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사고만 치시고(교통사고 셀수 없고 화재사고)가정경제 등한시하고
자기 입성만 챙기고 바람피고
진짜 힘든일 있었을때
가족 나몰라라 하다가
이혼은 안 하시고 이제 70세 넘어 모은돈 하나없이
엄마랑 합가하셨는데
어디 아프시다해서 병원가시라 했더니
안 가고 있다가 명절 시작에 토하고 어지럽다 응급실가서
입원하니 의사들 연휴 부재라 내내 입원해 있다 온갖 검사하고 보니 큰병도 아니고 병원비만 100만원 넘게 나오고
수입한푼 모은 돈 없으면서 카드를 한달에 300씩 쓰고 다니고 불쌍한 아들 엄마 등골 빼먹고
세상에 써보니 더 싫어집니다.
낼 퇴원하신다고.제가 모시러 가는데
너무너무 마음을 내기 어렵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