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대단하거든요
특히 로마서같은경우, 어느 철학서나 종교 교리보다
심오합니다.
옛말체이고 보통 사람의 인식을 뚫고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제대로 된 가이드와 함께 찬찬히 읽어보면
정말 심오하고 깊어요
안 점 식씨의 세계관을 분별하라 이책은 이분야에서
너무 유명한 책이고 영어로 중국어로 번역되기 까지 했는데요
여기 보면 타 종교의 가르침과 기독교와의 차이를
너무 논리적으로 깊숙히 파헤칩니다.
근데 이런 깊은 복음의 도리가
왜 사람들 마음에 다 들어가지 못하는지
사람들이 그정도로 깊이 묵상하고 생각이라는걸 안하는건지
목사들은 왜 그런 깊은 복음과 말씀의 도리를
신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설교하지 않는지...
참 세상엔 왜 이상한 먹사들이 활개를 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