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은거없이도 제사 지내시나요?

며느리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25-01-30 23:08:58

제목처럼  

물려받거나  주는거  한개없이 시부모 돌아가시면

제사 가져와야하나요?

시아버지  돌아가신후  제사문제는 

미리  머리아프네요.  지금  93세임.

20년 넘게  시가가서  돈주고  죽어라  일해주고

후회막심.    

제가  벌어  먹고사는데  물려주는거  없으면

제사  안지낼생각입니다.

IP : 175.124.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1.30 11:10 PM (70.106.xxx.95)

    말도 안되는 소리.
    제사 가져오려고 하거나 모시는집은 뭔가 받은 집이에요

  • 2. ,,,
    '25.1.30 11:10 PM (73.148.xxx.169)

    아뇨. 지내고 싶은 사람이 가져가 지내라해요.

  • 3. .....
    '25.1.30 11:1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시모가 제사/명절이후 아프고 입원하시고 하셔서,
    제가 제사 지내요. 받은거 없구요.
    제사3번 명절2번 지내다가 10 여년 지내다가. 코로나때 어머님이 제사 하지말자고, 이후 명절에만 상 차려요.

  • 4. ..
    '25.1.30 11:12 PM (211.235.xxx.7)

    제사는 받은거 있고 없고와는 하등 관계 없어요. 깨어 있냐 미신에 얽매여 있냐의 차이일뿐

  • 5. ,,
    '25.1.30 11:12 PM (1.229.xxx.73)

    받은 것 없어서 제사 안 지내는 것이 아니라
    제사에 의미를 못 주기 때문에 안 지내는 것

    부모 공경의 의미를 두고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는
    부모로 부터 받은 것이 있느냐 없느냐는 상관 없겠죠

  • 6. ..
    '25.1.30 11:13 PM (211.235.xxx.7)

    가난한 집들이 제사는 더 목숨걸죠.
    제사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시작을 마세요

  • 7. 노노
    '25.1.30 11:13 PM (222.109.xxx.93)

    받은거 없는데 지내요
    제사 차례 준비하러 시가가는게 힘들어서~~
    미리 준비해서 만들어서 집에서 지내니 힘들어도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좋네요

  • 8. 진짜
    '25.1.30 11:14 PM (70.106.xxx.95)

    조상 덕 본 집안은 다들 하와이며 유럽가있어요
    제사는 가난한 집들이 더 심하게 지냄
    어딜 가려도 다 돈이니.

  • 9. ..
    '25.1.30 11:2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

  • 10. ㅊㄴ
    '25.1.30 11:25 PM (119.149.xxx.79)

    받을것도 없는데... 나 죽고나서도 지내라고 아들에게 이번 설날에 말하셨음.

  • 11. 편하게
    '25.1.30 11:34 PM (112.167.xxx.92)

    삽시다~~ 산사람 걱정해도 모자랄판에 죽은사람 제사밥이라니 솔까 한재산 받았으면 받은게 있으니 양심상 억지로라도 한다만은 일절 없는데 고민거리가 애초 안되자나요

    산사람 노후자금도 없는 판에 산사람 노후걱정이나 합시다

  • 12. ..
    '25.1.30 11:39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남긴 쪼꼼 6남매 균등분할하자 하면서
    제사 의논했더니
    큰아들 운운 하더이다
    플러스 어떤것도 말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못한다 안한다 했어요
    동서와는 1회 또는 3번까지는 한다 했는데
    시동생들 시누들
    하는 꼬라지 보고는 ㅠㅠ
    더이상 말 없네요

  • 13. ㅡㅡ
    '25.1.30 11:48 PM (220.116.xxx.190)

    받은거 있어도 안지냅니다

  • 14. ..
    '25.1.30 11:49 PM (210.223.xxx.236)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222

  • 15. 어...
    '25.1.31 12:33 AM (49.170.xxx.19)

    제사 안지낼수있죠..
    근데 돈 주면 하고 안주면 안한다는건 하...

  • 16. ㅎㅎ
    '25.1.31 1:09 AM (116.47.xxx.88)

    자식이 잘 되고 일이 술술 풀리니 제사 없앨 예정이라는데 가져온 사람도 있어요. 며느리가 앞장서서. 큰아들도 아닌데.
    제 주위는 제사 횟수를 줄이거나 제 올리는 음식 줄이는 장도지 없애는 집은 못 본듯.

  • 17. 며칠전
    '25.1.31 1:45 AM (219.255.xxx.39)

    제사 가져온 막내친정아버지인데요.
    큰형님이 너무 없으셔서(그 많던 물러받은 재산 다 탕진해서...)
    그 형편이 안되어서 직장인아버지가 가져온거예요.
    제사는 지내야하고 허구헌날 죽는소리해대어서...
    평생 친정어머니한테 구박받고 살았음.
    (제사전후 늘 시끄러움,평생 부부싸움의 원인)

  • 18. 진짜
    '25.1.31 4:02 AM (125.185.xxx.27)

    최근에 올라오는 글들 왜 이렇나요 진짜 못땠어요 여자들
    남자들 결혼하지 말길 바랍니다 국제결혼하시길
    한국여자들 심하다심해

    제사 얘기에 받은거있냐없냐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님은 뭘 줬나요 시댁에??????뭘 제공햇어요?
    친정에선 사위에게 뭘 줬나요??????????????????????????네?????????????????

  • 19. ..
    '25.1.31 8:11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하면 외국여자는 제사 지내주나요?
    윗님은 무슨 논리에요?ㅋㅋㅋㅋㅋㅋ

  • 20. ..
    '25.1.31 9:16 AM (58.78.xxx.231)

    제사 안지내는거 절대 찬성인데..
    받는게 있고 없고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건 반대입니다.3333333

  • 21. ..
    '25.1.31 10:27 AM (42.36.xxx.225)

    와~~필요없음 돈 받아도 안해요.
    제사를 받아오는 여부는 돈 받는 문제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문제의 쟁점이 엄한 곳으로 갔네요.. 어이쿠

  • 22. ㅡㅡ
    '25.1.31 1:42 PM (58.127.xxx.203)

    요즘은 뭘 받았느냐로 따지려나봐요
    물론 일부가 그렇겠지만요
    받은거 하나없고 나가는것만 많지만
    막내가 제사 지내요
    안받았으니 안한다는건 생각해 본적도 없고요
    단지 아들한텐 안 물려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64 윤유선씨 6 어머나 2025/03/03 6,403
1691663 맵탱 소컵 싸요 2 ㅡㅡ 2025/03/03 902
1691662 미용실에서 본 무서운 부부 7 아까 2025/03/03 6,832
1691661 맞춤법 틀린 건 어디까지가 실수일까. 6 세종대왕 2025/03/03 820
1691660 올리브영 빅 세일 시작 > 인생템 추천하고 갑니다 93 코코몽 2025/03/03 24,075
1691659 제천 빨간오뎅 축제?? 7 ... 2025/03/03 1,498
1691658 미용실에서 의향과는 다르게 염색을 해놨을때 다시 해달라고 .. 4 초콜렛 2025/03/03 973
1691657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93 .... 2025/03/03 17,475
1691656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1,789
1691655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479
1691654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10 여쭤요 2025/03/03 2,821
1691653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525
1691652 여러분 개는 한달 얼마를 쓰시나요? 24 ㅎㅎ 2025/03/03 4,514
1691651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549
1691650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597
1691649 선관위 직원, 8년간 124회 817일간 해외여행 25 ㅇㅇ 2025/03/03 3,095
1691648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359
1691647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825
1691646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8 ... 2025/03/03 2,166
1691645 중고 판매나 드림은 정말 하기 싫은데 9 ... 2025/03/03 1,110
1691644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558
1691643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337
1691642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1,873
1691641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4 ㅎㅎ 2025/03/03 3,906
1691640 겨울 지나갈려하니 아쉽네요 16 날씨 2025/03/03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