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4502?sid=102
이상민이 경찰 조사에서 윤씨가 계엄날밤 9시쯤 한덕수와 이상민에게 "이거 아무도 모른다.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진술.
다른 국무회의 참석자는 윤이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굉장히 화낼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
윤씨는 "순간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탄핵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고 말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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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홧김에 한거 아니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엄인데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
그럼 걔들은 지금까지 그자리에 허수아비로 앉아있으면서 혈세로 월급받았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