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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안하고 군살빠진 이야기

ㅎㅎ 조회수 : 17,418
작성일 : 2025-01-30 06:38:11

제가 원래 샐러드 단백질위주로 먹고 블랙커피에 건강상식그대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먹을때 몸이 늘 컨디션안좋고 무엇보다 세끼를 샐러드에 닭고위주 유기농 현미 소고기 이렇게 먹었는데 별로 건강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한식백반이 땡기더라고요 몸이 춥고.

어느날 요리수업을 들었는데 병들어서 건강식배우러온 사람이 아무것도 안바꾸고 상품 흰쌀로 밥만 열심히 정성들여 지어먹고 나았다는거에요 저절로 몇달안에.

그래서 특등흰쌀을 구해서 해먹었어요 현미말고.

결론은 

일단 손발몸이 따뜻해지고 몸이 윤택해진 느낌이 들고 현미먹을때보다 얼굴이 하얘지더라고요. 피부결도 고와지고...그리고 매일 햄버거를 하나씩 먹고 최대한 이즈니버터에 야채볶아서 먹고싶은대로 소금팍팍 쳐서 먹었어요.

스르르 딱딱하던 군살이 알아서 정리되고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제가 원래 찐편은 절대 아닌데 이상하개 미운 군살들이 허벅지 허리등구리에 붙었거든요.

사람이 곡식과 야채위주에 양질의 고기랑 요거트랑 꿀 소금,이렇게 먹어야 건강한게 맞나봐요 

햇곡식 흰쌀밥 강추입니다.

IP : 118.235.xxx.1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0 6:39 AM (73.148.xxx.169)

    님 체질에 맞는 식사를 찾은 거에요.

  • 2. ㅇㅇ
    '25.1.30 6:44 AM (125.130.xxx.146)

    저는 밥이 살 쪄요.
    특히 흰 쌀 밥으로 한 끼 식사하면 바로 체중이 늘어요
    그외 과일들 단백질 음식은 좀 배부르게 먹어도
    체중 늘지 않던데요

  • 3. 저도
    '25.1.30 6:44 AM (174.7.xxx.60)

    위가 약해서 현미나 잡곡밥은 별로 안맞는거 같아요

  • 4. 버터
    '25.1.30 6:47 AM (220.120.xxx.170)

    버터 그리 자주먹어도 혈관에 괜찮은건가요

  • 5. ㅇㅇ
    '25.1.30 6:56 AM (222.233.xxx.216)

    저는 밥을 아예 끊으니 드디어 감량이 되더라고요

  • 6. ...
    '25.1.30 7:00 AM (125.178.xxx.10)

    저도 밥 먹을 때가 속편하고 살도 안쪘어요.
    다여트 한다고 샐러드 먹고 할때는 살 빠진건 없고 체력 안되서 자주 아팠고요.

  • 7. ...
    '25.1.30 7:07 AM (218.146.xxx.192)

    태음인이신가봐요.
    태음인은 생 풀떼기 안 좋아요.

  • 8. ...
    '25.1.30 7:35 AM (119.192.xxx.61)

    몸에 맞는 식단 찾으신 거 같아 축하드려요
    입맛도 찾고 건강도 찾고 스트레스 대신 매 끼니 즐겁게 드시는 거 같아요.

    적당한 소금 필요하구요
    갠적으론 우리나라 소금 질은 높다고 생각해요.
    기호 차이로 외국 소금 먹는다면 몰라도 외국 게 더 좋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생채소는 사실 다른 의미로 강한 성질이고
    섬유질 때문에 안 맞는 사람은 위나 장이 자극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현미 잡곡을 추앙하는 글 보면 좀 걱정되는 게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어린이들 어르신들은 되도록 백미가 소화 흡수가 잘 된다고 들었어요
    조리법도 팔팔 끓는 물 부어 밤새 불리거나 미리 15분 정도 지어두고 밥 지을 때마다 섞어 지어야한다고 했거든요

  • 9. ㅇㅇ
    '25.1.30 8:09 AM (59.10.xxx.58)

    햄버거는 어디꺼 드세요?

  • 10. 체질 다 다름
    '25.1.30 8:2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전 운동하면 살찜...

    잘 나가던 미용 체중 유지할려다
    헬스시작했더만 거짓말로^^ 2배찜...
    그후로 감당안됨.

  • 11. ..
    '25.1.30 8:40 AM (220.65.xxx.99)

    집밥 소화잘되게 먹고
    적당히 고기 먹으면
    적정 몸무게 유지하더군요
    거기에 근력운동하면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짐..ㄷㄷㄷ

  • 12. ㅇㅂㅇ
    '25.1.30 9:01 AM (182.215.xxx.32)

    사람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다른거죠

  • 13. ㅇㅇ
    '25.1.30 9:22 AM (183.105.xxx.185)

    사실 다이어트식이라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더군요. 그냥 먹던 거 먹되 밥양을 줄이고 간식 주섬주섬 먹는짓 안 하고 밥먹고 움직이면 무조건 빠지더군요.

  • 14. Gma
    '25.1.30 9:28 AM (175.120.xxx.236)

    특등 흰쌀은 어떤 거예요??

  • 15. Aa
    '25.1.30 9:31 AM (211.201.xxx.98)

    진짜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과자,아이스크림,초코렛은 살 안찌고
    밥이 살쪄요.
    운동도 저체중인데 주변에서 하도 하라고해서
    시작했더니 5kg 쪘어요.근육도 아니고 뱃살 등살 .
    운동 쉬면 또 2~3kg 금방 빠지구요.

  • 16. ........
    '25.1.30 9:59 AM (211.234.xxx.150)

    백미만 먹다가 현미얘기 듣고 현미로 바꾼지 20년짼데
    속 탈 나서 현미 안맞는단 사람들 이해를 못해요
    요즘 현미는 옛날 처럼 까끌도 아니고 깍는 정도에 따라서
    쌀눈만 있는 소프트현미 등 다양하게 있어요
    제 경험상 현미의 장점은 섬유질도 있지만
    껍질과 쌀눈에 있는 소화효소에요

    위에 현미를 추앙한다하는데
    추앙정도면 현미먹고 효과 본 사람들이겠죠
    나한테 안맞는데 말로만 좋다하는 이들이 있겠나요
    저는 현미먹는 사람이라 현미 얘기가 길었네요
    본인에게 맞으면 좋은거죠 ^^

  • 17. ..
    '25.1.30 10:49 AM (124.54.xxx.2)

    하루 한끼라도 흰쌀밥 잘먹어야지 절식한다고 현미,채소 먹다가 골다공증 걸릴판이예요.

    문제는 흰쌀밥과 찌개를 같이 먹으니 염분때문에..흠..

  • 18. ㅇㅇ
    '25.1.30 10:56 AM (118.235.xxx.185)

    저는 소음이나 태음맞는거같아요 현미먹으면 변비오고 얼굴이 붓고 위장이찢어질것같더니 흰쌀유기농미 시골서 농사진사람에게 직접 받아먹으니 너무 좋고요 햄버거는 쉐이크색이나 맥도날 제일비싼거 먹어요 이즈니버터 매일 먹어도 멀쩡하고 모발손톱피부까지 다 좋아졌어요. 미국에서 들여온 건강식이 저같은 아시아 소음인에게는 쥐약이었는데 알지도못하고 비건하다가....아무튼 저같이 마르고 차고 몸좁은 분들참고하세요 남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몸나빠졌었거든요

  • 19. ㅇㅇ
    '25.1.30 10:58 AM (118.235.xxx.185)

    소금는 자죽염하고 히말라야 핑크 수시로 먹어요 피곤함이 덜해지구 커피많이 마신날 소금좋은걸 집어먹으면 중화되는기분? 인산자죽염비싸서 말돈으로 갈아타볼까 생각중인데 확실히 양질의 소금이 몸에 이로운듯

  • 20. ㅇㅇ
    '25.1.30 10:59 AM (118.235.xxx.185)

    저는,국물요리는,진짜 지양하고 웬만하면 국 반찬 다 따로 먹어요. 최악이 무슨,부대찌개에 밥두공기말아먹고 삼겹살같은 기름많은고기먹는거를 보기만 해도 속이 안좋더라고요...거의 설사하거나 드러누워애해요 그렇게 먹으면.

  • 21. ㅇㅇ
    '25.1.30 11:00 AM (118.235.xxx.185)

    애도 저따라 먹이니까 얼굴색이 하얘지고 예쁘게 살이 붙더라고요? 그런데 저희애는 해산물이 더 맞는,체질이긴한데 아무튼 남이 좋다는 건강상식이 나에게 안맞을수있으니 몸반응봐가면서 먹어야한다..ㅡ는 취지에요

  • 22. ....
    '25.1.30 11:24 AM (1.226.xxx.74)

    군살빠진 얘기에 궁굼해서 읽었어요

  • 23. 소음인
    '25.1.30 11:49 AM (223.38.xxx.102)

    저 소음인이고 샐러드 잘 안받는데 이 방법 해 볼래요!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좋은 흰쌀밥 정성들여 먹어볼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 남편이
    '25.1.30 1:09 PM (124.53.xxx.169)

    오로지 흰밥 고기국물아닌 맹물에 마늘 달걀 참기름만 넣는 떡국 좋아해요.맛없어서 혼자만
    그렇게 해줘요.
    국물없음 밥 잘 안줘요 김치찌게도 국물을 많이 먹고 과일 야체 싫어하고 과자 빵 좋아하는데
    혈관질환 관련병 전 무,뽀로지도 인나는 피부
    상처나도 약 안발라도 저절로 빨리 아물어요.
    저는 반대로 흰밥싫어하고 맛없는 떡국 국물
    거의 안먹고 견과류에 과일에 슬로푸드
    맛있는 음식 좋아해요
    온갖거 다 달고 먹는 병원약도 많은거 보면
    유전자의 힘 아닐까 싶어요.
    남편 식성이 시모를 닮았는데 시모 93세까지
    사셨지만 여든 넘어 혈압약만 드셨고 돌아가시기 직전 한갈정도만 병원신세졌었어요.
    남편 경우를 보면 흰밥이 보신 되나 싶음.
    요즘은 무쇠솥밥에 누룽지 숭늉까지 먹어요.
    남편 얼굴이 편안해보이고 혈색도 살아나네요.

  • 25. 프린
    '25.1.30 1:35 PM (183.100.xxx.75)

    부럽네요
    저희는 늘 쌀은 좋은거 먹어요. 특등급이고 그 중에서도 품종쌀로
    쌀소비가 많지 않은데 남편이 유독 밥을 좋아해서 쌀을 좋은거 쓰자하는데요
    저희집 통계로는 군살이 빠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다른 특이점있는걸까요

  • 26. ...
    '25.1.30 1:37 PM (58.143.xxx.196)

    저는 각종 견과류에 건포도 믹스커피 여러잔 고기류 먹구
    미용체중 유지해요
    탄수는
    밥차려주면서 라면이나 이것저것 조금씩 맛보며
    건과류 건포도서 섭취 아이스크림 떡 빵등 가끔먹구요
    소식이 결국 각종성인병 예방및 유지에 도움된다고 봐요
    단것만 탐닉하는편인데 먹는양은 적은게 그나마
    이래저래 도움이 되요

  • 27. ㅇㅇ
    '25.1.30 1:57 PM (222.99.xxx.174)

    흰쌀이 유기농밀보다 저는 잘 맞더라고요. 비싼 이태리유기농 듀럼 파스타면 사다먹고 유기농 프랑스산밀가루 시골빵만 사먹었을때보다 국산 유기농 흰밥 잘 지어서 김치랑 유정란 한개먹는게 가장 변상태가 좋고 얼굴과 모발때깔이 좋아서 놀랐어요. 비건 사찰식공부를 해서 그대로 차려줬는데 체질에 따라 비건이 쥐약인 체질이 있고 저는 술담배 일절안하고 커피만 한두잔 마시는데 커피가 몸을 냉하게 해서 그런지 찰기많은 흰쌀밥먹어야 몸이 따스해지고 얼굴색도 환해지더라고요. 커피도 파나마게이샤 홀빈으로 갓 볶아서 백그램씩만 사다먹을 정도로 신선한 것만 찾는데도 흰밥에 소고기무국 김치잘 익은거 먹어야 손발이 따뜻하고 운동을 해도 운동빨이 받고 근력이 생기더라고요. 닭가슴살에 프로틴파우더 최고급으로 8개 비타민 각종 이뮨에 좋다는 약 넣어서 갈아먹는것보다 효과가 빨랐어요

  • 28. ㅇㅇ
    '25.1.30 2:01 PM (222.99.xxx.174)

    50키로였는데 49키로로 저절로 내려옴요. 가공식먹거나 기름진 고기 혹은 생야채먹으면 몸이 확 차가워지며 무릎 발이 차갑게 식고 기름이 끼는게 느껴져요. 양질의 버터나 양질 소고기나 양고기가 잘맞는것닽아요 운동을 조금해도 살이 죽죽 잘 빠지는 효율높아지는 몸이 된것같아요 어릴때처럼요. 체질에 맞게 먹고 젊을때는 오키로씩 달리고 테니스치고 과하게 운동해서 살뺐는데 요즘엔 스쿼트 백번하고 밥만 잘 챙겨먹는데 몸매가 잡히는느낌?? 굳이 피티하느라 돈쓰고 관절상할때보다 요즘 몸이 좋더라고요

  • 29. ..
    '25.1.30 2:22 PM (211.220.xxx.138)

    저도 소음인데 햇쌀로 밥지어 먹는거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달큰하고.
    몸이 훈훈해지는 느낌이예요.

  • 30. ㅇㅇ
    '25.1.30 2:27 PM (211.192.xxx.227)

    저도 소음인
    버터 잘 받고 생채식 안 받고 등등
    원글님 글 참고할게요~~ 감사

  • 31. ...
    '25.1.30 2:49 PM (221.162.xxx.37)

    체질과 나이대에 맞는 식이가 있어요.
    60대 이상에는 풀과 단백질만 먹는 식사가 맞지 않고 탄수화물도 잘 챙겨먹어야 된다고 저속노화 의사슨상님도 그러더라고요.
    개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도 하겠구요.

  • 32. 코댁
    '25.1.30 3:38 PM (118.235.xxx.126)

    운동없이식이 감사합니다

  • 33. 방구
    '25.1.30 5:23 PM (211.206.xxx.36)

    저는 가끔 커피가 땡길때면 맥도랄드에서 버거 하나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그러면 굉장히 든든 해서 하루 2끼 식사, 혹은 한끼식사가 가능한데,
    건강하게 먹는다고 야채나 샐러드 위주로 식사를 하면 방구가 많이 나오고
    배가 허전해 책상 앞에서 일에 몰두를 못하고 괜히 서성되게 되더라구요.
    백지연씨가 커피를 '오전의 행복'이라 말하던데
    저는 오전에 먹는 버거와 커피 한잔에 든든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버거를 먹는다고 하면 '버거를??'하고 반문 한답니다.

  • 34. ㅇㅇ
    '25.1.30 5:32 PM (222.99.xxx.174)

    저도 매일햄버거좋은걸로 꼭 먹어요. 어지간한 소고기불백보다 잘받더라고요?

  • 35. 따라하기
    '25.1.30 5:47 PM (59.5.xxx.199)

    군살 빠졌다는 제목에 쏠렸는데 역시 먹거리가 중요.
    체질을 알려면 한의원에 가서 물어봐야하나요?

  • 36. . .
    '25.1.30 7:33 PM (211.178.xxx.17)

    저도 완전 찐 소음인인데 찬 성질의 샐러드는 잘 안맞지만
    흰쌀밥은 완전 쌀 찌던데 하. 저만 그런가요?
    저는 탄수화물 배제하고 고기 등 단백질 위주로 먹어야 살이 안찌더라고요.

  • 37. ...
    '25.1.30 7:40 PM (104.28.xxx.10)

    체질이 중요한가봐요.

  • 38. 부러워요ㅜㅜ
    '25.1.30 11:28 PM (222.235.xxx.56)

    저는 쌀밥이 제일 좋은데
    밥을 양껏 먹으면 바로 엉덩이가 커지는 기분이 들어요.
    기분탓이겠지 싶어서 두세끼 연속 양껏 밥먹으면
    바로 몸무게 들고 뱃살 옆구리 뒷구리 가차없어요ㅠ
    쌀밥 마음껏 먹고 싶은데ㅠ

  • 39. 타임
    '25.1.30 11:30 PM (1.227.xxx.107)

    저도 소음인인데 위장이 안좋아 전에 유행한 밥물따로하고부터 나한테 맞는 식사법을 찾았어요. 아침에 무조건 밥한숟갈(첨에는 흰쌀로 시작해서 요즘은 한줌씩의 현미찹쌀과 현미쌀)로 시작해서 야채랑 먹지만 생야채는 먹으면 속이 쓰려요. 소고기를 주기적으로 안먹으면 입병이 심하게 생겨요. 다른 종류의 고기는 별효과가 없는듯해요 몸이 괜찮으면 생야채랑 삼겹살 조금은 괜찮아요 속이 나빠지면 한며칠 나한테 맞는 음식만 먹으면 또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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