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써
부모로써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해놓고도
저를 먼저 연 끊어버린 엄마인데..
첫 설날 지나면서 사람이라면 사과를 할수도 있다란
기대를 했었나봐요. .
사과를 할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었겠죠
남편이 22년간 처가에 어떻게 했고
친정에 어떻게 했는데 돈 때문에 미쳐서
스스로 자식들을 속물 취급하더니
노후에 아들 며느리 위해
딸한테 갖은 상처 다 줬으니 그들에게
효도 다 받고 편안하게 살길...
아들이 지랄하면 금방 사과하더라네요
엄마가 미안해..
제게는 그리 미친소리 미친짓 다하고도
저는 펑생 들어보질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