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명절지나고 얻어온 음식들은 있는데 아이가 안먹는것들이라 먹을게 없는거였네요
딴집들은 어때요?
생각해보니 명절지나고 얻어온 음식들은 있는데 아이가 안먹는것들이라 먹을게 없는거였네요
딴집들은 어때요?
갈비는 먹어요 ㅎ
음식해서 시가 싸갔더니 우리집은 김치만 있어요
며칠 지나서 다시 반찬해야죠
몰아주고 우리집은 우리집대로 먹을거 준비해둬요
어른들은 가져온거로 충당하는줄 아는데 고기킬러들 있어서
택도 없어요 ㅋ
명절후에는 김치찌개죠.
이번엔 김치찌개 안끓이고 동태탕 포장해왔어요.
또 주말이니 이거저거 해먹어야 하네요.
나물 잘게 다져 볶음밥 괜찮지 않나요^^
잡채 있으면 3분짜장 이용해 잡채밥^^
남은 나물로 비빔밥하고
전 남은걸로 잡탕찌개를 끝으로
싹 다 비웠어요
당장 저녁거리가 음따...
마무리로 냉장고에 있는 오래된 두부와 얼갈이 얼려둔 거로 된장국 소박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