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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마음. 엄마 모시다가 생긴 일

... 조회수 : 5,027
작성일 : 2025-01-28 10:28:19

엄마는 90. 5남매는 50대중반에서 60대중반. 엄마는 혼자 거동이 안되고 부축받아야 움직여서 24시간 옆에 있어야 해요. 정신 또렷해서  요양원 갈 정도는 아니라서 5남매가 3개월씩 모시기로 했고. 제가 첫번째로 3개월 모시고 언니네 가셨어요. 언니가 매일 전화로 징징대며 하소연과 질문을 합니다. 저는 제가 알아서 모셨고 전화도 안했어요. 2주도 안됐는데 못모시겠다고. 다시 저희집에 모시고 왔고 언니가 연락끊었어요. 전화 안받고 카톡은 몇시간 후에 확인하고 선별적 답변. 나머지 형제자매들도 선긋는 분위기. 답답합니다

IP : 59.10.xxx.5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8 10:30 AM (223.62.xxx.106)

    노인 3개월씩 모시는것도 못할것 같아요
    요양원이 형제들이 감당하기도 나을듯해요.
    모시는거는 장기간 이예요.

  • 2. ???
    '25.1.28 10:31 AM (172.226.xxx.43)

    정신이 또렷해도 혼자 거동 못하고 모시기 힘든 상황이면 요양원 가는거 아닌가요

  • 3.
    '25.1.28 10:31 AM (124.62.xxx.147)

    24시간 곁에 누가 있어야하는 90이면 요양원에 가는 게 맞다 생각해요. 저걸 3개월을 한 원글님이 진짜 대단하신 거고요.

  • 4. ....
    '25.1.28 10:32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엔 의논해서 요양원에 모셔야할듯요.
    그래도 안된다하는 사람이 돌보고,
    안 돌보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돈이라도 돌보는 형제에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못 돌겠다.요양원에 모시자는 형제를 원망하지는 말고요
    서로 의논내지 합의를 잘 해보세요

  • 5.
    '25.1.28 10:3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독박 분위기네요.

  • 6. ....
    '25.1.28 10:34 AM (211.201.xxx.73)

    이런경우엔 의논해서 요양원에 모셔야할듯요.
    그래도 안된다하는 사람이 돌보고,
    안 돌보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돈이라도 돌보는 형제에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못 돌보겠다.요양원에 모시자는 형제를 원망하지는 말고요
    서로 의논, 합의를 잘 해보세요

  • 7. 어제
    '25.1.28 10:34 AM (123.212.xxx.231)

    올라왔다 사라진 글 보니
    요양원 갈 때되면 가야지 싶더군요
    님이 반대하는 거면 님이 전적으로 케어한다 생각해야 할 듯
    요양원 반대하는 자식이 독박케어하면서
    힘들다고 다른 자식들에게 화내고 짜증내다가 형제 연 끊어졌다잖아요

  • 8. 요양원
    '25.1.28 10:42 AM (118.235.xxx.106)

    가실 상태 맞아요. 그리고 3개월씩 모시는거 엄마에게 더 안좋아요
    원글님이 요양원 반대면 혼자 모시던가요

  • 9. ㅡㅡㅡㅡ
    '25.1.28 10:42 AM (61.98.xxx.233)

    힘들다고 짜증내고 다른 형제한테 떠넘거고 연락 끊고.
    저런 인간이 실존하는군요.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혹시라도 반대하는 형제 있으면
    그건 사람도 아니고요.
    님네 어머니같은 노인분들 돌보라고 요양원이 있는거에요.

  • 10. 어제
    '25.1.28 10:43 AM (123.212.xxx.231)

    그분은 다른 형제들이 유산도 다 몰아줄 정도로
    노고는 챙겨 준거 같은데
    짜증에 얼마나 시달렸는데 그돈 다 니가 받고
    평생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잖아요
    님이 할 수 있다고 언니도 똑같이 하라고 요구할 수 없어요
    효도라는 건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자기 몫을 하는 거니
    좋게 합의를 보세요
    3개월씩 돌아가며 모신다는 아이디어 님이 낸거 같은데
    별로 현실성이 없어요

  • 11. ...
    '25.1.28 10:44 AM (59.10.xxx.58)

    요양원은 생각 못해서 찬반 같은것도 없어요. 제가 말없이 3개월 모실때는 형제자매 분위기 좋았는데 지금 이상한 기류입니다. 고뇌의 시간이 오고 있군요

  • 12. 60중반에
    '25.1.28 10:44 AM (118.235.xxx.100)

    거동 못하는 노인 케어를 어떻게해요? 요양원 가면 대부분 정신 온전하세요 원글님 욕심으로 분란 만드는것 같아요

  • 13. ㅎㅎ
    '25.1.28 10:46 AM (118.235.xxx.1)

    그 사람 평생 부모 덕에 살다가 재산 다 받고.. 본인은 비혼으로 어머니와 분리안돼 모신 측면도 있을 것 같고요 사실 부모 모시는 자식은대개 맘 약하고 선한 사람들이라 재산 다 받는 경우 드물어요 저 경우는 부모가 생활 대책이니 그악스러웠을 듯요 그러면서 공치사도 못듣는다 하던 걸요 몇십년이나 간병했는지는 모르지만요

  • 14. ㅇㅇ
    '25.1.28 10:47 AM (112.166.xxx.103)

    요양원 생각 못했어도
    결국엔 다 가게 되어있습니다

  • 15. 등급받고
    '25.1.28 10:48 AM (211.241.xxx.20)

    등급받고 요양원 가셔야죠.
    치매 아니시면 당사자도 판단하실 수 있으실 텐데 먼저 말씀 안 하시나요?
    24시간 케어 필요하면 어머님 자신이 결정을 해 주셔야죠.

  • 16. ...
    '25.1.28 10:49 AM (59.10.xxx.58)

    어제글 못봤는데 지워졌군요. 3개월 아이디어는 제가 낸거 아니고, 제가 욕심낸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러자고 한거고, 우연히 제가 1번이었고 저는 말없이 모신거고. 그렇습니다.

  • 17. ㅇㅇ
    '25.1.28 10:51 AM (112.166.xxx.103)

    노인일 수록 자기 자신밖에 생각 못해요
    요양원 절대 안가신다 하실 겁니다
    형제들이 돈 걷어서 상주 간병사 모셔야할 듯

  • 18. 님이
    '25.1.28 10:51 AM (59.7.xxx.217)

    모시거나 아님 요양원 모셔다 드려야 하는 선택지뿐인듯요. 슬프지만 그래보이네요.

  • 19. ....
    '25.1.28 10:53 AM (211.201.xxx.73)

    원글님네만의 문제는 아니고
    많은 가정에 닥친 현실이예요.

  • 20. 아니면
    '25.1.28 10:54 AM (59.7.xxx.217)

    24시간 간병인 구하시던가요.

  • 21. 아니왜
    '25.1.28 10:55 AM (39.124.xxx.23)

    아니왜 원글님댁으로?
    3번집으로 가야죠
    어물쩡 하다가는 독박쓰시니
    빨리 3번보고 모셔가라고 하고
    2번 언니는 2개월반만큼의 돈이라도
    내라고 하세요
    대략 250정도라도 공금으로 하라구요

  • 22. 왜?
    '25.1.28 10:57 AM (14.50.xxx.208)

    왜 데려 오셨어요? 언니집에 계실때 뭔가 해결보고 데려오셨어야 하는데 이제 형제들이

    님에게 그냥 몰빵하려는 생각하려는 것 같은데.... 언니에게 언니가 못한 3개월 간병비

    달라고 하던지 아님 다시 모시고 가서 난 했으니 언니가 간병인 구해서 모시라고 하세요.

  • 23. 현실적으로
    '25.1.28 10:58 AM (123.212.xxx.231)

    딸도 못모신다고 돌려보내는데
    아들이 감당할까요
    24시간 붙어서 화장실이니 식사니 수발 들겠냐고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어머니 댁으로 24시간 간병인을 쓰든지 요양원가시든지
    이제는 현실 대책 논의가 필요한거예요

  • 24. 요양원을
    '25.1.28 10:59 AM (112.162.xxx.38)

    생각하세요 노인들 제일 안좋은게 사는곳 이동이라 하더라고요
    짐덩이 토스도 아니고 그게 뭔가요?

  • 25. ...
    '25.1.28 11:03 AM (106.101.xxx.23)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간병사분들도 거동못하시는분들 힘들어하시는데
    거동못하시는 어르신 본인도 케어미숙한 자녀들이 불편하실거예요

    병원 모셔가셔서 등급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 26. 요양원
    '25.1.28 11:04 AM (118.235.xxx.218)

    요양원 가시는것으로 의논하세요.

    정신이 괜찮아도 혼자 생활이 안되면 요양원 가시는게 맞아요.
    처음에 적응하시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적응하시면 의외로 잘 계십니다.
    집에서 우두커니 계시는것보다 여러사람들 같이 생활해서 적적하지도 않아요.

  • 27. .. .
    '25.1.28 11:13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아들이 모시다간 아들이랑 며느리랑 싸우고
    그러다 자식들 가정 파탄나요.
    딸들이 엄마께 잘 말씀 드려야지요

  • 28. ..
    '25.1.28 11:16 AM (182.220.xxx.5)

    3번 집으로 보내보세요.
    다들 못모시겠다가 되면 요양원 가셔야지요.

  • 29. ....
    '25.1.28 11:17 AM (211.201.xxx.73)

    아들이 모시다간 아들이랑 며느리랑 싸우고
    그러다 자식들 가정 파탄나요.
    뿐만 아니라 남매들끼리도 분란일어나고...
    그래서 현명한 노인이라면
    제정신이라도 혼자 거동을 못하면 먼저 가야한다하지요.

  • 30. ........
    '25.1.28 11:21 AM (211.225.xxx.144)

    요양원에서 실습을 했을때 어르신들이 몸이 아프고
    정신이 또렷한 분들이 훯씬 더 많았습니다
    자식들이 간병하기 힘드니까 어쩔수 없이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냈지만 자식들이 힘들까봐 본인이 원해서
    입소한 분도 계셨어요 재가 요양일을 할때 아픈 부모을
    모시고 사는 분들의 마음에는 홧병들이 있었어요
    아픈 부모도 스트레스 많으니까 모시고 사는 자식한테
    본인의 고집을 부리고 서운해 하셨습니다
    집안행사와 명절때 찾아오는 A아들과 며느리가 준
    용돈을 받고 내 걱정 하는 사람은 A아들과 머느리이다
    본인은 아퍼서 외출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용돈을
    보여주면 자랑을 하십니다
    나이가 들면 본인 밖에 모르는 뇌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 31. ...
    '25.1.28 11:28 AM (219.254.xxx.170)

    정신이 뚜렷한 것과느누별개로 혼자 거동 못하시면 요양원 가셔야죠..

  • 32. 독박
    '25.1.28 11:34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간 끌면 끌수록 독박 당첨이에요.
    다른 형제들도 원글님한테 다 맡기고 남일 보듯 할 거예요.
    빨리 모여서 앞으로 일을 의논하세요.
    지금 혼자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 33. 독박
    '25.1.28 11:36 AM (110.9.xxx.70)

    원글님 시간 끌면 끌수록 독박 당첨이에요.
    이제 형제들도 원글님한테 다 맡기고 남일 보듯 할 거예요.
    빨리 모여서 앞으로 일을 의논하세요.
    지금 혼자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 34. 모시고
    '25.1.28 11:55 AM (118.235.xxx.226)

    싶은 사람이 모셔야죠 60중반에 90대 거동 불편한 사람 모시면 60대중반이 먼저 죽어요. 요양원 안보낼려는 사람이 모셔야 한다봐요

  • 35. ...
    '25.1.28 11:56 AM (59.10.xxx.58)

    언니가 엄마문제는 저하고만 얘기하니까 저희집에 오신거예요. 제가 1번이니까 제일 잘안다고 생각했겠지요.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다른 형제자매들과 의논 못했어요. 3번집은 3월 후라고 생각했으니까 당장은 1번이었던 제가 나을거라고 암묵적으로 생각했나봐요. 댓글들보니 정신들고 심난합니다.

  • 36. 에휴
    '25.1.28 12:01 PM (211.211.xxx.168)

    언니랑 세번째 타자랑 이야기 하라 하셨어야지요.

  • 37. 돈으로 보상
    '25.1.28 12:05 PM (73.148.xxx.169)

    대신 모시는 값 달라고해요. 양심도 없네요 정말.

  • 38. ...
    '25.1.28 12:11 PM (59.10.xxx.58)

    언니는 모실 생각이 없나봐요. 지금 들은 소식으로 2월 중순에 딸과 해외여행 간대요. 3월까지 언니가 모시기로 했는데. 저한테 의논도 없이.

  • 39. 어머니도
    '25.1.28 12:12 PM (121.130.xxx.247)

    심난 하시겠어요
    어머니댁에서 5남매가 한달씩 돌아가며 살아주면 안되나요?
    거처 옮기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제가 1번인데 애들 독립해서 두달동안 엄마집에 살면서 살림 싹 치우고 밥 해드리다 돌아왔어요
    언니가 1,2주 텀 두고 갔는데 그동안은 혼자 잘 지내셨어요
    어머니 연세가 90이면 자식들도 집에 있을 나이인데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친구 엄마는 요양원도 재밌다고 잘 적응해서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외식 시켜 드리고 가끔 간식 보내 드리구요

  • 40. ...
    '25.1.28 12:20 PM (59.10.xxx.58)

    엄마집에서 1달씩 상주. 좋은데 한달씩 자기집 비우기 힘들어서요. 명절이라 연락도 힘들어서. 제가 알아서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는 분위기 됐어요

  • 41. ,,
    '25.1.28 12:21 PM (73.148.xxx.169)

    두배를 부르세요. 아님 바로 고대로 모셔다 드리셔야죠. 세게 나가야 합니다.

  • 42. ㅡㅡ
    '25.1.28 12:22 PM (59.14.xxx.42)

    90이면 요양원에 가는 게 맞다 생각해요. 저걸 3개월을 한 원글님이 진짜 대단하신 거고요.
    222222222222

    언니는 피하려는 심보인거죠. 님이 다 해 줄거 알고요

  • 43. 헐~
    '25.1.28 12:23 PM (218.48.xxx.143)

    참 못된 언니네요.
    3개월씩 모시기로 한거니까 언니가 알아서 3개월은 책임지라고 하세요.
    본인이 모시기 힘들면 24시간 입주요양사 구하라 하세요.
    딸하고 해외여행갈 돈은 있고 엄마 요양사 쓸돈은 없나요?
    친정아빠 병원에 누워계신데 입주 간병인이 24시간 기준 13만 5천원입니다.
    주중 5일씩 4주 계산하면 270만원 3달이면 810만원입니다.
    주말까지 30일로 계산하면 405만원이고 3달이면 1200만원입니다.
    언니네집에 엄마 다시 모셔다 드리고 천만원을 내든가 다시 모시든가 하라고 하세요.

  • 44. ㅇㅇ
    '25.1.28 12:25 PM (211.234.xxx.88)

    언니 정말 나쁜년이네요
    저는 못하는 걸 왜 동생네 다시 모시고 와요?
    보내도 3번한테 보내야죠.
    다른 형제들에게도 공론화 하세요.
    님이 그냥 다 참고 모실 거 아니면..

  • 45. ...
    '25.1.28 12:25 PM (59.10.xxx.58)

    세게 나가고 싶지 않아요. 조용히 이후 거처를 논의해야죠. 제가 모실땐 아무일 없어서 그 플랜대로 가나보다 했는데 이렇게 빨리 무너지네요

  • 46. ...
    '25.1.28 12:29 PM (59.10.xxx.58)

    저도 힘들었지만 3개월이니 참고 했어요. 언니는 1-2주일도 못한거고. 계속 저한테 오라가라하고 전화 카톡으로 물어대서 그게 더 힘들었어요. 징징대는거 돌겠더라고요.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 나는 뭘 알아서 했나.

  • 47. ㅁㅁ
    '25.1.28 12:3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언니란 인간 쌍욕나올수준 얌체군요
    님은 그만큼 순하고 만만한 대상이구요

  • 48. 첨부터
    '25.1.28 12:35 PM (123.212.xxx.231)

    다섯집을 돈다는 거 자체가 희한한 발상이었고
    우연히 님이 1번이었던거죠
    매도 먼저 맞자 심정이었겠지만
    노모가 다섯집을 뺑뺑이 돈다는 거 말이 안돼요
    님은 약속된 3개월 모셨고 다음 당번이 나자빠졌으니
    일단 여행가기 전까지 언니 집에서 모시게 하시고
    여행가고 싶으면 언니가 형제들 집합시켜서 요양원 안건으로 회의 하라 하세요

  • 49. ㆍㆍ
    '25.1.28 12:36 PM (118.33.xxx.207)

    형제들과 빨리 의논하셔야죠. 나도 힘들었지만 3개월 참고 지냈다 말하시구요. 말 안하면 형제간이라도 몰라요. 수월한줄알죠.

  • 50. 몇개월씩 돌아가며
    '25.1.28 12:54 PM (112.157.xxx.159)

    나이든 분들 지내게 하는거
    심리적으로 짐으로 느껴져서 안좋대요
    한 자식이 맡아서 하면서 주말에 어쩌다 다른 자식네 놀러 가던가 아님 요양원 모시세요.

  • 51. 글쎄
    '25.1.28 1:30 PM (220.65.xxx.29)

    저희 엄마는 인지가 없으셔서인지 두집 왔다 갔다 하셔요.
    1달 정도씩 으로 줄여봄 어떨까요.
    그리고 데이케어가 생각보다 잘 받아줘요. 데이케어 센터도 알아보세요. 데이케어 + 형제 돌아가며 엄마 집에서 1주일씩 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다들 한번씩 경험 해 봐야 소통이 됩니다. 말만 들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남자형제든 여자형제든 그 나이 되서는 별 차이 없구요.

  • 52. 언니가
    '25.1.28 2:15 PM (121.166.xxx.251)

    아주 나쁜X이예요
    그리고 원글님이 왜 첫번째로 맡았는지도 의문이고
    3년도 1년도 아니고 고작 석달을 못해서 징징대다가 노모 돌려보내고 신나서 여행 간다고요?
    이거 잘못하면 원글님이 평생 모셔요
    친구네도 5남매였는데 말이 좋아 돌아가면서지
    임종하실때까지 한번도 간병안한 형제 둘이나 있어요

  • 53.
    '25.1.28 3:44 PM (121.167.xxx.120)

    부모님 댁에서 한달씩 돌아가면서 모시는게 힘들면 일주일씩이라도 돌아 가면서 모시세요

  • 54. 요양원
    '25.1.28 8:10 PM (180.71.xxx.214)

    보낼꺼라 통보하시고
    다른 형제 자매들과 어디보낼지. 각출해서 얼마 협의 보세요

    아님 혼자 모시는거죠

  • 55. 여행을
    '25.1.28 11:09 PM (175.198.xxx.212)

    여행을 가든 말든
    언니집에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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