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9 7:36 PM
(211.117.xxx.104)
수술 장면같은건 안나오나요? 피 나오는거 못봐서 보고 싶은데 참고 있거둔요
2. 음
'25.1.29 7:38 PM
(1.224.xxx.82)
수술장면이 사실적이어서 비위 상하지 않고 오히려 볼만 해요
3. 수술장면많아요
'25.1.29 7:39 PM
(14.5.xxx.12)
저도 징그럽거나 피 무서워하는데요
중증외상센터 수술장면에서는 그렇게 거부감이 안들더라구요
저런 지경인데 어떻게 수술해서 살려낼까? 궁금해져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4. ㅇㅇ
'25.1.29 7:40 PM
(175.197.xxx.81)
만화같다 유치하다 이런 댓글도 자게에서 봤는데
솔직히 오늘하루 이 드라마가 제 피곤을 싹 풀어주는 비타민이어요
주지훈 얼마전 학교 이사장으로 나왔을때는 훅 나이들어 고이더니 이번에 다시 특유의 매력 발산
추영우 고지식하고 귀여운 역할 딱이고
조연들 연기도 빛나요
몇년전 명절때는 오징어게임 종일 봤는데
오늘 설날은 증증외상센터가 효자노릇 톡톡히 해주네요
5. ,,,,,
'25.1.29 7:43 PM
(110.13.xxx.200)
저도 이번 연휴에 봤는데 재밌네요. 연달아 봐버림.
중간중간 코믹도 괜찮고..ㅎㅎ
6. ㅎㅎ
'25.1.29 7:46 PM
(112.146.xxx.207)
항문외과 과장 괜찮았죠
늘 악역이라 여기서도 처음에 하, 꼴보기 싫다였는데
(약스포)
뒤에 가서 바뀐 모습이 어찌나 웃기고 든든한지 ㅋㅋ
제가 개과천선한 캐릭터를 좋아한단 걸 알았어요
7. 이뻐
'25.1.29 7:46 PM
(211.251.xxx.199)
그냥 오늘같은 설날 온가족이 볼수 있는
드라마지요
8. ㅇㅇ
'25.1.29 7:47 PM
(121.7.xxx.162)
동감요!!
일부 댓글님들 뭐 보자마자 껐다 어쩐다 하시길래
요즘 드라마 눈에도 잘 안들어와서 안보려 했는데
아아아주 잘봤습니닷.
8부작 그냥 하루만에 순삭. 간만에 정말 순삭!
9. 추천
'25.1.29 7:48 PM
(125.129.xxx.109)
드라마 재미있어도 2번은 못보겠던데 이거 이거 두번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고 쓸데없는 서사 러브라인 신파 없어요
저는 옥씨부인 안봐서 추영우 배우는 그냥저냥 그랬고 오히려 마취과 레지던트 연기가 딱 어울렸어요 주지훈의 공무원같은 연기 시작인가보다 하고 봤다가 정말 찰떡연기를 보여줘서 호감가네요. 블랙윙즈로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요 뭐가 재미있어 하고 봤다가 새벽에 달렸네요. 주지훈 수트빨 좋긴한데 술살은 빼고 나옴 더 멋질듯
하여간 더 찰떡같은 연기 보여주길 바라오
10. ......
'25.1.29 7:56 PM
(222.234.xxx.41)
저는 볼까했는데 이거 원작자가 의료민영화 찬성하는 의사라는거 알고부턴 못보겠어서 ㅜㅜ
11. ㅡㅡㅡㅡ
'25.1.29 7:58 PM
(61.98.xxx.233)
82에서 재미없다는 드라마 영화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한다니까요.
저도 두번째 도전 할까말까 생각 중이에요.
넘 시원하고 재밌어서.
12. ..
'25.1.29 8:09 PM
(118.235.xxx.135)
작가가 의사 출신이잖아요.
13. ㅇㅇ
'25.1.29 8:26 PM
(116.122.xxx.71)
재밌게 봤어요.
추영우 연기 잘하네요.한예종 출신
14. 아
'25.1.29 8:45 PM
(39.117.xxx.169)
저만 재미없었나봐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랬나보네여
15. ..
'25.1.29 9:14 PM
(61.93.xxx.72)
판타지 드라마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병원현실도 보여주고 또 주지훈의 똘끼있는 연기에 신인 추영우의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져 순삭했어요, 머지않아 2 가 나올듯 합니다
16. 4화 보고있슈
'25.1.29 9:22 PM
(180.68.xxx.158)
일단 두 남주 좋음^^
내용이야 뭐~
거의 환타지.
환타지물 좋아해요.
17. 재미
'25.1.29 9:39 PM
(1.227.xxx.69)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주 아주 재미있었어요.ㅋ
어디하나 흠잡을게 없는 드라마.
제작비는 정말 많이 들었을것 같아요.
18. 중증
'25.1.29 11:27 PM
(222.118.xxx.31)
저는 예상하던 딱 그 정도 재미였어요. 연기 잘 하긴 하는데 좀 오버액션 느낌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