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31 5:00 PM
(221.138.xxx.92)
인사를 왜 받아야하나요?...
2. 저는
'25.1.31 5:03 PM
(182.219.xxx.35)
아이가 용돈이든 세뱃돈이든 받으면 고맙다해요. 금액 물어보고 다음에 제가 줄때도
더주거나 비슷하게 맞춰서 주고요.
3. ㅇㅇ
'25.1.31 5:04 PM
(49.168.xxx.114)
당연히 애 엄마가 알아야죠
사실 엄마보고 주는건데...
옷 잘 샀냐 하고 슬쩍 떠봐야죠~~
4. ...
'25.1.31 5:06 PM
(220.117.xxx.11)
50만원 축하금으로 줬으면 고맙다고 말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아주 어린아이도 아니고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 남편보고 말하라고 하세요~
5. ..
'25.1.31 5:09 PM
(49.167.xxx.35)
금액이 생각보다 크면 부모에게 이야기하도록 자녀교육 시켜야지요
결국 세뱃돈도 결국 빚이잖아요
받은 만큼 더주지는 못해도 비슷한 금액은 주려고 노력해서 전 아이들한테 각 친척들 얼마줬는지는 꼭 확인하거든요 받은 만큼 다음번 줘야하니까요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왔으면 부모에게 이야기 하고 받은 부모는 감사하다 연락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전화하셔서 더 주고 싶었는데 그 금액만 줬다 등~해서 얼마 줬다 이야기 하세요
6. 당연
'25.1.31 5:10 PM
(118.235.xxx.126)
인사 해야죠.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앤테이크인데 감사인사도 필수
7. 카톡을
'25.1.31 5:13 PM
(211.49.xxx.103)
보내요.
이번 설에 봤을때 옷 사라고 용돈줬는데
남자아이라 혼자 옷 사는거보단 아가씨(고모)가
골라주면 좋겠어요.
취업하면 양복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오십이면 조금 부족할수 있으니 좀 보태서 사줘요.
많이 못줘서 미안해요.
이러면 답이 오지 않을까요?
8. 당연2
'25.1.31 5:14 PM
(221.149.xxx.194)
시누이기 인사해야죠
9. 당연히
'25.1.31 5:14 PM
(118.235.xxx.148)
인사해야죠. 이건 어른에게 직접주는게 서로 실수 하지 않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아이에게 당부하지만 가끔 잊고 말안할때가 있더라고요
10. ...
'25.1.31 5:19 PM
(61.32.xxx.245)
남편이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평소 고마운 맘도 있고 해서 아이에게 줬다 하더라 알고 있느냐
11. 애들보고
'25.1.31 5:20 PM
(119.204.xxx.215)
누가 돈을 주면 꼭 얘기하라고 햇어요.
알아야 엄마가 인사를 한다고.
그래서 애들이 받은 돈은 절대 달라고도 뺏지도 않아요
그러면 받은걸 숨길까봐요
그래선지 작은돈도 꼭 얘길하더라구요
12. 음
'25.1.31 5:23 PM
(175.193.xxx.12)
요새 애들 얘기안하더라고요
그래야 부모님한테 용돈 더받으니까요
특히 데이트앞둔 남자아이들 더더욱이요ㅋㅋ
13. .....
'25.1.31 5:26 PM
(58.122.xxx.12)
인사를 왜받냐니 당연히 고맙다고 문자라도 보내야 인간이지 않겠어요? 애를 개차반으로 기르는게 뭐 자랑이라고요
우리 시누이도 봉투 전해 받았을텐데 손가락이 부러졌나
아무 소식도 없네요 콩가루 집구석 인증하나
14. 조카가
'25.1.31 5:37 PM
(203.128.xxx.16)
봉투 받으며 인사 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조카도 인사없이 봉투만 받았나요?
15. 휴식
'25.1.31 5:39 PM
(125.176.xxx.8)
나도 조카 용돈 주어야 하는데
이글보니 모두 앞에서 주어야겠네요.
아이들이 말 안할수도 있죠.
그래도 그 부모는 알아야 하니 한번 넌즈시 물어보세요.
16. 조카가
'25.1.31 5:41 PM
(203.128.xxx.16)
그리고 시누이도 알고 있을거에요
알고 있다가 님네 아이 졸업때 갚을거 같아요
옷한벌 사입으라고까지 했는데 설마 모를리가 없죠
17. kk 11
'25.1.31 5:54 PM
(114.204.xxx.203)
아이 부모 있는데서 주는게 좋아요
18. 모를수
'25.1.31 6:01 PM
(121.142.xxx.192)
모를 수도 있으니 카톡을 보내라는 분처럼 보내보세요.
19. 첫댓글에 인사
'25.1.31 6:29 PM
(218.38.xxx.157)
를 왜 받아야 하냐고?..이건 아닙니다.
교육차원에서 카톡으로라도 그 부모에게 50만원 용돈으로 축하금
주었다고 이야기하세요. 금액이 작아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ㅠㅠ
그래야 부모도 알고... 내 자식에게 신경써주는 거 알죠..
20. 말
'25.1.31 6:32 PM
(182.209.xxx.17)
간혹 돈 받아도 말 안하는 아이들 있더라고요
아이가 말 안하면 시누이는 시누이대로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서운할 수 있어요
저라면 윗님처럼 넌지시 같이가서 옷 사라고 얘기해줄거 같아요
21. ᆢ
'25.1.31 6:55 PM
(121.167.xxx.120)
다음엔 애 부모에게 주세요
22. ;;
'25.1.31 9:15 PM
(222.238.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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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은 다 받으면 땡이얘요
조카같은 친척 포함해 누군든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