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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어가는 사람에게 피를 입에 넣어주면 사나요?

......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25-02-01 16:05:36

김재중 아버지가 새끼손가락을 한마디 잘라

과다출혈로 돌아가시려는 아버지 입에 피를 흘려 넣어서

6개월 더 사셨다고

편스토랑에 나오는데...

 

맞나요???

IP : 110.9.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 4:07 PM (223.38.xxx.161)

    그럴수도 안그럴수도
    이 세상사에 한 가지 원칙으로만 적용 힘들어요

  • 2. ㅇㅇ
    '25.2.1 4:08 PM (175.114.xxx.36)

    말도 안돼죠 ㅠ

  • 3. ...
    '25.2.1 4:0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혈관으로 수혈하면 모를까
    입으로요?
    글쎄요...

  • 4. 옛날
    '25.2.1 4:09 PM (112.152.xxx.66)

    전설의 고향?에서나 볼듯한 얘기네요ㅠ

  • 5. 전설 속 효자
    '25.2.1 4:09 PM (61.105.xxx.113)

    전설엔 많이 나오는데 응급의학 의사들은 반대한다고 알고 있어요.

  • 6. ...
    '25.2.1 4:09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예전에 효자들 사례로 자주 언급되던 얘기죠

  • 7. ㅁㅁ
    '25.2.1 4:09 PM (116.32.xxx.119)

    무슨 그런 ㅠ
    드라마 허준에서 방법이 없을 때 최후로 해보신 하던데
    그게 효과가 있겠어요?
    과다출혈이면 수혈로도 될까말까인데요

  • 8. 옛날옛날 옛적에
    '25.2.1 4:13 PM (203.142.xxx.7)

    전설의 교향같은 곳에서
    효성지극한 자식이 사극에서나 가끔 하던 ~~
    일종에 상징적인것 아닐까요?
    과학적으론 전혀 근거없는 행위~

  • 9. 비의학적
    '25.2.1 4:13 PM (220.122.xxx.137)

    전설의 고향?에서나 볼듯한 얘기네요ㅠ 222222

  • 10. ......
    '25.2.1 4:16 PM (110.9.xxx.182)

    작두로 자르셨대요.
    지금 80대이신거 같은데....
    효도의 의미인거 같지만 너무 무모한듯...놀랐어요.

  • 11. 거짓말
    '25.2.1 4:17 PM (217.149.xxx.212)

    쟤 하는 말들 못 믿어요.
    살아온 행적을 보세요. ㅋㅋㅋ

  • 12. kk 11
    '25.2.1 4:20 PM (114.204.xxx.203)

    조선시대도 아니고 병원가서 수혈하면 될걸

  • 13. ....
    '25.2.1 4:20 PM (110.9.xxx.182)

    엥??
    진짜 손가락 한마디 없으시던데...
    김재중 말을 왜 못믿나요???
    행적은 잘 모르겠는데
    요새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 14. ...
    '25.2.1 4:34 PM (58.143.xxx.196)

    피 가있는 상태로 먹지말라는데
    이유가 있을거겉아요
    좋지않을고같고 수분정도의 의미였거나
    그당시 영양가 부족시대라 헤프닝정도 아닐가요

  • 15. ㅂㅌㅂ
    '25.2.1 4:34 PM (58.122.xxx.55)

    아버지얘기잖아요.80대 아버지의 아버지
    그러면 몇십년전일테고 시골이니까 그렇게 했을수도 있죠
    머리 깨지면 된장 바르던시절일텐데

  • 16. 와우
    '25.2.1 4:36 PM (106.102.xxx.42)

    혈액을 먹으면 위로 가서 장기에 흡수되죠. 아버지가 더 사신게 그때문은 아닌듯요

  • 17. 심한
    '25.2.1 4:41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죠

  • 18. 아니오
    '25.2.1 5:03 PM (124.53.xxx.169)

    계셨다면 110살쯤 되실
    우리 큰이모가
    삼대독자 7살인 동생을 살리기 위해 ...
    하지만 소용 없었다고....
    바다처럼 인자하던 이모, 엄마랑 만났을까..
    슬프네요.

  • 19. ...
    '25.2.1 5:10 PM (180.70.xxx.141)

    아버지얘기잖아요.80대 아버지의 아버지
    222222
    아마도 일제시대 일일겁니다

  • 20. 저건
    '25.2.1 5:48 PM (124.63.xxx.159)

    모르겠구 코로나 완전 초기에 자기 코로나 걸렸다고 장난으로 SNS에 올렸었어요 감염자 동선공개하고 학원강사 구속되고 진짜 예민할 때 쯤에
    너무 경솔했고 코로나로 사망자가 있을땕ㆍ 분노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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