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국민연금 의무납부 기간이 끝났는데 당분간은 직장생활 계속 할 수 있어요.
임의계속가입 신청 고려중이었는데 한달 42만원 4년 납부로 알아봤더니 15만원 정도 더받네요..
생각보다 액수가 크지 않는데 안하는게 낫겠지요?
물가상승 고려해서 좀 더 받을수는 있겠지만..
추가로 낸 돈 원금 받으려면 11년은 지나야하네요
남편이 국민연금 의무납부 기간이 끝났는데 당분간은 직장생활 계속 할 수 있어요.
임의계속가입 신청 고려중이었는데 한달 42만원 4년 납부로 알아봤더니 15만원 정도 더받네요..
생각보다 액수가 크지 않는데 안하는게 낫겠지요?
물가상승 고려해서 좀 더 받을수는 있겠지만..
추가로 낸 돈 원금 받으려면 11년은 지나야하네요
제 남편도 그래서 임의계속가입 안했어요.
남편 주변분들도 하려고 했다가 액수 알아보고 다 포기한다고 하네요..저희는 연금 받는 액수도 많지 않아서 최대한 건강 챙기면서 직장생활 오래 해야겠어요
1400정도하면 11만원 더 받는데 저희는 넣으려구요.
물론 연말정산에서 많이 환급받기는 하지만 10여만원 더 받는게
나중에 클것 같아요. 건강보험 공과금등 내야할것도 많을것 같아서요.
양가가 장수집안이라 조금이라도 늘리는게 목표임
2년이 최장기간일텐데??
출생연도대에 따라 다른가요??
노령기간이 길어지니 최대한 연금을 많이 수령하려고 가능한 많이 넣었어요
최소액수로 안되던가요
가늘게 길게 ㅡㅡㅡ가 가장 유리인게 연금이거든요
현재 받고있는 입장으로
월 15더 받는거면 무시할 액수는 아닙니다
저희는 금액을 낮춰서 4년 꽉채울때까지 납부할 생각입니다.
노후에는 얼마 안되어도 큰 돈이더라고요.
저희는 아직 직장 퇴직을 안해서 월급의 9프로 납입이래요.
이액수는 선택 할 수가 없나봐요
이미 퇴직후 임의가입은 최소 9만원부터 시작 하는데 납입액수 조정할수 있구요
장수 한다는 보장만 있다면 국민연금이 좋긴한데 앞일은 모르니...웬만하면 계속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올라서 망설여져요. 남편도 안넣고 싶어하고
유족연금액이 달라지잖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공단에서 알려주길
퇴사처리후 최소액ㅇ,로 추납을 택하라고 알려줘서 퇴직후
받기전달에 추납으로 채웠어요
의무 가입 기간 끝났으면
직장 다니고 있어도
원하는 금액만 낼 수 있어요.
공단에 전화해서
정확히 알아보세요.
65세에 국민연금 수령시작
11년뒤 본전된다면 76세.
요즘 100세시대니
100-76세 빼면 24년
24년을 14만원을 더 받는데
저라면 42만원 4년 내고
24년 14만원 더 받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