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이컨 4줄 양파 반개 브로콜리 반개 썰어서 기름 안두르고 마늘소금만 뿌려 볶아요.
갈색이 나면 생크림 넣고 치킨스톡 넣고
후추 갈아넣고 간 모자라면 허브솔트 넣고 가열해두고 나서
스파게티 삶아서 팬에 옮겨 약불로 섞어줘요.
이러면 맛있는데 문제는 조금만 식어도 굳어버리는게 옥의 티예요. 면 옮길때 면수를 같이 넣으면 좀 나을까요?
저는 베이컨 4줄 양파 반개 브로콜리 반개 썰어서 기름 안두르고 마늘소금만 뿌려 볶아요.
갈색이 나면 생크림 넣고 치킨스톡 넣고
후추 갈아넣고 간 모자라면 허브솔트 넣고 가열해두고 나서
스파게티 삶아서 팬에 옮겨 약불로 섞어줘요.
이러면 맛있는데 문제는 조금만 식어도 굳어버리는게 옥의 티예요. 면 옮길때 면수를 같이 넣으면 좀 나을까요?
저는 우유 넣어요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그다지좋아하지 않는데 우유 넣으면 맛이 좀 깔끔해지고 농도도 덜 꾸덕해요
우유. 면수를 넣어야해요
면수 넉넉히 넣어야 다 먹을때까지 덜꾸덕하더라고요
면수 안넣었다간 한 두 번먹다보면 주먹밥이 되더라고요 ㅜㅜ
우유 면수 넣고해도 덜 고소하진 않은거죠?
버터나 올리브오일 넣어야 되나 생각도 했어요
스프도 그렇고 식고나면 굳으면서 진득해져요. 우유던 생크림이던 마찬가지.
따듯할 때 드시는 게 최고입니다. 약간 물기가 많아지게 하면 굳는 속도가 좀 더디긴 하죠.
버터도 식음 실온에서도 굳잖아요.
차라리 티 워머 큼직한거 사다가 그 위에 오븐용 두터운 그릇을 올려놓고 드시는 게 나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