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30 3:13 PM
(125.178.xxx.184)
전 그당시 베네통 대신에 클럽모나코랑 스테파넬 좋아했음
2. ㅇㅇ
'25.1.30 3:15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아 그리운 브랜드들이네요
클럽 모나코, 스테파넬 기억해요
3. ㅇㅇ
'25.1.30 3:17 PM
(125.133.xxx.163)
-
삭제된댓글
아 그리운 브랜드들이네요
클럽 모나코, 스테파넬 기억해요
4. …
'25.1.30 3:18 PM
(58.79.xxx.64)
저 지금 베네통 쇼핑몰 vvip에요. 디자인, 색감 너무 예쁘고 특히 바지 많이 사요.
5. ㅇㅇ
'25.1.30 3:18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아 그리운 브랜드들이네요
클럽 모나코, 스테파넬 기억해요
6. ㆍ
'25.1.30 3:19 PM
(211.235.xxx.52)
베네통 지분은 이탈리아의 패션기업인 베네통 그룹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네통 그룹은 2016년 에프앤에프가 보유한 베네통코리아 지분을 모두 인수하여 한국 사업을 직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탈리아 우익 지분 늘리는데 일조하신..ㅎ
7. ....
'25.1.30 3:19 PM
(1.229.xxx.172)
저는 베네통 너무 좋아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해서 직접생산했었어요.
스테파넬도(당시 LG패선에서 라이센싱했고, 수입품도 있었는데, 루마니아 생산이었어요 ㅋ)요.
국내브랜드는 ENC랑 시스템이 인기있었죠.
8. 아직
'25.1.30 3:19 PM
(210.100.xxx.239)
클럽모나코는 건재합니다
한섬이라
가격도 괜찮아서 저는 겉옷 한번씩 사요
9. ....
'25.1.30 3:20 PM
(1.229.xxx.172)
90년대만해도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어서 기본적으로 생필품 가격이 당시만해도 엄청나게 비쌌어요.
10. ...
'25.1.30 3:21 PM
(1.229.xxx.172)
클럽모나코는 캐나다 브랜드아닌가요?
클럽모나코랑 시스템은 아직 굳건한 것 같아요.
11. 90년대
'25.1.30 3:25 PM
(14.40.xxx.165)
비슷비슷한 가격대였던 브랜드 중
시스템만 넘사벽으로 성장했어요
베네통 스테파넬 enc 등등에서
키이쓰 일본 브랜드도 비슷한 시기에
들여왔었고
12. ...
'25.1.30 3:27 PM
(219.254.xxx.170)
저도 벤0통 바지 많이 사요. 시즌 지나면 할인 많이 하고 바지는 이뻐요.
스테파넬은 지난 여름에 홈쇼핑에서 자켓하나 샀어요.
보세옷 보다는 한물 갔지만 이런 브랜드 옷이 더 나아요. 가격 차이도 없고.
13. ㅇ
'25.1.30 3:27 PM
(211.114.xxx.210)
베네통
컬러풀이 예뻤는데
저 35년전 고딩때 사진에 베네통 알록달록티 입고 찍은게 있어 기억해요
14. ...
'25.1.30 3:27 PM
(219.254.xxx.170)
Pat도 기본적인 옷들은 품질 좋아요.
15. 베네통
'25.1.30 3:28 PM
(222.234.xxx.127)
백화점이나 아울렛 매장 들어가보면 50대 60대
아줌마들이 주 수요층이더군요
아줌마들 입기에 사이즈나 핏이 넉넉하고
옷이 센스도 있어요
정가로는 비싸도 이월로
넘어가면 아울렛에서 살만한 가격이 되더군요
젊은 세대 선호 브랜드는 아닌것 같고
저도 실은 여기 옷 좋아해서 매장 자주
들여다보는 50대예요 ㅎㅎㅎ
16. 베네통키즈
'25.1.30 3:32 PM
(39.122.xxx.3)
남자아이들 유치원부터 초등저학년까디 베네통 옷 많이 입혔어요 색감이 너무 이뻤는데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90년처 시스템 enc 스테파넬 클럽모나코 많이 입었었어요
17. ...
'25.1.30 3:37 PM
(1.229.xxx.172)
백화점이나 아울렛 매장 들어가보면 50대 60대
아줌마들이 주 수요층이더군요->그러고보니 오일릴리나 베네통 색감 화려한 옷들은 이제 5-60대 아줌마 수요 브랜드가 되었군요. ㅎㅎ
18. 제 딸이
'25.1.30 3:46 PM
(112.152.xxx.66)
제가 창피하다네요
전 올 블랙 코트에 파랑 아디다스 운동화 인는거
좋아하는데
아이는 원색을 질색합니다
19. 젊을태부터
'25.1.30 3:46 PM
(124.54.xxx.37)
익숙한 브랜드라 가는거죠
시스템 같은곳은 넘 날씬이 스타일이라 입고싶어도 못삼ㅠ 구호 넘 비싸고ㅠ
20. 50대
'25.1.30 3:47 PM
(222.108.xxx.61)
왜냐면 지금 50대 이상이 젊은시절 주된 고객층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가끔 베네통 매장 기웃거린답니다.
21. ..
'25.1.30 3:51 PM
(223.39.xxx.69)
백화점 가서 보면 요즘도 베네통 옷 예쁘던데요.
22. ㅇㅇ
'25.1.30 3:51 PM
(116.32.xxx.119)
스테파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전에 바람막이 트렌치 하나 산 적 있는데 질 좋아서 잘 입어요.
베네통은 색감이 튀어서 구경만 하고 산 적은 없어요
클럽 모나코, 디자인은 기본이고 좋은데
질이 좀 가격대비 별로인 것 같아요
한섬으로 간 모양인데 그 전 sk쪽에서 할 때도 가격대비 질 좋진 않았어요
오히려 헤지스나 빈폴이 원단이 더 나아요
시스템, 전에 한섬 아울렛에서 가끔 하나씩 산 적은 있는데
이게 요즘 코트나 이런 건 너무 오버사이즈라
키는 큰데 많이 말라서 푸대자루 같기도 ㅠㅠ
23. ㅎㅎ
'25.1.30 3:53 PM
(1.229.xxx.172)
스테파넬은 찾아보니 저가형 홈쇼핑 브랜드 됐네요.
24. ....
'25.1.30 4:03 PM
(222.116.xxx.229)
베네통 지금도 가끔 사요
품질도 괜찮고 이뻐요
타브랜드에 비해 조금 비싸긴해도 (중저가 아니라는 얘기)
제품퀄 좋아요
25. 브랜드지속성
'25.1.30 4:06 PM
(116.32.xxx.155)
시슬리도 있었죠.
베네통, 스테파넬, 시슬리. 정말 혁신적으로 예뻤는데...
어떤 브랜드나 오래 지속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
소위 명품이라는 브랜드들은 특히 지속성에서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
보통 브랜드와 가장 큰 차이가 아닌지.
26. ㅎㅎ
'25.1.30 4:14 PM
(58.182.xxx.166)
반갑다
베네통
시스템
ENC
27. Dd
'25.1.30 4:14 PM
(73.109.xxx.43)
한국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베네통 브랜드 자체가 90년-2000년대 초반에만 핫했어요
노티카 에스쁘리 게스 등등도 이후 거의 인기가 없어졌죠
로라 애쉴리도 그렇고요
베네통은 지금도 옷 가격이 많이 안올랐어요 원단도 나빠지고요
저는 아직도 베네통 좋아하고 많이 사지만요
28. 저요
'25.1.30 4:15 PM
(118.218.xxx.119)
3년전에 우연히 세일 많이 하길래 베네통 숏패딩 하나 샀는데요
최근에 입어보니 빵빵하니 입은 핏이 달라요
백화점에서 몇개 입어봤는데 디자인이 다 특이하고 예쁜데 가격이 세어서 고민입니다
요즘 베네통에 푹 빠졌어요
29. 그당시에 저는
'25.1.30 4:21 PM
(112.161.xxx.138)
이탈리아에 거주했는데 베네통은 현지에선 그냥 울나라 수준으로 말한다면 무신사나 일본의 유니클로 수준이었어요. 지금도 뭐...그냥 가장 평범한,보편적인...학생들이나 젊은층 시민들이 입는 옷인데 한국에서 비싼거 보고 놀랬어요. 이런게 한둘인가? 자라고 그렇고.
직접 본사와 공장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베네통은 옷을 만든후에 염색에 들어가는 기술이 파격적이었죠.
30. ㅇㅇ
'25.1.30 4:27 PM
(118.235.xxx.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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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요즘 베네통 옷을 보니 미얀마 생산도 있더라고요
분업화는 어쩔 수 없는 대세같고
이탈리아 제조는 더 비싸고
타국 하청 제조에서 생산비 절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비싸지만요
31. 내구성
'25.1.30 4:34 PM
(39.7.xxx.203)
좋지 않나요?
2000년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마네킹에 걸려 있는
베네통 니트 플레어 스커트 넘 이뻐서 샀는데( 원색아님)
올도 안 풀리고 그대로라 여지껏 입어요.
시스템 ENC 클럽 모나코 시슬리 라코스테 에스프리 율미아스텝
그리고 97년에 미국에서 사 온 바나나 리퍼블릭 등
아직도 갖고 있고, 사이즈가 그대로라 가끔 입어요.ㅜ
특히나 율미아스텝 카키색 스커트는 영화 위대한 유산에서
기네스 페트로가 입은 바로 그 눈부신?초록+ 카키색이라 못 버려요.
딱 그 색깔과 비슷한 카키색 스커트색을 아직 못 찾아서요.
32. 35년전쯤
'25.1.30 5:11 PM
(121.172.xxx.243)
-
삭제된댓글
그때 톡톡한 겨울 알록달록 레깅스가 4-5만원 사이었어요
알바해서 캘린클라인 청바지랑 겟유즈드청바지 샀네요..가겨이 7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윗분말대로 개도국이어서인지 공산품이 말도 못하게 비쌌어요
33. 베네통
'25.1.30 5:31 PM
(124.49.xxx.138)
키즈가 진짜 이쁜데...
애가 커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으니 너무 아쉽네요
전 어른이 되어서 더이상 컬러풀한 옷을 입지 않게 되고요
34. 000
'25.1.30 9:13 PM
(112.154.xxx.59)
베네통, 시슬리 같은 회사예요. 백화점 가격은 착하지 않구요. 베네통 바지 너무 편해서 베네통 바지 매니아구요. 상의도 너무 알록달록 하지 않은 거 잘 찾으면 예뻐요. 빈폴, 헤지스에 없는 특이한 디테일이 있어서 좋아해요. 정사이즈 보다 오버핏 좋아하면 베네통은 거의 다 오버핏이라 42(55)사도 대충 다 맞습니다. 시스템, 클럽 모나코 보다는 저렴하더라구요. 아웃렛으로 이월되는 베네통은 예쁜 옷은 많이 빠져서 백화점 보다는 디자인이 구려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암튼 바지는 강추. 이런 저도 베네통이 핫했던 시절 자랐던 엑스세대입니다.
35. 추억
'25.1.30 9:20 PM
(211.210.xxx.96)
생각해보니 베네통 모자 티셔츠들 아직 있어요
오래전에 유럽에서 산 것들인데 한국보다 싸서 많이 샀었네요
시슬리는 백화점에서 할인해도 가격이 비싼편이었어요
스테파넬 니트 정말 예뻤고..
시스템, 키이스에서는 블라우스 정장 스카프 액세서리..
시간이 정말 훅 지나갔네요 세상에.
36. 000
'25.1.31 12:20 AM
(49.173.xxx.147)
스테파넬 많이 입었었는데 ...
지난 세월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