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3771?influxDiv=NAVER
언젠가는 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하네요
엄청 나오겠군요
글쎄 잘되려나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싼(거의 무료) 출연료에 쓰던 사람인데
프리 할 실력은 아니던데요.
아나운서로서의 실력도 없고요
수요가 많을지는 의문이네요.
과연 잘될까 싶어요
오상진 아나 정도만 되도 성공인거죠 그보다도 못할것 같아요
월급쟁이보단 낫겠죠. 어그로만 끌어도...
전현무만큼 안돼도 직장다니는거보다 몇배 벌텐데요. 시간당 15,000원 받고 한달에 한번 쉬었다니..프리랜서 할만해요
일이 너무 많아서 버티기 힘들었을거에요. 행정적인 일이요. 방송뿐 아니라 차장으로 하는 일이 너무 많고 당직도 많고 그래서
돈 맛을 봤으니 월급쟁이로 만족하겠나요
나온다고 성공할까요
지금이야 mbc 뒷배로 가능했던거지
배 좀 고파봐야죠
요즘은 끼리끼리 모여 유튜브만 해도 수입이 좋긴 하겠네요
방송일만 하는건 아니죠. 사무적인일도 해야하고 당직도 있고 예능은 헐값에 막 굴려대고 유튜브도 해야하고 사람인데 당연히 나가고 싶죠. 게다가 아직 총각이라 먹여살릴 식구도 없고요
저 분이 나혼산 효자인데 이제 거기에선 못보겠네요
유튜브도 지금은 엠비씨가 운영하는걸로 아는데
나가게 되면 좀 더 상업적이고 피피엘도 가져올수밖에 없죠
광고도 씨엡만 있는게 아니라 지면광고나 지방에서만 나오는
아파트광고 이런것도 있고 행사도 많어요
이왕 나온거 열심히 버시고 술도 좀 줄이세요
못보니 프리를 하는거 아닌가요?
월급쟁이로 갈아 넣다가 프리로 하나만 해도 훨 낫겠죠.
개인적으로 잼나고 특이한거 1도 없던데..
그나마 mbc에서 밀어 주니 방송탄거 같던데...
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센스없어서 확 뜨지는 못할듯
일단 이름은 누구나 아니
벌이는 훨 나을거에요
본인이 출중해서가 아니라 mbc라는
뒷배가 있어서
솔직히 오상진도 mbc 그냥 있었으면
싶던데
오상진은 그 당시 명박이때.. 파업하고. 탄압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온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나.
결국은 돈인가
안보이는데서 행사 사회만 봐도 월급은 나올걸요. 게다가 계약금도 받을테고..
제법 잘 할거 같아요.
전현무 만큼은 아니어도 능청스러운 데가 있어요.
오상진이나 한석준은 사생활과는 별개로
엄친아,반듯한 이미지가 큰데다 성향도
엔터테이너로 뻗기가 쉽진 않았던듯.
진짜 능력없던데...
그냥 아나운서가 낫지 싶은데.
개성파로 나가야할듯..
전현무는 능력자니까 떼돈버는게 가능했고
이분은 개성이 워낙 독특하니.. 그걸로.. ㅎㅎ
유튬만 만들어도 사람들 많이 볼거 같아요.
오상진은 솔직히 능력도 떨어지고 직원스탈이 맞았죠.
장성규가 하는 유튜브에 나왔을때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는게
곧 프리 선언 하겠다 싶었는데 용케 오래 참았네요.
본업을 못해서 전현무 처럼은 힘들죠.
전현무처럼은 못 되지만 월급 이상은 벌겠죠. 사람이 특이해서 브이로그 유튜브 해도 어느 정도 수익은 날거예요. 팬도 생겼고요.
규칙적인 출퇴를 그리 싫어하니 벌이에 상관없이 프리하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요
근데 저는 노잼
아나운서보다 나을듯요 ..
오히려 안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예능인이 훨씬 나은듯
회사와 협의 하에 배려해서 프리로 하고
기존 프로그램은 그대로 하는 느낌이네요.
회사와 협의 하에 배려해서 프리로 하고
기존 프로그램은 그대로 하는 느낌이네요.
성과가 좋으니 임원 느낌으로 특진해야하는데
어차피 임원도 계약직이니..
똑같이 하는데 급여차이가 10배이상 차이난다하면 프리선언할만하지요
프리한다고 욕 할게 아닌게
엠비씨 차창이면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많아야 1억 언저리 아닐까요?
방송 아무리 나와봐야 그 수당 얼마 되지도 않고,
쉬는 날 거의 없이 방송에 아나운서 업무에 치여봐야 한달에 천만원도 못 벌고 있을텐데
프리로 떼돈 벌 욕심 아니어도 프리가 훨씬 낫겠죠
배 좀 고파야 한다느니 비아냥 거리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수당 몇만원 주고 굴려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충성 할 수 있나요?
직장 생활 충분히 했고 나이도 있는데 잘했네요.^^
개성있고 담백하니 많이 보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ㅎㅎ
김대호는 좀 상징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신입사원 프로그램때문인지 아쉽네요
MBC에서 직장생활하는 것보단 낫겠죠. 일단 신뢰감 있는 스타일이라
제약광고 하나만 해도 연봉은 넘을테니.
집도 한채 대출받아 샀겠다. 얼른 갚아야지 결혼도 할테고..
잘 했어요.
생각해보니
김대호가 진향하는 프로를 한번도 본적없네요.
진행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모를정도니
프리로 나서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