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전공인데 지방사립대 늘 올a
선배들 취업 안되고 졸업
3학년인데 남자
손가락이 진짜 가늘고 수전증에 피부도 약합니다.
무릎이 뼈에 문제가 있어서 앉았다 일어설때 또각또각 소리가 납니다.
이건 수술을 해서 뼈를 깍으라는데
후유증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걸 싫어합니다.
알바도 안해봐서
전공으로 취업을 못하면 뭘해야 될지 스스로도 고민중입니다.
컴공전공인데 지방사립대 늘 올a
선배들 취업 안되고 졸업
3학년인데 남자
손가락이 진짜 가늘고 수전증에 피부도 약합니다.
무릎이 뼈에 문제가 있어서 앉았다 일어설때 또각또각 소리가 납니다.
이건 수술을 해서 뼈를 깍으라는데
후유증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걸 싫어합니다.
알바도 안해봐서
전공으로 취업을 못하면 뭘해야 될지 스스로도 고민중입니다.
스스로 정해야죠. ㅜㅜ
저희 회사 부장 하반신 마비예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길이안보입니다.
생각을 바꿔야해요.
엄마부터 바꾸세요.
컴공 쪽은 철저히 실력대로 취업이라서 취업될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앉았다일어설때 또각은 진짜 많지않나요..
문제 아닌듯..
저희아이는 전신에서 소리나요
앉았다일어설때 또각은 진짜 많지않나요
이게 문제되는건가요?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가 걱정이 너무 많고 부정적인 스타인인듯 합니다
무릎에서 소리나는거 까지
그런아이들 많지 않나요.
아이가 말랐나요?
무릎 소리나는거 마른 사람에게는 흔해요
평생 그냥 사는데 지장없는데 수술이라니?
요즘 정형외과 멀쩡한 곳 잘라낸다더니 ㅜㅜ
대학병원같은곳에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취업 걱정보다 먹는 음식 바꾸고 운동시키고
면역력 회복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울 형님같아요. 늘 애들을 아이처럼 싸고 돌아요. 공익한 후 대학 졸업한 남자조카 이불까지 시댁에 싸와 이부자리 펴 초딩 애처럼 재우더군요. 그 애가 취업을 안할려 해요. 그냥 집에만 있고 싶대요 허허 ㅠ . 체력 키우고 긍정적 마인드로 뭐라도 돈벌이 시키고 성인1인분 하게 만드세요.
본인 걱정은 본인이 하게 냅두세요
부모는 '네가 뭘하든 이렇게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음만 표현해 주면 알아서 자알 살게 돼 있습니다
무릎에서 소리 나는건 저도 평생 소리 났는데 나이들고 살이 찌면서 어느샌가 없어졌네요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 요것도 문제,, 이러면 다 문제고 잘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요
본인이 하고 있을 고민에 부모 걱정을 덮어 짓누르지말고 내 새끼 소중하다는 마음으로만 지켜 보세요
본인 인생 본인이 제일 걱정 많이 합니다
걱정이 뭐 좋은거라고 자꾸 걱정을 키워요
진짜 걱정도 팔자시다
무릎 소리는 헬쓰 PT 받고 근육 생기면 해결돼요
꾸준히 운동하게 하세요
진짜걱정도 팔자시네요
무릎소리나서 걸을수가 없다 휠체어타야한다도 아니고
그냥 소리나는게 취업에 문제가 있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