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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여행가서 시어머니가 삐지셨어요

ㅇㅇ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25-02-01 12:09:02

남편직업상 휴가가 없고 연차도 없어요 토요일도 근무하구요. 명절연휴만 딱 여행 갈수있어요

시아버님은 2년전 돌아가셨고  원래 제사나 차례는 없었어요  시어머님이 본인 시가쪽 식구들이랑 절연해서 큰집 가는것도 없구요.

제가 결혼하고 첫명절에 시댁 갔더니 고기만 구워먹더라구요. 

애들 키우는동안은 그냥 제가 음식 해가서 먹거나 같이 외식하거나 그런식으로 명절을 지냈죠

가끔 명절연휴가 길면 전주에 인사가고 여행 가곤했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신 첫해  명절은 묘에 가고 식구들 외식했구요. 이번엔 일요일에 여행가서 시어머니한테는 설날 당일 낮에 도착할수있게 비행기를 잡았거든요. 말씀드렸더니 시아버지 3년도 안지났는데 여행 간다고 화내길래  전주에 묘도 다녀왔고 설날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는데 점심때 오는데 뭐가 문제냐고 남편이 얘기하는데도 계속 삐져계시더군요

설날 공항에 12시에 도착해서 이제 가겠다고 전화드리니 딴데 가있다고 오지말라고 완전 삐져서는..결국 못갔어요. 

시아버지 첫기일에도 제가 음식해서 묘에 갔었는데 시어머닌 안갔었어요. 두분 원래 사이도 안좋으셨고 시아버지 말년은 요양원에서 보내셨구요. 

갑자기 무슨 3년 얘긴지 이해도 안가고..계속 삐져서는 전화도 안받고. 결혼 30년쯤 되니 그냥 신경끄자 하고 있어요

 

IP : 211.234.xxx.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 12:12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늙어서 저러면 대접 못받죠.
    본인싫으면 다 절연해놓고 자식만 바라보는 삶은 참 보기싫더라구요.

  • 2. 나무木
    '25.2.1 12:1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본인 이야기하면 되지
    핑계는 왜 대시고...
    일부러 헤아리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아쉬우면 연락 오겠죠

  • 3. ...
    '25.2.1 12:14 PM (211.210.xxx.89)

    아마도 본인도 같이 가고 싶었나봐요..말씀은 드려보셨나요?? 저희 시어머니가 갑자기 이제 차례상 안차려도 된다..요즘엔 차례안지내고 다들 해외여행 가더라 하시더니 본인 베트남 다낭안가봤다고 다낭가고싶으시다고;;;;;; 그냥 명절연휴에 여행 안가려구요.

  • 4. 나무木
    '25.2.1 12:14 PM (14.32.xxx.34)

    그냥 두세요
    본인 이야기하면 되지
    핑계는 왜 대시고...
    몰래 다녀온 것도 아니고
    미리 다 얘기하고
    스케줄도 다 맞췄구만 뭐가 불만이시지.
    일부러 헤아리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아쉬우면 연락 오겠죠

  • 5.
    '25.2.1 12:16 PM (58.140.xxx.20)

    그러라고 하세요
    본인 안데리고가서 그런가보네요

  • 6. ...
    '25.2.1 12:16 PM (58.237.xxx.116) - 삭제된댓글

    그냥 심술나서 화 낼 명분 찾느라 3년 어쩌구..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끄고 님 가족(부부.자녀) 위주로 챙기세요.

  • 7. ...
    '25.2.1 12:16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여행에 왜 자신을 안 데려가고

    너네만 홀라당 다녀왔냐.


    괘씸죄

  • 8. ...
    '25.2.1 12:18 PM (125.142.xxx.239)

    그러거나 밀거나 ㅡ 해야 내가 편해요
    누가 노인 다 맞춰주나요
    모시고 갈거 아니짆아요
    친정엄마도 딸들이 여행가면 니네만 가냐 삐진다대요
    한심하죠

  • 9. 점점
    '25.2.1 12:18 PM (175.121.xxx.114)

    아휴 아들내외.쉬지도못하게 왜 저러시나요

  • 10.
    '25.2.1 12:23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아무리 화가 나도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풀어야
    일이 순리대로 잘되고 평화가 찾아 온대요
    어머님은 그걸 모르시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원글님 삶 사세요
    나이가 무슨 벼슬인냥 누굴 부리려고 하나요?
    그럴때는 무관심이 약이예요

  • 11. 비양심적이시네
    '25.2.1 12:27 PM (211.49.xxx.103)

    본인 여행 안데려갔다고 말은 못하고
    3년 운운하시는거 좀 웃기네요.
    부부사이도 안좋았다면서..
    게다가 결혼30년..다되는 며느리한테
    겁도없으시네요.ㅎㅎ

  • 12. ..
    '25.2.1 12:27 PM (106.101.xxx.75)

    관심주면 계속 삐져요. 무관심이 답이에요.

  • 13. hh
    '25.2.1 12:27 PM (59.12.xxx.232)

    본인 안데려가서 그래요

  • 14. ...
    '25.2.1 12:32 PM (203.142.xxx.7) - 삭제된댓글

    내버려 두는게 상책~
    다음을 위해서 지풀에 지가 풀릴때까지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내버려 둬야됩니다

  • 15. ㅇㅇ
    '25.2.1 12:38 P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제일 어어없는건 본인은 진짜 세계여행을 몇십번은 다녀오셨어요. 본인 스스로 아프리카 오지 빼고는 다가봤다고 말씀하실정도에요. 70세때는 한달동안 남미 집차 투어도 하셨어요.체력도 대단하다 싶었죠. 80세땐 저희가 비용 다내서 하와이 크루즈 여행 다녀오셨구요.
    남편은 일때문에 올해 60인데 결혼 20주년에 이태리 간게 유럽여행은 다에요. 가까운 일본이나 좀 다녔구요. 이젠 연휴엔 여행 간다고 그래요. 그런데 어머니가 저러니 참 할말이 없어요. 지금은 어머닌 기력없다고 맨날 영양제 맞는 분이라 같이 여행가면 저희가 여행을 제대로 못할 상황이고 워낙 여행 많이 다니신분이라 이해할줄 알았어요 이기적인 분은 평생 저러네요.

  • 16.
    '25.2.1 12:40 PM (221.138.xxx.92)

    그냥 두세요.

    본인 감정은 알아서 추스르셔야죠.

  • 17. 냅둬유
    '25.2.1 12:47 PM (123.212.xxx.149)

    자기 빼고 여행가서 그래요.
    냅둬요. 그러거나 말거나.
    시누가 해외여행 자주가는데 시어머니가 해외여행만 가면
    다른 자식들한테 전화해서 딸 흉봐요.
    친정엄마도 그러는데 시어머니는 뭐... 그러려니 해야죠.

  • 18.
    '25.2.1 12:51 PM (211.57.xxx.145)

    여행에 왜 자신을 안 데려가고

    너네만 홀라당 다녀왔냐.


    괘씸죄

    222222222222

  • 19. ove
    '25.2.1 12:54 PM (220.94.xxx.14)

    울시엄니는 여행간거 뻔히 알면서도 전화하셨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즐겁게 놀았어요
    신경끄세요

  • 20. 50대
    '25.2.1 12:5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간
    친구지간
    부부지간
    삐지는 건 삐지는 사람 몫
    삐지면 자기만 손해

  • 21.
    '25.2.1 12:56 PM (118.235.xxx.111)

    3년은 지키게 되긴 하던데 넘 이르긴 했네요

  • 22. ...
    '25.2.1 1:02 PM (218.53.xxx.90)

    기분 나쁘시겠어요.
    아들 힘든거 생각 안 해주는 것도 그렇고요.
    그깟 명절이 뭐라고 차례도 안 지내면서 왜 그런대요.

  • 23.
    '25.2.1 1:03 PM (121.167.xxx.120)

    30년 며느리 노릇 하셨으면 이젠 졸업 하셔도 돼요
    신경쓰지 마시고 남편 대처 하는대로 놔두고 모른척 하세요
    직접 부딪히지 말고 남편에게 넘기세요

  • 24. 에고
    '25.2.1 1:22 PM (221.160.xxx.206)

    냅두는게 진짜 진리에요
    전화하고 애걸복걸하면 본인이 뭐라도 된듯 더 기세등등하시더라고요
    아쉬운 사람은 며느리가 아니라 시모 본인이라는걸 모르는 어리석은 시모 신경끄고 푹~~쉬세요

  • 25. 삐지거나
    '25.2.1 1:25 PM (175.114.xxx.139)

    말거나 냅두심됩니다. 반응을 주는거 자체가 말리는거예요. 그냥 네네… 말줄임표로 대응합니다. 상대가 무슨 말을하건 .

  • 26. 에효
    '25.2.1 1:58 PM (223.62.xxx.197)

    그러거나말거나 하셔야죠 뭐

  • 27. 노인들
    '25.2.1 2:18 PM (124.63.xxx.54)

    나이 들수록 그렇게 여행 따라 나서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울엄만 작년 추석끝에 우리끼리 호캉스 갔는데
    여러번 설명했어요. 별 재미도 없고 그냥 수영이나 하고 논다고,,
    그래도 본인 안 데리고 간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 28. 얌체
    '25.2.1 3:18 PM (210.178.xxx.242)

    명절에 제사 없어도
    자식들 먹이려 음식 준비도 안한 시어머니 같은데
    혼자는 싫고
    자식들에게 베품도 없고
    얌체네요.
    그냥 두세요

  • 29.
    '25.2.1 3:4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다음에 남편이랑 지 엄마랑 오붓하게 명절 여행 가라 하시고
    님은 애들이나 님가족이랑 아주 홀가분하게 여행가세요 뭐하러 얽매입니까
    저는 시 갑질 꼴베기 싫어 기본 도리만 하고 시댁일은 남편한테 떠 맡겨요
    각자 가족 각자가 챙기자 주의.. 결혼해서 남편이 제 친정에 한게 제가 시댁에 한것 1/50도 안되니 암소리 못하죠
    며느리가 무슨 정이 있어 돌아가신 시부 산소에 음식해가고 명절 꼬박 인사가고 싶을까요
    부부사이도 안좋았던 시부모라면서 남의 딸가지고 다 늦게 효도 바라니 얼척 없네요

  • 30. 짐스러움
    '25.2.1 3:53 PM (172.224.xxx.24) - 삭제된댓글

    스스로 짐스럽게 만드는거죠
    낄끼빠빠 모르고 끼고 싶어하는거 추해요.
    그럴거면 자식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시지...
    자식도 여행갈 때 데리고 안갈텐데 ㅉㅉ

  • 31. 30년
    '25.2.1 5:36 PM (124.28.xxx.72)

    30년 결혼생활이시면
    시모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데
    저렇게 아이처럼 심술을 부리시나요?

  • 32.
    '25.2.1 6:49 PM (223.38.xxx.68)

    추접스럽게 나이드는 노인네..ㅠㅠ

  • 33. 추잡
    '25.2.1 8:15 PM (106.255.xxx.41)

    이네요

    삐지던지 말던지

  • 34. ㅇㅇ
    '25.2.1 10:20 PM (118.46.xxx.100)

    3년상? 그런건가요?
    먼저 연락 안하시는게 낫겠어요

  • 35.
    '25.2.2 7:49 AM (121.167.xxx.7)

    겁도 없으시네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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