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윤달이라 선산에 있는 시부모님 묘를 이장하려구해요 집 하고 가까운곳으로 알아봤고 남편이 시부모님거 하면서 우리 두 부부도 같이 묻할수 있게 4구 짜리 가족묘 비슷한건데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저희는 50 후반 부부이고요 가격도 부담돼지만 이렇게 묘를 미리 사놔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우리 부부가 가고나면 애들이(딸만둘이어요) 산소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서 좋을거 겉은데 요즘은 대부분 어찌 하시나요 묘가 팔요한지 대부분 수목장 이런거 하지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산소 이장
이장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25-02-01 14:36:05
IP : 211.234.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1 2:39 PM (223.38.xxx.132)남편 50대인데 벌초하러 가면
본인이 제일 어리다고.
코로나땐 사람 사서 했고
계속 관라해야 해요.
제사도 우리 세대에서 끝내는 시대에
뭔 가족묘인지.2. …
'25.2.1 2:43 PM (175.214.xxx.16)따님만 있는데 묘를요?
가족장하던 사람도 정리해서 화장하고 납골당이나 수목장으로 모셔요
벌초같은 관리일 하기 자손들에게 짐된다고요
부모님 화장해서 가족 납골당이면 모를까 묘를 다시 쓰는건 요즘 시대랑 안맞아보이네요3. 에공
'25.2.1 2:45 PM (180.229.xxx.164)가족납골당으로 하심이..현명한선택일것같습니다
4. 원글
'25.2.1 2:50 PM (211.234.xxx.25)벌초하는 묘가 아니라 가족 봉얀묘라고 화장해서 봉안해서 묻는 방식이래요 관리비는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거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5. ㅡㅡ
'25.2.1 2:56 PM (1.222.xxx.56)뭔 갈자리를 벌써 준비하나요..;;;
6. . .
'25.2.1 3:22 PM (121.125.xxx.140)음. 화장해서 산골하는게 젤나아요. 법적으로 납골당도 넘쳐나서 더이상 만들수가없어서 올해부터는 화장후 뿌려도 된다고 합니다그나마 지자체 운영하는 자연장정도? 좋다고 봅니다. 그냥 자식들을 위해 제발 선산이나 윗어른들거 다 정리해서 없애주세요.
7. 듣기에
'25.2.1 4:06 PM (122.34.xxx.61)관리 업체가 있는 공동묘지 방식인거죠? 그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8. ***
'25.2.1 4:46 PM (121.165.xxx.115)친정엄마께서 8구 납골묘했는데요 부모님묘는 할수있을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9. 나는나
'25.2.1 5:12 PM (39.118.xxx.220)가족 봉안묘 하지 마세요. 저희 시가에서 그거 했는데 거기 들어가기도 싫고 관리해야 하고 애들한테 짐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