. ㅇㅇ
    '25.2.2 12:32 AM (116.32.xxx.119)

    주면 감사하고 안 줘도 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 요즘 로또 300억은 안 나오잖아요.
    1등 혼자 당첨되도 그 액수가 아닌데요.ㅎ

  • 11. 본인이
    '25.2.2 12:32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되면 과연 자매들에게 얼마 줄건지는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 12. ㅇㅇ
    '25.2.2 12:32 AM (222.108.xxx.29)

    쿨병 겁나심하죠
    시댁식구 친정식구 와서 하룻밤잔다는데 호텔잡으라는 인간은 82에서만 수두룩봤지 현실세계에서는 본적 1도없네요ㅋ

  • 13. 정신차려요
    '25.2.2 12:32 AM (223.38.xxx.116)

    어휴. 정신병자들 같아요. 망상병 환자.
    300억도, 5천만원도

  • 14. ooooo
    '25.2.2 12:33 AM (211.243.xxx.169)

    서운할 것 같아요.

    저는 300대면 한 50억 정도는 줄 것 같거든요.
    사실 100억이라고 쓰려다가 그 정도는 못 줄 것 같아서

  • 15. ..
    '25.2.2 12:3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요.
    진짜 비밀로 해야겠네요.
    그런데 얼마주면 안서운할거 같아요?
    300억 로또는 말이 안되니 이번주 1등 당첨금 22억으로 하면 얼마 받으면 안서운할까요?
    설마 10억? 5억?

  • 16. 모모
    '25.2.2 12:34 AM (219.251.xxx.104)

    일어나지도 않을일 가지고
    시험하지마세요

  • 17. 그게
    '25.2.2 12:36 AM (74.75.xxx.126)

    같이 돈 모아서 산 거 아니고 자기가 혼자 샀는데 당첨 된거라면요?
    5000이 어딥니까, 오만원만 줘도 땡큐죠.
    세상에 형제 자매 친척이 5천 꿔가고 안 갚아서 부부싸움 나고 고통받는 집 얼마나 많은데, 자기 계탔다고 5천이나 척 투척하는 자매가 있다니요. 너무 고맙겠네요.
    그리고 이게 인생 다 산 거 아니잖아요. 혹시 앞으로 서로 도움 받을 일 있을 때 5천 꿔가는 언니보다는 5천 척 나눠주는 언니 있는게 훨씬 든든하잖아요. 근데 실재로 생긴 일도 친구들하고 이런 얘기를 진지하게 하셨나봐요. 신기하다

  • 18. ....
    '25.2.2 12:36 AM (211.179.xxx.191)

    그거라도 주면 감사하죠. 살면서 밥이라도 한번 더 살텐데요.
    괜히 욕심 내서 황금알 오리 배 가르듯 인연 끊으면 어쩌려고요.

  • 19. kk 11
    '25.2.2 12:36 AM (114.204.xxx.203)

    이래서 비밀로 하는거에요
    500억에 5억씩 줘도 불만일걸요

  • 20. ...
    '25.2.2 12:3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로또 받으면 왜 나눠줘야 해요???

  • 21. 300억 된다면
    '25.2.2 12:37 AM (59.6.xxx.211)

    남편 형제 내 형제 다 합하면 8남매.
    10억씩 주고 싶네요.
    그래도 200억 이상 남잖아요

  • 22. ㅡㅡㅡㅡ
    '25.2.2 12:37 AM (61.98.xxx.233)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서운해 하는 이런 거.
    참 뭐랄까.

  • 23. 와아
    '25.2.2 12:39 AM (39.112.xxx.205)

    사람들 대단
    저는 너무 고마울거 같은데

  • 24. ....
    '25.2.2 12:40 AM (114.200.xxx.129)

    고맙죠... 로또된 형제가 줄의무는 없잖아요.. 막말로 비밀로 하면 그 5천만원도 안생기는거잖아요

  • 25. ..
    '25.2.2 12:42 AM (14.33.xxx.34)

    주기 싫은 분들은 안 주면 되고
    저는 세금으로 절반 날아가는 돈 아까워서 방법을 고민해보기는 하겠지만 여동생 남동생 부모님 다 50억 씩은 주고 싶어요.
    저도 그렇고 다들 어렵게 살고 있거든요.
    당첨은 내가 됐지만 비슷하게 나눠 쓰고 싶어요.
    돈 앞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어차피 망상인데요 뭐.

  • 26.
    '25.2.2 12:43 AM (1.237.xxx.216)

    그걸 주는 걸 바라는 것도
    서운해 하는 것도 이상
    저는 300억 되도 그냥 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지고 있다가
    정 어려울 때 돕겠어요
    사람들 정말 이상해요 주변 가족이 성공했는데
    엄청 바라고 서운해 해요. 잘 해주면 줄수록
    더해야한다 해요. 너무 이상해요.

  • 27. 주면
    '25.2.2 12:44 AM (118.235.xxx.111)

    땡큐죠
    서운하다니 ..이게 뭔일..

  • 28. Zz
    '25.2.2 12:45 AM (221.139.xxx.130)

    전 여기서 쿨병걸린 사람들보다
    돈에 환장해서 돈앞에서라면 다 내던지고 츱츱거리는 부류들 속마음을 더 많이 봐서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남의 돈을 제 것처럼 계산해요
    설사 그런 마음이 올라온다해도 스스로 다잡고 누르는게
    염치있는거랍니다 쿨병이 아니고요
    뭐 지가 찔리면 다 병이래 ㅋ

  • 29. 근데
    '25.2.2 12:4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주는 사람 마음과 받는 사람 마음이 달라요.
    주는 사람은 자기 돈 준다는게 쉽지 않은데
    받는 사람은 더 많이 받고 싶잖아요.
    저도 300억이라면 10억씩 정도는 줄 수 있을 것같은데
    받는 자매들은 20~30억씩 바라지 않겠어요?

  • 30. ㅇㅇ
    '25.2.2 12:47 AM (207.244.xxx.162)

    저라면 그냥 비밀로 하고 하나도 안 줘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바라는 게 많아지는 게 사람마음이죠.

  • 31. 근데
    '25.2.2 12:47 AM (182.211.xxx.204)

    주는 사람 마음과 받는 사람 마음이 달라요.
    주는 사람은 자기 돈 준다는게 쉽지 않은데
    받는 사람은 더 많이 받고 싶잖아요.
    저도 300억이라면 여럿이라 10억씩 정도는 줄 수 있는데
    받는 자매들은 20~30억씩 바라지 않겠어요?

  • 32. 아니
    '25.2.2 12:48 AM (221.139.xxx.130)

    그러니까 왜 바라냐고요 애초에
    남리 300억 생겼는데 30억쯤이야 하고 바라는게 비정상이죠

  • 33. 전요
    '25.2.2 12:50 AM (180.228.xxx.184)

    원금은 안건드릴꺼예요. 언젠가 당청금 20억이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20억으로 보증금 2 3억 낀 23 억정도 쪼끄만 상가 사서 월세 나오는거 고대로 모아서,,, 20억에 월세 5프로 잡으면 1억이잖아요. 일년에 1억 모이면 오빠주고. 다음해 1억은 동생 주고. 시댁쪽 형제 둘도 주고. 한 10년은 월세 다 나눠주고 그담부터 내가 쓸래요. ㅎㅎ. 500억이면 건물사서 월세 착착 나눠주고. 5천보다는 더 주겠네요.

  • 34. 와님.
    '25.2.2 12:54 AM (106.102.xxx.31)

    그걸 주는 걸 바라는 것도
    서운해 하는 것도 이상
    저는 300억 되도 그냥 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지고 있다가
    정 어려울 때 돕겠어요
    사람들 정말 이상해요 주변 가족이 성공했는데
    엄청 바라고 서운해 해요. 잘 해주면 줄수록
    더해야한다 해요. 너무 이상해요. 22222222

    맞아요. 저도 친정에서 제가 그나마 잘사는 편이라
    돈 낼때도 항상 많이 내고 돈주는데 그럴수록 제게
    미안해 하거나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고
    왜 더 안내냐는 식이예요.
    마치 여기서 세금 많이 내는 사람에게 더 내라는 식으로요.
    자기들 돈은 아까워 하면서 남의 돈은 자꾸 더 뺏으려는
    심보들이 너무나 고약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형제들 그런 모습돌도 너무 싫어요.

  • 35.
    '25.2.2 12:58 AM (74.75.xxx.126)

    생각 나네요. 응팔에서 정봉이가 복권 당첨 되어서 가족 모두가 반지하 탈출하고 잘 살게 되잖아요.
    그 때 정봉이가 이걸 비밀로 했다면? 가족들과 나누지 않고 혼자 꿀꺽하고 싶어서. 말이 안 되는 상상이잖아요

  • 36. 300억요?
    '25.2.2 1:05 AM (211.108.xxx.76)

    5천을 주다니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전 많이 줄래요
    같이 잘 살고싶어요

  • 37. ...
    '25.2.2 1:07 AM (14.45.xxx.213)

    아~~ 상상만 해도 신나네요. 300억든 비현실적이라 22억이라치면....

    언니 둘 오빠1 있는데 언니1이랑 오빠는 저보다 잘살고
    언니2는 저랑 비슷할것 같은데
    언니1은 자식도 없는데 70억 강남집 있으니 1억만 주고 오빠는 넘사벽 부자지만 그래도 새언니 고마우니 오빠1억 새언니 1억 주고 언니2는 애도 둘이니 3억 줄래요.

    총 6억 썼네요.
    그래도 16억 남네요. 제 자식한테 16억 증여할래요.

  • 38. 어차피
    '25.2.2 1:09 AM (175.117.xxx.137)

    국내 로또로 300억 당첨금 불가능하고
    혹 30억이라 해도 나 포함 형제가 될리없고요
    이런 걱정을 왜 해요?ㅎㅎㅎ 망상이에요ㅎㅎ

  • 39. 솔직히
    '25.2.2 1:12 AM (93.165.xxx.188)

    내 형제가 300억에 5천 주면 서운할 듯.
    단순 계산상으로는
    30억 당첨에 5백, 3억 담청에 5십만원 준 꼴인데...
    3억 되면 뭐 밥이나 크게 쏘거나 선물 하나 정도 받으려나 오십이란 현금 자체를 안 받겠지만.

  • 40. ...
    '25.2.2 1:18 AM (112.157.xxx.245)

    실수령액 300억이라치면
    전 형제자매들에게 건물하나씩 사줄거에요

  • 41. 그 돈이
    '25.2.2 1:20 AM (1.229.xxx.73)

    공짜 돈이라 그렇대요

  • 42. ㅎㅎ
    '25.2.2 1:26 AM (114.206.xxx.112)

    미국 파워볼인가요

  • 43. ㅇㅇ
    '25.2.2 1:32 AM (106.102.xxx.209)

    로또 1천원 되고부터 300억은 나온적이 없어요 30억도 세금33%띠면 5천만원주면 고마운거죠

  • 44. 제가 당첨됐다면
    '25.2.2 1:41 AM (112.161.xxx.138)

    형편이 힘든 자매라면 10억은 떼주겠고
    나에게 5천 준다면 고맙게 받을거예요.

  • 45. 욕심은끝이없음
    '25.2.2 1:53 AM (39.112.xxx.187)

    타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1등 당첨된 사람이 형제들한테 몇 억씩 줬는데도
    차도 사달라 돈 더 달라
    계속 요구하더래요

  • 46. ..
    '25.2.2 1:58 AM (58.121.xxx.121) - 삭제된댓글

    얼마주든 감사하죠

  • 47. ..
    '25.2.2 2:28 AM (118.235.xxx.156)

    형제자매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세금떼고
    양가 형제 자매 부모까지 챙기려면 저정도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20억씩 준다는 사람은 저리 나눠주면 당첨자 몫이 더 적을수도 있겠는데요

  • 48. 솔직히
    '25.2.2 2:31 AM (183.107.xxx.137) - 삭제된댓글

    전 5천주면 1억쯤 주지...
    1억주면 10억은 줘도 될텐데 욕심날것 같아요.

  • 49. 본인이
    '25.2.2 2:39 AM (223.38.xxx.82)

    본인이 벌은 돈인가요?

    왜 형제 자매가 본인에게 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50. 즐거운 상상
    '25.2.2 5:07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150억 남는데
    불로소득이니 최소 몇억은 주겠어요.
    양가에 형제자매도 많고
    장성한 조카까지 있으니 가족에게 기꺼이주고 50억주고
    뉴스타파에 20억후원하겠어요.

  • 51. 그래서
    '25.2.2 6:06 AM (121.166.xxx.230)

    아예 안준다예요.
    5억을 줘도 이것밖에 안주냐 합니다.
    사람마음이 그래요.
    20억 정도 돈이 생긴 형제가
    한집에 100만원씩 식사비대용으로 줬어요.
    고마움보다는 20억씩이나 생겨놓고 100만원? 시시해 합니다.
    그러니 돈으로 주지말고
    살면서 아이학교갈때 이사갈때 아플때
    좀 크게 부주하듯이 주면 됩니다. 로또되었다고 하지말고
    근데 로또가 30억도 아니고 300억요??? 꿈도 야무지다

  • 52. ..
    '25.2.2 7:36 AM (211.220.xxx.138)

    서운해하니 입 싹 닫고 안나눠주면 되겠네요.
    남의 돈에 대해서 뭔 기여한게 있다고 서운해요?
    그 로또 사주셨어요?

  • 53. 워~워
    '25.2.2 8:31 AM (118.235.xxx.58)

    로또 300억받을수 있니 없니
    그리고 니가 사줬냐 화내지 말고 재미로 보세요 .

  • 54. 재미로
    '25.2.2 8:39 AM (124.61.xxx.181)

    저도 좋으면서 서운할거같네요
    댓글들 대충 예상되는데 여기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사람들에 비해 백배정도 쿨병걸린 사람들 모인데라는거 감안하세요 22

  • 55. 0000
    '25.2.2 10:16 AM (211.177.xxx.133)

    제주변 실제 이런일있어요
    형제중 한명이 로또말고
    주식으로 100억대인가 암튼 회사에서
    상장전 직원들에게 주식줬는데
    모든사람이 한 1억 됐을때 다팔았는데 시기놓쳐 혼자못팔았어요 그게 엄청나서 거진 100억됨
    세금만 몇십억내고~
    형제 암것도안줌
    부모만 5억인가줌

  • 56. 현실적으로
    '25.2.2 2:21 PM (182.221.xxx.39)

    300억 당첨돼도 기타소득세 30%세금 90억 빼고 은행에 죽치고 있다가 달려든다는 자선단체에 돈 뜯기면 실 수령액은 200억 정도 될테고. . 음....부모님에게 10억 드리고 형제자매에게 1억씩. 그리고 나머진.제가 가지고 있다가 쓸래요. ㅎㅎ

  • 57. 1 억줘도
    '25.2.2 4:17 PM (180.71.xxx.214)

    서운 2 억줘도 서운
    10 억줘도 서운
    다 서운 할껄요
    계속 돈요구 돈부탁 사돈의 팔촌에 다 연락오고
    엄마아빠 형제자매 에게 알리는 순간
    그냥 세상에 다 알리는 꼴 됨

  • 58. ..
    '25.2.2 4:19 PM (58.121.xxx.121) - 삭제된댓글

    주는 사람 마음인지 서운하고 배아파 한다고 뭐 달라질거 있나요?자기가 안그러니 안그런 사람 쿨병 걸린거라 매도하고 우습네요

  • 59. ...
    '25.2.2 6:04 PM (1.232.xxx.112)

    저도 비밀로 하고
    필요하면 조금씩 도와줄래요

  • 60. ...
    '25.2.2 6:4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현실로 닥치면 5천을 줄지도 모르지만
    상상으론 최소 10억씩은 줄 거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짜서 놀랍네요.

  • 61. ...
    '25.2.2 6:4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진짜 현실로 닥치면 5천을 줄지도 모르지만
    상상으론 최소 10억씩은 줄 거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짜서 놀랍네요.
    혈육간에 그렇다니 인류애가 사라지는데요.

  • 62. 저는골고루
    '25.2.2 8:20 PM (175.118.xxx.4)

    잘살자주의라 진짜골고루 나눠줄거같아요
    일단직계자녀부터 기본20억짜리집한채씩 두채 40억
    그리고 각10억씩 연금처럼쓰라고 넣어주고 20억
    양쪽형제ㆍ자매한테 각10억씩 60 억
    그리고 내집좋은걸로 7억(지방임 최고좋은아파트)
    세금빼면 한200 억일테니
    대충130억 소비해도 70억은남으니
    어디투자고뭐고 골치아프게 하지않고
    은행에분산해서 이자받으면서
    앞으로 넉넉히 20년더산다생각하고
    세계여행다니다 남으면 내자녀들
    넉넉히세금낼거다내고 나눠가지라하고 마무리할래요
    ㅎㅎ
    생각만해도 흐믓하네요~

  • 63. mm
    '25.2.2 8:29 PM (125.185.xxx.27)

    증여세 생각해서 한도내에서 준거 아닐까요?

  • 64. 저는
    '25.2.2 8:30 PM (58.237.xxx.92)

    갖고싶은거 하나씩 사주고 가령 명품백정도
    안 줄거같애요.반대로 형제중에 누가 당첨돼서
    백 사주면 쿨하게(이것도 고맙다) 받을려고 노력할거예요.아마 제가 젊었으면 돈 나눠줬을거예요.

  • 65. 언니
    '25.2.2 8:33 PM (58.237.xxx.92)

    집 샀을때 50만원 줬는데 제가 집 사니 잊어버렸는지
    쌩까네요.좋은 맘으로 돈 줬는데 막상 안 돌아오니 이도 서운하네요.

  • 66. ...
    '25.2.2 9:53 PM (58.234.xxx.21)

    내가 300억 되면
    최소 1억씩을 주든 어쨌든 억단위로 줄거 같아요
    몇천은 안줬으면 안줬지 준것도 안준것도 아닌 애매한 액수 같은데....

  • 67. 포로리2
    '25.2.2 10:06 PM (119.196.xxx.94)

    세금 떼고 실수령액 200원
    양가 부모님에 형제자매 한 명씩 총 네 집
    집 한 채씩 사줄래요.(약 10억 정도?)
    대충 40-50억 되겠네요.
    그리고 부모님 앞으로 상가 하나씩 해서 월세 받게 해드리고요.
    대충 60-70억은 그렇게 쓰겠네요.
    남은 130억 중 절반은 사회환원 생각하고 절반은 재테크.

    근데 증여세 얼마 나올려나...

  • 68. 포로리2
    '25.2.2 10:06 PM (119.196.xxx.94)

    200원-> 200억
    ㅋㅋㅋ 그렇습니다.
    현실은 200원 꽁돈도 안생김 ㅋㅋ

  • 69.
    '25.2.3 12:2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5천받고
    평생 자매가 어디가나요?서서히 물주처럼 지낼 수도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433 나트랑준비물 알려주세요 2 베트 2025/02/02 1,000
1682432 병원 찾은 중학생 숨져 함께 온 30대 의붓아빠 긴급체포, 학대.. 8 개색히 2025/02/02 6,301
1682431 토지공개념이 뭔가요? 36 누가물어보는.. 2025/02/02 3,015
1682430 만약 자매가 로또 300억 걸려서 58 ... 2025/02/02 13,006
1682429 대형마트에서 샘소나이트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사보신 분?.. 7 ........ 2025/02/02 2,234
1682428 연대 문과는 올해도 낮을 겁니다 35 2025/02/02 4,716
1682427 약사인척 하는 허언증 불쌍한가요? 6 허언증 2025/02/02 3,365
1682426 집안일 지겨울때....... 3 ........ 2025/02/02 2,463
1682425 왜 탄핵을 반대합니까? 15 이해불가 2025/02/02 2,946
1682424 대만은 동남아 간병인을 쓰나봐요 7 ... 2025/02/01 2,282
1682423 아마존 프라임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아마존 2025/02/01 466
1682422 빈센조 뒷북 정주행 중인데 1 ........ 2025/02/01 1,164
1682421 KT S25플러스 이 조건 어떤가요?? 15 111 2025/02/01 1,407
1682420 취직한 아이가 3개월 동안 1500만원을 쓰겠다고 하네요 79 취직 2025/02/01 20,282
1682419 하얼빈 봤어요. 3 눈물샘 2025/02/01 1,497
1682418 마늘대 무침 해드세요. 11 Df 2025/02/01 2,668
1682417 조미김이 카놀라유여서 해로운가요 4 2025/02/01 2,141
1682416 애들 이정도 찡얼 거림은 맞춰주시나요? 6 버릇 2025/02/01 1,122
1682415 그알, 무기수 김신혜씨 이야기 해요 45 관심있으신분.. 2025/02/01 5,898
1682414 신천지 신도들은 자기 종교 창피한가봐요 7 .. 2025/02/01 2,144
1682413 아크로비스탄가뭔가 그터가 이곳인줄 아셨어요? 44 와.... 2025/02/01 7,399
1682412 삼성은 월급이 12 50세면 2025/02/01 6,913
1682411 남들한테만 친절한 남편. 26 구슬 2025/02/01 3,972
1682410 고기 냄새 안 나는 시판만두 추천부탁합니다 14 …. 2025/02/01 2,446
1682409 요즘 맛있는 것 어떤게 있으세요? 19 기운내자 2025/02/01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