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부모 유형 3가지
자식을 조현병, 정신병증 환자로 만드는 부모의 특징에 대해서
세 가지가 나온 것이 있는데
첫째, 과잉간섭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문고리를 통해서 감시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부모들이 있어요.
자식이 숨 쉴수 있는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을
다 박탈하기 때문에 자식은 나중에
그것을 '누가 날 감시하고 미행하고 따라다닌다
주변에 CCTV가 장착돼 있다, 도청장치가 장치됐다'
이런 식으로 조현병으로 발생 할 수도 있죠.
둘째, 극단적인 말
'죽겠다, 죽어버리겠다, 나가라
내가 나가야겠다, 사라지겠다' 이런 말은
아이를 굉장히 불안하게 만들죠.
셋째, 살벌하 분위기
집안 분위기가 살벌하게 되면 아이가 자기 표현을 못 해요.
아이가 자랄 때 뭐든지 자꾸 표현하게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자꾸 표현해야 되는데 표현하지 못하고 주눅들게 되면
그때는 이제 그 아이는 점점 병들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