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라
'25.1.28 4:06 PM
(112.162.xxx.38)
하던가요?
2. 안됩니다!
'25.1.28 4:12 PM
(1.240.xxx.68)
대체 사주를 왜 봅니까?
처음에 재미로 본다는 사주니 철학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결국 얽매이게 만들게 되어있어요. 그 사람들이 그래야 돈을 벌거든요.
그런것에 얽매이는 사람치고 잘 되는거 본일이 없습니다.
나를 믿고 자유롭게 자신감있게 도전하며 사세요.
3. kk 11
'25.1.28 4:15 PM
(114.204.xxx.203)
지나고 나면 다 밎는거 같죠
4. 50대
'25.1.28 4:16 PM
(14.50.xxx.208)
솔직히 50대 되니까 대충 외모, 표정만 봐도 어떤 스타일인지 읽혀요.
그러니 사람상대하는 무당이니.... 그정도는 맞출 수 있을 듯 해요.
5. ㆍ
'25.1.28 4:19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을요?
직업적으로 궁금했던 문제, 설명 틀었고
남들과 똑같이 하는데도 저 혼자 일이 너무 안 풀려
왜인지를 물었던 거 같아요..
현재 대운(10년 주기)이,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대운이래요..
추가로 이런 걸(여러가지 제시함) 해보면 어떻겠냐니
욕심내지 말래요.. 어차피 이런 대운은 요행으로 수중에 돈이 들어와도, 돈이 다 나가게 되어있대요.
그냥 버티래요ㅎ
일이 재밌는 거와 별도로, 스트레스 많고 고달파요
6. ㆍ
'25.1.28 4:26 PM
(211.235.xxx.226)
무당, 신점 그런거 아니에요.
Sky 출신 술사고요. 사주 명리보다 더 오래되었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학문으로 풀이 해줬어요
지나고 나면 다 맞는 거 같죠, 아니고
사주와 맞는 부분 맞지 않는 부분을 설명해줘요.
업무적으로 맞는 부분은 물론, 깨지는 부분까지 정확히 설명하더라고요.
저도 사주 불신했어요.
처음엔 포커페이스로 있었고요.
일이 안 풀리면 보는 거죠, 아무리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멘탈 좋아도 매번 깨지면 쉽지 않답니다.
7. ㆍ
'25.1.28 4:37 PM
(211.235.xxx.226)
첫댓글님 질문이 너무 포괄적인데 어떤 부분을요?
직업적으로 궁금했던 문제, 설명 들었고
남들과 똑같이 하는데도 저 혼자 일이 너무 안 풀려
왜인지를 물었어요..
현재 대운(10년 주기)이,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대운이래요..
추가로 이런 걸(여러가지 제시함) 해보면 어떻겠냐니
욕심내지 말래요.. 어차피 이런 대운은 요행으로 수중에 돈이 들어와도, 돈이 다 나가게 되어있대요. 그냥 버티래요ㅎ
일이 재밌는 거와 별도로, 스트레스 많고 고달파서 일에 재미도 떨어지고, 도전 정신도 하락해 슬퍼요.
8. 하루만
'25.1.28 4:38 PM
(115.143.xxx.157)
사주본다고 얽매이나요?
전 오히려 제 인생이 왜 이런지 설명이 되서
속이 시원해지던데요..
그리고 겸손해져요..
제 명식이 이정도 수준인걸 어릴적부터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거에요
9. ㆍ
'25.1.28 4:45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하루만님 말씀 맞아요
MBTI유형 16가지조차도 내 성격 이해하기 좋잖아요
근데 MBTI보다 훨씬 구체적이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어릴 때 알았다면, 직업도 적성에 똑 맞는걸 했을 거 같고요
근데 직업적인 부분은 좀 자제하려고 하는 게
이게 은근 얽매이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스스로 한계를 두는 느낌?
물론 다르게 생각하면 효율성을 높여주는 건데
내가 너무 나한테 좋다는 쪽으로만 한정해
사고가 편협해지는 게 아닐까
이래서 아닌 쪽을 트라이 해보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ㅎㅎ
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0. ㆍ
'25.1.28 4:48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하루만님 말씀 맞아요
MBTI유형 16가지조차도 내 성격 이해하기 좋잖아요
MBTI보다 훨씬 구체적이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어릴 때 알았다면, 직업도 적성에 똑 맞는걸 했을 거 같고요
직업적인 부분은 좀 자제하려고 하는 게
이게 은근 얽매이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스스로 한계를 두는 느낌?
다르게 생각하면 효율성을 높여주는 건데
좋다는 쪽으로만 한정해 사고가 편협해지는 게 아닐까
이래서 아닌 쪽을 트라이 해보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ㅎㅎ
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1. ㆍ
'25.1.28 4:49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
하루만님 말씀 맞아요
MBTI유형 16가지조차도 내 성격 이해하기 좋잖아요
MBTI보다 훨씬 구체적이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어릴 때 알았다면, 직업도 적성에 똑 맞는걸 했을 거 같고요
직업적인 부분은 좀 자제하려고 하는 게
이게 은근 얽매이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스스로 한계를 두는 느낌?
다르게 생각하면 효율성을 높여주는 건데
좋다는 쪽으로만 한정해 사고가 편협해지는 게 아닐까
그렇게 아닌 쪽을 트라이 해보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ㅎㅎ
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2. ㆍ
'25.1.28 4:57 PM
(211.235.xxx.226)
하루만님 말씀 맞아요
MBTI유형 16가지조차도 내 성격 이해하기 좋잖아요
MBTI보다 훨씬 구체적이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어릴 때 알았다면, 직업도 적성에 똑 맞는걸 했을 거 같고요.
( 현재 안 좋은 대운도, 특정 직업일 경우는 안 좋다고 할 수 없대요.)
직업적 부분은 좀 자제하려고 했던게
이게 은근 얽매이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스스로 한계를 두는 느낌?
다르게 생각하면 효율성을 높여주는 건데
좋다는 쪽으로만 한정해 사고가 편협해지는 게 아닐까?
그렇다고 아닌 쪽을 트라이 해보면 여지없이 깨지더군요ㅎㅎ
해서, 균형 잡으려 노력중이에요
13. ,,,,,
'25.1.28 5:0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지금 현재 대운이 좋은 대운인지 안좋은 대운인지만 알아도
나의 행동강령이 정해진다고 할까..
안좋으면 활동을 줄이고 자기반성해가면서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구
좋다고 하면 열심히 활동해서 그 효과를 봐야 해요. 운이 좋으니 일도 잘 풀리거든요.
안좋은 운에 뭐해보겠다고 일벌리면 그게 되겠냐구요. 운이 안받쳐주는데...
암튼 그것만 확실하게 알아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대운안에서도 또 해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10년내내 안좋기만 또는 좋기만 하진 않거든요.
14. ,,,,,
'25.1.28 5:03 PM
(110.13.xxx.200)
솔직히 지금 현재 대운이 좋은 대운인지 안좋은 대운인지만 알아도
나의 행동강령이 정해진다고 할까..
안좋으면 활동을 줄이고 자기반성해가면서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음운을 위해 조용히 공부를 해야하구요.
좋다고 하면 열심히 활동해서 그 효과를 봐야 해요. 운이 좋으니 일도 잘 풀리거든요.
안좋은 운에 뭐해보겠다고 일벌리면 그게 되겠냐구요. 운이 안받쳐주는데...
암튼 그것만 확실하게 알아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대운안에서도 또 해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10년내내 안좋기만 또는 좋기만 하진 않거든요.
15. ㆍ
'25.1.28 5:08 PM
(211.235.xxx.233)
친구는 기본적인 것만 말하자면..
메인 성향이 FM이더라고요.
메인을 뒷받침 해주는 문자가 남들한테 인정받는 거였어요.
성실하게 일한만큼 남들한테 인정받는 구조. 참 좋죠 ^^
헌데 저는, 직장에서 시기. 질투, 구설이 따라오는;;
그래서 이런걸 활용 가능한 직업 선택하면, 오히려 플러스 되는?
16. ㆍ
'25.1.28 5:20 PM
(211.235.xxx.233)
-
삭제된댓글
오~ 110님 말씀 맞아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구체화되어
행동 강령 순서가 쉽게 정해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자격증 생각해 뒀던 거 여러 가지 말했더니
지금 대운 안 좋아도, 자격증 취득해두면
다음 대운에 써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자격증 공부했던 건
안 될 운이니 진짜 안되더라고요..
시험 보는 장소도 적고, 멀어서 2시간 거리였는데..
열이 40도까지 올라, 결국 시험장에 못 갔거든요.
올해 미약하나마 시험 운이 있다고 해서
예정했던 다른 자격증 시험공부 하고
하반기에는 작년에 못 봤던 시험도 보려고 해요.
안 좋은 대운에 뭐 해보겠다고 일 벌리는 거
말씀 맞아요, 안 좋은데 뭘 하든 안 풀리는게 정상이죠 ㅎㅎ
시간이 부족하니
효율적으로 일에 집중하며 시험 집중하는 게
나중 위해 좋다하니 하는데,
욕망에 사로잡혀 자꾸 현실적 문제 해결하는게 눈에 먼저 들어와서 수양하는 기분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지금 트라이해도 안될텐데 말이죠..
17. ㆍ
'25.1.28 5:28 PM
(211.235.xxx.233)
오~ 110님 말씀 맞아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구체화되어
행동 강령 순서가 쉽게 정해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자격증 생각해 뒀던 거 여러 가지 말했더니
지금 대운 안 좋아도, 자격증 취득해두면
다음 대운에 써먹을 수 있대요
작년에 자격증 공부했던 건
안 될 운이니 진짜 안되더라고요..
시험 보는 장소도 적고, 멀어서 2시간 거리였는데..
열이 40도까지 올라, 결국 시험장에 못 갔거든요.
올해 미약하나마 시험 운이 있다고 해서
예정했던 다른 자격증 시험공부 하고
하반기에는 작년에 못 봤던 시험도 보려고 해요.
안 좋은 대운에 뭐 해보겠다고 일 벌리는 거
말씀 맞아요, 안 좋은데 뭘 하든 안 풀리는게 정상이죠 ㅎㅎ
시간이 부족하니
효율적으로 일에 집중하며 시험 집중하는 게
나중 위해 좋다하니 하는데,
욕망에 사로잡혀 자꾸 현실적 문제 해결하는게 눈에 먼저 들어와서 수양하는 기분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지금 트라이해도 안될텐데 말이죠..
18. 어디인 알고싶네요
'25.1.28 5:57 PM
(118.218.xxx.85)
정말 한번 보고싶은데 함부로 가면 안된다 그래서 벼르고만 있는데 꼭 좀 알고싶어요.
19. 저도
'25.1.28 7:10 PM
(115.139.xxx.224)
-
삭제된댓글
어딘지 알고 싶어요
스카이 출신 술사
20. 검색되면
'25.1.28 7:17 PM
(115.139.xxx.224)
힌트 좀 주세요
21. 어디
'25.1.28 10:43 PM
(1.236.xxx.46)
어디 이신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