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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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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은 더이상 학군지가 아닙니다

조회수 : 7,543
작성일 : 2025-01-30 10:59:47

강북 변두리에 노후 아파트

은행사거리 교통 안 좋고 

인프라라고 할 게 없어요 

동네도 어수선....

요새는 학원만 많지 퀄이 높지도 않고요 

학군지는 대치, 목동이고 

차라리 광진이나 반포죠 

물론 집값이 싸니까 가성비로 갈 순 있는데 

학군지를 기대하고 갈 건 아닙니다 

운나쁘면 중학교는 상계쪽 배정될 수 있고 

상계는 모든 게 서울이라기엔 ㅠㅠㅠ

IP : 223.39.xxx.21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그래요
    '25.1.30 11:00 AM (122.32.xxx.106)

    상계중딩들 공부안하나요? 시험 쉽고?

  • 2. 원글
    '25.1.30 11:01 AM (223.39.xxx.210)

    상계동 가보세요 길이며 동네며 분위기가 ㅠㅠ

  • 3. 아니
    '25.1.30 11:0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왜그러세요? ㅎㅎㅎ

  • 4. 근데
    '25.1.30 11:02 AM (118.235.xxx.151)

    대치 목동은 집값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고 대체지로 중계는 괜찮죠 뭐.
    고덕 쪽도 학원가 많고
    길음 쪽도 애들 학교 보내며 키우기 괜찮고
    돈 많은 사람들이야 강남 갈테구요.

  • 5. ㅇㅇ
    '25.1.30 11:03 AM (39.7.xxx.150)

    정초부터 별 미친ㄴ을 다 보겠네요.

  • 6. 상계동주민
    '25.1.30 11:04 AM (180.69.xxx.94)

    거만함의 극치

  • 7.
    '25.1.30 11:04 AM (58.29.xxx.46)

    중계동 안살아서 잘은 모르는데, 보통 중학교 어디 다니는지는 하나도 안중요해요. 학교 분위기? 애들이 분위기 탄다고 하는것도 사람마다 다르고요. 학교가 학폭이 난무하고 공부하는 애 괴롭히고 이런데만 아니면 그냥 어디서든 애가 잘하면 상관없어요.
    대입 치러보면 무조건 학원 가까운게 최고에요. 길에서 시간 안버리는것이 넘나도 중요. 그런 의미에서 중계동 학원 많아서 좋죠.
    누군 대치 목동 좋은지 모르나요.비싸서 못가지.

  • 8. 버드나무숲
    '25.1.30 11:05 AM (211.234.xxx.191)

    중계동에서 애들 키우기 참좋았어요
    4년전에 떠나 왔는데
    애들 수가 줄어드니 또 변했겠지요

    자연속 참 그리운 곳이에요

  • 9. 교사
    '25.1.30 11:06 AM (218.239.xxx.142)

    노원구 근무할 때 면학분위기나 아이들 인성이 제일 좋았어요. 최근엔 성북구 쪽도 괜찮았구요.

  • 10.
    '25.1.30 11:06 AM (210.100.xxx.239)

    그런 분위기군요
    가본적이 없어요
    분당이 좋은듯요

  • 11. ㅁㅁ
    '25.1.30 11:09 AM (39.121.xxx.133)

    와, 이런글 뭔가요.

  • 12. 제발
    '25.1.30 11:0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나이값 좀 합시다.

    이렇게 경박스러울 수 있나...

  • 13. ㅡㅡㅡㅡ
    '25.1.30 11:10 AM (220.116.xxx.190)

    광진구살면서 특목보냈는데

    광진구 학원가 별로예요

    보낼 학원없던데요

  • 14. 원글
    '25.1.30 11:11 AM (14.49.xxx.135)

    그러니까 가성비라고요
    학군지 부심은 아니라구요

  • 15. 원글
    '25.1.30 11:12 AM (14.49.xxx.135)

    분당은 강남 사람들이나 근처 직장인이 많이 이주했고 판교도 가까우니 분위기 좋죠
    길음은 미아리 이미지라…

  • 16. ㅇㅇ
    '25.1.30 11:15 AM (118.235.xxx.154)

    제 동생 길음 신축 사는데 다들 애 키우기 좋다고 평 좋아요
    미아리 이미 거의 철거 다됐고 곧 주복 들어서는데 이 분은 경거망동에 정확한 정보도 없이 왜이러심?

  • 17. ...
    '25.1.30 11:16 AM (1.241.xxx.220)

    그럼 학군지 부심 부리는 사람한테 다서 얘기해요.
    전 중계동 주민도 아니지만
    이렇게 글쓰면 그 지역 사시는 분들 정초부터 기분 참 좋겠어요??? 눈치가 없는건지.
    본인은 어디 사시는지?

  • 18. ㅡㅡ
    '25.1.30 11:18 AM (138.197.xxx.89)

    상계는 서울이 아니라하니 그보다 더 집값 낮은 곳 사는 사람들 천민으로 취급할 분이시네
    서울 중심지 살면 다들 이러나요?

  • 19. 하하
    '25.1.30 11:1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치맨가......이런 농담이 먹힐 줄이야.

  • 20. ....
    '25.1.30 11:18 AM (106.101.xxx.74)

    중계동이슈 있었어요?
    이분 왜이래요? ㅋ ㅡㅡ

  • 21. 뜬금포
    '25.1.30 11:20 AM (221.154.xxx.93)

    우와 글이 엄청 밉상스럽네요
    중계 묶어서 길음까지 까내리고 ㅎㅎ
    거기 주민들 뭔가? 싶겠어요

  • 22. 원글
    '25.1.30 11:20 AM (14.49.xxx.135)

    댓글이야 말로 막말이네요

    포인트는 중계가 더이상 학군지가 아니란 겁니다
    학군지인 척만 안 하면 돼요

  • 23. ㅇㅂㅇ
    '25.1.30 11:20 AM (106.102.xxx.250)

    이런글뭔가요 2222

    상계 중계랑 관계1도 없지만 참으로 생각없어보임...

  • 24. 저같으면
    '25.1.30 11:24 AM (118.235.xxx.68)

    댓글들이 다들 이구동성으로 뭐라하면 내 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한번 더 되돌아보겠네요
    팩트만 따지지 말고 애티튜드 좀 챙기세요

  • 25. 아니
    '25.1.30 11:2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중계가 무슨 척..을 했다고.
    중계한테 왜 그러세요??

    상계가 뭐 어쩌구어째요?
    누가 보면 님 사는것도 그 지경으로 보이거든요.
    막말에..정신 좀 차리시죠.
    우습네요ㅋ

  • 26. ......
    '25.1.30 11:27 AM (222.234.xxx.41)

    갑자기뜬금포? ㅋㅋ
    대치 목동 좋은거 누가모르나요. 중계 은사가 그 밑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학원가 걸어다닐 동네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 27. 왓?
    '25.1.30 11:30 AM (221.138.xxx.92)

    이렇게 없어보이는 글은
    오래간만이네요.

    명절 끝이라 그런가......

  • 28. ...
    '25.1.30 11:30 AM (1.241.xxx.220)

    원하지도 않는 정보(대단한 정보도 아님)를 더구나 불특정 대다수 까내리며 가르치려는 글.

  • 29. ...
    '25.1.30 11:33 AM (118.235.xxx.235)

    노원구 근무할 때 면학분위기나 아이들 인성이 제일 좋았어요222

    애들이 순했어요
    중계 학원가 괜찮아요

  • 30. tower
    '25.1.30 11:38 AM (118.32.xxx.189)

    중계동 사는 지인한테 열등감 있나 보네요.

  • 31. .......
    '25.1.30 11:41 AM (222.234.xxx.41)

    ㅋㅋㅋㅋ시누가 중계에 집샀나봄

  • 32. 플랫슈즈
    '25.1.30 11:43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중계동 집 싸게 팔고 나왔나봅니다

  • 33. ......
    '25.1.30 11:43 AM (211.235.xxx.237)

    지도보면 서울 남부, 서부, 북부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서부, 남부쪽은 확장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북부쪽은 산이 많아서 확장에 불리할 수 있어 보여요. 그래도 학원이 많다는 것이 일단 엄청난 장점이죠.

  • 34. ///
    '25.1.30 11:47 AM (58.234.xxx.21)

    그정도면 학군지죠
    유난스럽다

  • 35.
    '25.1.30 11:51 AM (115.138.xxx.158)

    여기에 왜 반포가 끼는지 ㅋ
    반포는 알아서 잘 하는데???
    은행사거리에서 반포 오고 싶음 오시든지

  • 36. .....
    '25.1.30 11:54 AM (61.98.xxx.253)

    참..... 못났다.....

    참..... 추하다....

  • 37. . . .
    '25.1.30 12:00 PM (220.65.xxx.99)

    중계동 괜찮아요
    부모들이 은행, 공무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애들이 크게 튀는애 없이 순하다고 하더군요
    아는 교장선생님께 들었어요

  • 38.
    '25.1.30 12:06 PM (211.104.xxx.46)

    에휴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서울지방 나누고
    서울에서도 강남강북 이젠 학군지중에서도 나누기
    참 우리나라 사람들 급나누기 좋아하는듯
    자존감 채울데가 없으니 사는동네로 되도않는 부심부리거나 남의 동네
    까는걸로 쾌감느끼나봄

  • 39. 강북 동쪽
    '25.1.30 12:12 PM (112.169.xxx.183)

    은행 사거리 형성되던 90년대 분양받아서 입주했었어요
    교통이 불편해서 의무거주 3년 끝내고 나왔지만 (당시는 분양받으면 전세도 못줬어요. 무조건 3년 실거주) 자연도 좋고 살기 좋았어요.
    지금은 주변 구에서 자녀 중고등학교때 많이 들어가고 학교 분위기도 대부분 좋아요.
    상계역이 당시에는 서울의 맨 끝이였지만 지금은 4호선 연장으로 경기도?남양주? 쪽에 많이 살잖아요.
    중계동에 살고 싶어도 들어오기 어려운 사람들 많은데 이런 편협한 원글은 불편할 수 밖에 없지요.

  • 40. ㅇㅇ
    '25.1.30 12:13 PM (58.236.xxx.238)

    중계동에 화이트칼라가 많아요
    유해시설 없고 애들 순해요.

    근처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남양주 의정부 양주 쪽 아이들도 여기로 학원 다녀요. 강북에선 잘하는 애들 모이는 지역 맞구요. 이번 수능 만점자도 선덕고에서 나왔잖아요. 선덕 입결 보시면 작년 서울대 입학생 전국 5위했어요.

    은행사거리에 선덕 대비반은 항상 있어요.
    원글은 무슨 원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왜케 후려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41. ...
    '25.1.30 12:36 PM (119.192.xxx.61)

    최근 몇 년 사이 동네 분위기가 달라지긴 했어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들어오면서요.
    그래도 애들은 아직까진 순하고 - 글타고 학폭 없는 건 아니예요
    녹지도 많고

    좀더 여유 있으면 마포가 좋더라구요

  • 42. 에구
    '25.1.30 12:38 PM (220.87.xxx.173)

    청량리 고층빌딩 자리 원래 뭐였는지 원글 몰라요?
    언젯적 미아리...
    부린이가 어설프게 학군 타령하며 아는척 ㅎ

  • 43. ..
    '25.1.30 12:50 PM (45.77.xxx.33)

    길음뉴타운이 이제 연식이 돼서 자리를 잡으니 초중 학교가 괜찮은데 거기 아이들이 26년 동북선 개통되면 중계 상계 쪽 학원가 빠르게 한번에 갈 수 있다고 좋아하던데요.
    동네 노후야 서울 어디든 비슷한 거고 노원구 쪽 학원가 좋아요.
    모든이들이 강남 갈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대치 좋은거 누가 모를까요?
    원글님 어느 동네서 자라셔서 이리 편협하게 크셨나요?

  • 44. ....
    '25.1.30 1:06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년 전만해도 경기도 북부권 전문직이 중계동에 많이 살았죠.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고속토로 타고 광진구나 고덕동 신축에 살더라구요.

    지인이 양주시의 병원 간호사인데, 의사가 고덕동 준신축에서 출퇴근한대요.

    서남부 전문직이 목동에만 살다가 강남으로 많이 간 이유랑 같아요.

  • 45. ....
    '25.1.30 1:06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년 전만해도 경기도 북부권 전문직이 중계동에 많이 살았죠.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고속토로 타고 광진구나 고덕동 신축에 살더라구요.

    지인이 양주시의 병원 간호사인데, 의사가 고덕동 준신축에서 출퇴근한대요.

    경기도 서남부 전문직이 목동에만 살다가 강남으로 많이 간 이유랑 같아요.

  • 46. ㅋㅋ학군타령
    '25.1.30 1:24 PM (116.122.xxx.222) - 삭제된댓글

    돈 좀 있으시면
    인천이나 제주 국제학교나 보내세요
    괜히 대치 목동 중계 타령하며
    애들 잡지말고요
    안타깝다 진짜
    애들 정신건강은 망가지고

  • 47. .....
    '25.1.30 1:25 PM (175.117.xxx.126)

    그만하면 학군지 맞아요.
    누가 대치 좋은 줄 모르나요..
    그 금액이 안 되니
    그 아래금액대로는 목동..
    또 아래로는 노원 중계, 평촌 범계.. 등등 얘기하는 거죠....

  • 48. 제가
    '25.1.30 1:26 PM (116.122.xxx.222) - 삭제된댓글

    사교육에 아주 오래동안 발을 담구었던 사람인데요
    학군 타령 그만하시고
    돈 좀 쓰실거면
    국제학교 루트로 설계하세요
    그게 투자대비 가장 좋습니다

  • 49. 중계동 변화
    '25.1.30 1:33 PM (223.38.xxx.204)

    댓글 보니 중계동에도 근래 변화가 있었군요

  • 50. ...
    '25.1.30 1:37 PM (218.51.xxx.95)

    길음이 미아리 이미지;;;

    정리된지가 언젠데 쌍팔년도 소리를 하면서
    무슨 최신 정보인양 떠드는지 기가 차네요.
    원글씨는 강북에서 몇년이나 살았어요?
    최근 10년간 살긴 했어요?

  • 51. ㅉㅉ
    '25.1.30 2:41 PM (220.93.xxx.201)

    중계 입결 보시면 여기서 이런 말 할것도 없을텐데
    중계 사는 사람한테 열등감 있으신가 굳이 왜 판을 벌리시지
    선덕고 대진고 입결 한번 보시고 다시 오셔요

  • 52. 학군지부심?
    '25.1.30 5:52 PM (58.29.xxx.46)

    학군지 부심이란게 과연 무라까?생각해봅니다.
    우리지역 학군지니까 다른지역 까내리나요?집값 담합해서 얼마 이상 안판다 하나요?

    저 중계동 가본적도 없는 마포 사는 아줌마인데, 목동 사는 누가 그러더라고요. 우리 지역은 학교 내신도 이렇게 힘들고~ 애들 학력 수준이 이렇게 높고~ 그러니 마포 사는 댁네는 내신따기 쉬우니..애들 수준이 낮니 마니... 대학을 이리 쉽게 가고 어쩌고..하더군요. 한마디로 우리애는 수준 낮은 동네라서 대학 쉽게 간거라는말을 하고 싶었나보더군요.
    혹시 그런게 학군지 사는 부심인가요?
    그냥 우리 동네 학원 많다.애들 순하다.애 키우기 편하다...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말 아닌가요? 주변 싸잡아 까내리지만 않으면 됨.
    만약 사는 사람이 직접 그렇게 말한적도 없는데 싸잡아 비난하는거라면 그러심 안된다고 봄요.

  • 53. ㅇㅇ
    '25.1.31 6:24 AM (87.144.xxx.251)

    애 안낳고 차라리 집값 싼데 가서 살겠어요..
    애 낳으면 애 땜에 비싼 주거지역 가야하니 애만 안낳으면 되는데 자즐 애를 낳아서 사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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