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 3:41 PM
(39.125.xxx.98)
저라면 일 안합니다.
행복하지도 않고
돈 필요하지도 않고
돈 없는 것도 아닌데
왜 하죠?
2. ...
'25.2.1 3:41 PM
(1.235.xxx.154)
1-2년 쉬었다가 다시 일할 수 있는 직업이신가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알바는 해봤어도 매일 출근하는직장은 없었어요
할일이 없다는건 참 지루하고 한심해요
쉴수있다면 쉬었다가 다시 하세요
3. 쉬셔도될듯
'25.2.1 3:41 PM
(172.225.xxx.233)
자식도 없고 그만큼 벌어두셨으면 사기안 당하는 한 일 안해도 되실 듯요. 부럽네요
4. ...
'25.2.1 3:41 PM
(1.232.xxx.112)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사세요.
그게 정답이에요.
5. 저러면
'25.2.1 3:41 PM
(118.235.xxx.210)
쉬어요. 자식도 없는데 굳이
6. ..
'25.2.1 3:42 PM
(223.38.xxx.254)
열심히 일한자!!
놀아라.
7. ㅡㅡㅡ
'25.2.1 3:43 PM
(58.148.xxx.3)
자식없음 까이꺼.
8. 다른나라에서
'25.2.1 3:44 PM
(112.157.xxx.159)
몇달씩 살아보기 해 보세요
남은 삶 돈 걱정 없다면 좀 더 신나게 사세요!
9. ...
'25.2.1 3:46 PM
(112.166.xxx.103)
자식없음 다 쓰구 죽어야죠.
누구좋으라고 남기나요.
쓸 계획만 세우세요
10. 어머?
'25.2.1 3:46 PM
(125.139.xxx.147)
노세요 왜 안놀아요? 퇴직하고 노는 가족이 한탄을 해요 조금 빨리 직장 그만두고 유유자적할 걸 지금보다 젊었을 때 이렇게 할 걸 후회하더라고요 왜 직업에 집착하시는 가요?
11. ...
'25.2.1 3:47 PM
(121.152.xxx.181)
자식없으시다는데 우슨 고민이실까요.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사세요.
12. ...
'25.2.1 3:48 PM
(222.111.xxx.27)
-
삭제된댓글
그런 상황이라면 자라도 일 안할것 같으네요
13. ..
'25.2.1 3:49 PM
(1.237.xxx.185)
아이없으면 쉬셔도 될거같아요
불안때문에 못그러는데
저도 자식없고 빚없으면
걍 즐겁게 살겠어요
14. ㅁㄴㅇㅈㅎ
'25.2.1 3:52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저라면 배당주에 넣어놓고 평생 놀고 먹겠네요.. 미국 sp500 1년 수익률이 24프로정도 되요. 이미 돈이 있다니까 1억으로 sp를 사면 1년 수익이 2천400..한달에 200씩 그냥 쓸수 있어요. 노동안해도요.
15. 업무 로딩을
'25.2.1 3:53 PM
(221.167.xxx.130)
줄이시고.
일은 계속 하세요.
일을 한다는건 단순히 돈벌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고 규칙적인 사회생활로인한 건강관리및 자기관리를 위해서도 좋지요.
더 나이들면 일하고 싶어도 어렵죠.
16. 음...
'25.2.1 3:54 PM
(211.234.xxx.160)
일단 80세까지만 산다는 보장없구요ㅜㅡ
월 500
전 연금만 부부합산 700
사학+국민+개인
여기에 퇴직금도 4억정도 되요
부동산도 물론 덩치 크구요 ㅡ 이건 애들 물려줄거라
안던드릴 생각
근데...앞일을 몰라서 불안감에
꾸역 꾸역 다니는데
댓글보니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17. ...........
'25.2.1 3:55 PM
(210.95.xxx.227)
우선 몇년 놀만큼 놀고 놀다보면 하고싶은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돈버는 일일수도 있고 취미 생활일수도 있고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남은인생 잘 사시면 되죠.
사기 당하거나 투자 잘못하거나 사이비에 빠지거나 그러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재산 잘 지키면서 사셔요. 그리고 진짜 사람조심 하셔야 해요. 돈 있다는거 티내면 들러붙는 사기꾼 티 안나는 사기꾼들 많아요.
18. .....
'25.2.1 3:57 PM
(119.149.xxx.248)
윗님 SP 500이 spy 말씀하시는 건가요
19. .,.
'25.2.1 3:57 PM
(59.9.xxx.163)
징징거리며 자랑질.
20. 흠
'25.2.1 4:01 PM
(112.167.xxx.197)
조카들 의문의 1패인가요?
조카들이 돈 달라고 떼쓰는 것도 아니고 왠 조카타령?
다 쓰고 가세요.
500씩 그냥 쓸 수 있으면 안하면 되지? 누가 칼들고 협박하나요?
21. 아니
'25.2.1 4:02 PM
(211.206.xxx.191)
그럼 그만 두고 쉬면 되는 거지 자산도 충분히 있겠다
징징 거리며 자랑질.2222222222222
우리가 사표를 대신 내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하셈.
22. ㅇㅇ
'25.2.1 4:03 PM
(112.154.xxx.18)
일 안해도 되겠어요. 저 같으면 취미생활 즐기며 소박하게 살 것 같아요. 원래 사치는 안해서요.
23. ㅈㄷ
'25.2.1 4:03 PM
(122.47.xxx.151)
자랑 좀 하면 어때요
혼자 저 정도 노후준비면 열심히 산거고
자랑할만하지
10억이 넘으면 근로소득보다는
돈이 돈을 벌게 만드세요
24. ㅁㄴㅇㅈㅎ
'25.2.1 4:03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spy맞습니다 한국판도 있습니다.
25. ...
'25.2.1 4:04 PM
(221.162.xxx.205)
규칙적인 사회생활 돈버는 걸로 안해도 되요 다른 길도 많아요
그게 가스라이팅
돈도 많은데 정신피폐해질만큼 왜 일해요
26. 자랑만 하면
'25.2.1 4:05 PM
(211.206.xxx.191)
되지 왜 징징거리냐구요.
자랑계좌에 만원이라도 쏘고 하는 거라면 또 몰라.
27. 아아아아
'25.2.1 4:05 PM
(211.235.xxx.23)
그정도면 혼자신데 괜찮지 않나요?
정신노동이라니 지긋지긋하시죠?
좀 쉬시다가
알바 같은 거 해보세요.
몸 움직이는...
저도 정신노동 하는데
가끔씩 지인 가게 가서 알바해주는데
그렇게 재미날 수 없음 ㅎㅎㅎ
28. 음
'25.2.1 4:05 PM
(121.178.xxx.223)
부럽네요. 일은 많이 줄이시되 계속 하세요.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29. 퇴직
'25.2.1 4:10 PM
(211.235.xxx.10)
-
삭제된댓글
퇴직안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해서.. 아무생각하지말고 그만두라고 했어요.
큰아이 직장다니고, 작은아이 대학교 졸업반이니..있는돈 내에서 살아보자고 하니..안도의 한숨 쉬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노후준비 잘하셨으니 일단 1년 쉬어보자하는 맘으로 그만두시고 여행도 다니고 쉬세요. 6개월 쓸돈 3000만원정도 통장에 풀어두시고 구애받지않고 적당히 절약하면서 여행도 가고 맛난것도 사먹고 친구한테 차도 마시자고 하면서.. 써보시면 퇴직하고 어느정도 필요하겠구나 감이 잡히실거예요.
그렇게 쉬시다보면 제2의 인생 사실 수 있는 요령이 생길거예요.
30. 일
'25.2.1 4:10 PM
(106.102.xxx.203)
일하기 싫어 논지 2년째
골프도 배우고 pt도 하고 수영도 하고
근데 재미가 별루 없어요
제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취미인데
놀면서 하니까 긴장감도 없고 왜이러지 이러고 있네요
암튼 놀아도 큰일안일어나요
한번 쉬어보세요
젊음금방간답니다
31. ㅇ ㅇ
'25.2.1 4:18 PM
(49.164.xxx.30)
그냥자랑질.. 그돈있으면서도 울면서 일하러다니는거 불쌍.30년이요? 그정도 못살가능성이 훨씬 높음
32. ,,,,,,,,,,,,,
'25.2.1 4:21 PM
(218.147.xxx.4)
자녀 없으면 솔직히 그 정도재산이면 대충 일하고 놀아도 됩니다
앞으로 30년살지 말지도 모르고
조카들 주위에 님 같은 경우봐도 제 부모처럼 고마워하고 돌아가셔도 울고불고 하지 않아요
땡잡았다 생각하죠 살아계실땐 앞에서 온갖 아양 다 떨죠
님이 다 쓰고 죽으세요
그래도 남을거 같으면 차라리 기부가 나음
33. .dcvv
'25.2.1 4:22 PM
(125.132.xxx.58)
500씩 30년 쓸 돈 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그냥 챗지피티 열어놓고 ai한테 자랑하세요 ㅋ
잘 들어줍니다
34. ㅁㅁ
'25.2.1 4:2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자랑방식도 여러가지라
35. ....
'25.2.1 4:43 PM
(110.70.xxx.115)
30년동안 월 500쓸돈 있다
돈벌기 싫다
돈벌지 마시고 쉬세요.
36. 음
'25.2.1 4:46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면 비즈니스타고 여행 한번씩 다니고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 커피한잔 때리고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우아하게 요리수업하고(사교활동)
점심은 맛집 투어
오후에는 개인 pt받거나 필라테스 다니고 저녁에는 맛집 찾아 댕기거나 오후 운동 댕길것 같아요.
정말 지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하면 방통대나 서울시민대학 다니시고요.
봉사활동 하나씩 껴놓으면 사교활동도 되고 지루할 틈이 없을텐제요.
37. 음
'25.2.1 4:48 PM
(223.38.xxx.117)
제가 원글님이면 비즈니스타고 여행 (일년에 유럽 1개국씩 가면) 20년이면 20개국이네요. 80전에 다다니세요
한번씩 다니고,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 커피한잔 때리고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우아하게 요리수업하고(사교활동)
점심은 문화센터 절친들이랑 맛집 투어
오후에는 개인 pt받거나 필라테스 다니고 저녁에는 맛집 찾아 댕기거나 오후 운동 댕길것 같아요.
정말 지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하면 방통대나 서울시민대학 다니시고요.
봉사활동 하나씩 껴놓으면 사회에 도움도 되고 사교활동도 되고 지루할 틈이 없을텐데요.
38. 여유되니
'25.2.1 5:04 PM
(114.204.xxx.203)
노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39. 50대
'25.2.1 6: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진심 절대 오래 살기 싫어요
인생 말년에 남는거라고는
돈에 대한 압바감과 질병 때문에 당하는 고통밖에 없는 거 같아요
40. ...
'25.2.1 7:15 PM
(112.146.xxx.28)
-
삭제된댓글
일 그만 두면 큰일 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던데 아무 일 안 일어나요
내가 내 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다는게 진정 자유에요
그 정도 재산 있고 자식 없는데 무슨 걱정인가요
때려쳐요 일단 놀아 봐요
재밌는거 많아요~~
저도 때려치고 놀아본 사람입니다ㅋ
41. ...
'25.2.1 7:17 PM
(112.146.xxx.28)
-
삭제된댓글
일 그만 두면 큰일 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던데 아무 일 안 일어나요
내가 내 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다는게 진정 자유에요
그 정도 재산 있고 자식 없는데 무슨 걱정인가요
때려쳐요 일단 놀아 봐요
재밌는거 많아요~~
저도 때려치고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ㅋ
42. 일을
'25.2.1 7:30 PM
(121.162.xxx.234)
꼭 돈 때문에 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만 두시고 천천히 노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43. . ..
'25.2.1 8:22 PM
(112.146.xxx.28)
그 정도 재산 있고 자식 없는데 무슨 걱정인가요
인생 길지 않아요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 보세요
44. ,,,,,
'25.2.1 9:3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계산도 되고 다 알고 계시면서
왜 아직도 그 힘들고 지긋지긋한 일을 하고 계시나요..
답답..
빨리 그만두 광명 찾으세요!!!!!!
인생 앞날 모릅니다. 현재에 충실하세요!!!
45. ㅇㅇ
'25.2.1 10:34 PM
(87.144.xxx.251)
70넘어가면 여행 다니는것도 귀찮아지고 체력도 없읆거예요.
그러니 70까지 20년간 월 천만원씩
열심히 돈을 많이 쓰고 사세요.. 비지니스 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70넘으시면 여행도 지겨워 지실거고 식당밥도 맛이 없을거예요.
그럼 돈쓸일이 별로 없어요.
그때는 돈쓰기보다는 있
남아있는돈 쓰시면서
취미나 소일거리 하시고
꽃 식물 애완동물 키우며
건강관리하며 운동하며
소소하게 사는거죠..
46. 저는
'25.2.1 10:54 PM
(74.75.xxx.126)
일 그만두면 치매 올 것 같아서 힘들어도 악착같이 나가요. 가족력이 어마무시하거든요. 거의 100%.
근데 엄마 치매 진단해 주신 삼성병원 박사님이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약도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치매 예방이나 지연에 진짜 도움이 되는 건, 매일 집 밖에 나가서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열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직장이 있는 나도 매일 가족, 친구 이외의 열 사람과 대화하는 게 힘든데 평생 주부였던 엄마가 이제는 나이 드셔서 동창모임도 안 만나고 성당도 가기 힘들어 하시는데 어떻게 매일 저런다고, 무리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일 그만두시면 뭘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그만 두셔도 막연히 직장이 싫고 쉬고 싶으시면 전 반댈세요. 일단 소일거리라도 뭘 할지 대안을 찾아보세요.
47. 세바스찬
'25.2.2 4:31 AM
(125.142.xxx.158)
에휴좀 쉬어요
일하고싶을때까지,,,
재충전을 하고 다시하고 싶음하면돼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