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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받아 온 쌀로 밥을 지었는데요

만년초보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25-02-01 13:54:37

시골에서 받아 온 쌀로 밥을 지었는데요

도정날짜 모름 쌀자루에 들어있었어요~ 

원래 밥하는대로 물량 맞추고 취사 눌렀는데 밥이 설익었어요~

햅쌀 아닌거죠ㅠ 20키로 포대자루인데 밥을 어찌하면 될지

쌀상태는 괜찮아보였어요

IP : 122.32.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 1:56 PM (39.123.xxx.83)

    물을 좀 넉넉히 넣으세요

  • 2. ㅇㅇ
    '25.2.1 1:58 PM (116.32.xxx.119)

    물 넉넉히 넣고 맛이 그래도 덜하면 찹쌀을 섞으면 좀 낫죠

  • 3.
    '25.2.1 1:59 PM (211.109.xxx.17)

    떡 해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 4. 00
    '25.2.1 2:00 PM (121.190.xxx.178)

    전기밥솥 밥이 설은건 물양을 잘못 맞춘거죠
    쌀의 수분함량에 따라 물양을 조절해야하는게 맞긴하지만 크게 상관없는데 이번에 설었으면 다음엔 조금 더 넣어보세요

  • 5.
    '25.2.1 2: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잡곡버전으로 해보세요

  • 6.
    '25.2.1 2:01 PM (116.42.xxx.47)

    잡곡 코스로 해보세요

  • 7. .......
    '25.2.1 2:01 PM (180.224.xxx.208)

    쌀을 잘 불려서 물 좀 넉넉히 넣고 잡곡 눌러서 해 보세요.
    어쩌면 오분도미일 수도...

  • 8. 묵은쌀은
    '25.2.1 2:02 PM (59.1.xxx.109)

    물을 넉넉히 넣으면 되요

  • 9. 햅쌀은
    '25.2.1 2:03 PM (175.208.xxx.185)

    햅쌀은 물을 덜 먹습니다.

  • 10. ..
    '25.2.1 2:19 PM (211.220.xxx.138)

    몇시간 불려서 하세요.

  • 11. 물양
    '25.2.1 2:3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햅쌀도 가을에 막 추수해서 도정한 것도 처음 두 달 정도까지나 물양이 밥할 때 적어야 하고, 그 이후는 점점 말라서 조금씩 물양을 늘려야 해요.

  • 12. ㅋㅋ
    '25.2.1 2:49 PM (125.181.xxx.149)

    오래된쌀 맞아요. 불려야해요

  • 13. 아마도
    '25.2.1 2:56 PM (118.235.xxx.125)

    오래 묵은 쌀인가봐요
    참고로 떡도 쌀이 좋아야 맛있어요

  • 14. 원글
    '25.2.1 3:43 PM (117.111.xxx.143)

    아고 그렇군요 ㅠ 묵은쌀인가보네요 물양을 넉넉히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15. ...
    '25.2.1 4:01 PM (221.167.xxx.130)

    묵은쌀일듯요.
    보리.수수같은 잡곡을 섞어서 드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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