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정권이 좌파인 척을 해서 수구가 득세하게 했다는 건 얼마나 맞는 말인가요?

.. 조회수 : 951
작성일 : 2025-01-31 16:51:20

김누리 교수 강연 요새도 새로 하는 것들이 올라와서 보게 되는데요. 

좋은 얘기가 있기도 하지만 같은 내용 무한 반복이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데 여러 번 저와 같은 주장을 하시더라고요. 

민주당은 보수인데 상대가 극우다보니 좌파처럼 보이고 그들 자신 좌파인 척을 하기도 한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을 봐라. 문재인의 역사적 과제는 보수 정당으로 민주당을 자리매김하고 그렇게 선명해진 지형에서 제대로 된 진보 정당이 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그는 그에 실패했다. 나는 그래서 그를 역사적 죄인으로 판단한다. 문정권이 자기를 진보인 줄 좌파인 줄 착각하고 그런 척을 하지 않았다면 약해지던 수구가 기어들어오지 못했을 거다. 

 

유튜브 동영상에 저 주장 하는 것들이 여럿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민주당이 보수 정당이고 저짝 때문에 민주당이 진보인 것처럼 보인다, 까지는 동의하겠는데요. 민주당이 보수로 선명해져야 진보 정당이 출현할 것이라는 말이나 민주당이 좌파인 척 하는 동안 수구가 슬그머니 들어왔다는 말엔 동의를 못하겠어요.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IP : 218.159.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그들 생각
    '25.1.31 5:39 PM (61.105.xxx.113)

    민주당의 역할이 진보정당의 발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한 줌 진보정당 하는 본인들 생각이지.

    민주당 정체성은 보수 정당이 맞죠. 수꼴 국짐이 좌빨이라고 호도하는 거지. 20대부터 우리 사회는 민주당보다 진보적일 필요가 있다고 결정적일 땐 민주당, 평소에는 진보적인 소수 정당 찍었는데, 오렌지 뻐꾸기들이 민주당을 찢주당 만드는 거 보면서 당내 계파 싸움 더럽던 진보정당들 혐오하게 됐어요.

    다양성 인정하는 노무현, 문재인 시절에나 악악거렸지
    수꼴을 향해 제대로 싸우길 하나
    정치질은 수꼴보다 깨끗하길 하나---

    앞으로도 통진당, 찢주당처럼 더러운 짓거리 하는 진보정당은 극혐입니다.

  • 2. ..
    '25.1.31 5:54 PM (211.220.xxx.138)

    첫댓 동의합니다.

  • 3. ..
    '25.1.31 5:57 PM (218.159.xxx.174)

    요새 미국의 진보들이 미국 민주당이 얼마나 공화당과 차이 없나 비판하는 거 보다 보니까 우리 민주당이 미국 민주당에 비해서도 진보적인 게 맞는데? 하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우리는 저짝과 선명하게 차이 있는데? 아무리 그게 저짝이 수구라서 그렇다 해도, 철두철미 반민족인 거와 민주당 사이에 얼마나 중대한 차이가 있는가 하면서요.

    민주당이 좌파인 "척한다" 진보인 "척한다"고 김누리 교수 자신한테는 그렇게 보이더라도 말을 좀 다르게 하면 좋겠어요. 동일 내용 무한 반복도 좀 생각 좀 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083 노인이 보실 방송 8 tv 2025/02/02 1,191
1667082 결혼 사진 액자 어떻게 하셨나요?? 17 다들 2025/02/02 2,509
1667081 이런 친구는 어째야 될까요? 31 투머치토커 2025/02/02 5,114
1667080 다음주에 정시 발표하는데 애가 안스러워여 6 2025/02/02 2,324
1667079 기후동행러를 위한 무료보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무료보험 2025/02/02 704
1667078 시댁에서 놀고 먹어서 벌받았나바용 ㅜㅜ 14 2025/02/02 6,725
1667077 명절 역시 별로에요 9 설날 2025/02/02 4,642
1667076 일 벌렸어요 6 ㅡㅡ 2025/02/02 2,549
1667075 탄핵 최상목 청원링크 9 즐거운맘 2025/02/02 1,254
1667074 대갈장군의 비애 12 ........ 2025/02/02 3,264
1667073 집에서 우리 냐옹이랑 있는게 제일 좋네요. 6 냐옹이랑 2025/02/02 1,805
1667072 웃겼던 프레임...한동훈은 미남 22 ******.. 2025/02/02 2,789
1667071 한 겨울동치미 노영희 변호사 8 2025/02/02 2,780
1667070 엄마가 8 .. 2025/02/02 1,931
1667069 윤며들고 명신이를 걸크러쉬라 7 ㄱㄴ 2025/02/02 1,091
1667068 인생 잘못 살았네요 31 오십 2025/02/02 7,493
1667067 갱년기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5 oli 2025/02/02 2,375
1667066 2007년식 소렌토 굴러 갈까요? 11 .. 2025/02/02 1,378
1667065 수정)일본에 대해 생각이 바꼈어요 40 ... 2025/02/02 4,936
1667064 너구리순한맛(식초/애플사이다비니거) 넘 맛있어요 1 Aaaaa 2025/02/02 1,915
1667063 골드버그 前주한 美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非민주적.. 2 ... 2025/02/02 2,086
1667062 퇴행성 관절염 좀 여쭤볼께요 10 그래도 2025/02/02 2,117
1667061 성당미사요 7 ^^ 2025/02/02 1,586
1667060 군인연금 10 2025/02/02 2,463
1667059 오늘 하루 서울 혹은 근교..어디갈까요? 15 오늘 2025/02/02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