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보니 은퇴라는 개념이 없어야
더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것 같아요.
뭐라도 해야( 집안일이든 사회생활이든)
했던소리 또 안하고 자식들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손주들 용돈주고 애들한테 짐 안되고 싶은
노년을 보내고 싶은데..
양가를 보니 일찍 은퇴해서 15년 넘게 정말
아무것도 안하시고 연금만 바라보시니 부담되요.
본인 잘나갔을때 이야기를 몇십년째...
그 반대의 집은 확실히 다릅니다.
다들 무얼하면서 시간 보내시나요?
아이들 크면 조금씩 준비해서 사회생활을 다시
준비해야겠는데 뭘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