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잘 안 쓰게 될까봐 항상 망설이네요
사면 어떤 재질이 좋은가요?
천, 실리콘, 원목 등에서..
사도 잘 안 쓰게 될까봐 항상 망설이네요
사면 어떤 재질이 좋은가요?
천, 실리콘, 원목 등에서..
미국에서 원목 가구 쓰니 필수품이더라고요 그 전에는 한국에서 유리 덮개 만들어둔 식탁만 써서 몰랐어요
천이나 실리콘, 인조 가죽이 괜찮은 거 같고요 천도 너무 우글우글 퀼팅되어 있으면 가벼운 유리잔 같은 건 놓기가 좀 불안해 보일 때가 있어요
여름엔 찬 음료땜에 생기는 물기때문에 천이 좋고요.
그 외엔... 실리콘이 편해요. 관리가
잔 받침.
집에 미국에서 산 거 있는데 세라믹 식탁 무쓸모.
차라리 소접시를 둡니다.
원목 바로 위에 쓸때나 쓰죠.
한국은 요새 원목가구 위에 바로 그릇 두네요?
집에 미국에서 산 거 50개나 있는데 세라믹 식탁 무쓸모.
차라리 소접시를 둡니다.
원목 바로 위에 쓸때나 쓰죠.
한국은 요새 원목가구 위에 바로 그릇 두나요?
세라믹 아님 우리 아님 시트지 아니에요?
집에 미국에서 산 거 50개나 있는데 세라믹 식탁에서 무쓸모.
차라리 소접시를 씁니다. 옆에 포크나 수저 두니까요.
원목 바로 위에 쓸때나 쓰죠.
한국은 요새 원목가구 위에 바로 그릇 두나요?
상판 세라믹 아님 유리 아님 스톤 아님 시트지 아니에요?
집에 미국에서 산 거 50개나 있는데 세라믹 식탁에서 무쓸모.
차라리 소접시를 씁니다. 옆에 포크나 수저 두니까요.
원목 바로 위에 쓸때나 쓰죠. 그것도 소서 안 쓰니까 쓰는
한국은 요새 원목가구 위에 바로 그릇 두나요?
상판 세라믹 아님 유리 아님 스톤 아님 시트지 아니에요?
아이스 커피 올려둘 때 천으로 된 것이 물기를 흡수하니까 두고 마시기 좋아서 쓰긴 하는데 자주 빨아 말리는 게 좀 귀찮긴 해요. 나무로 된 접시에 두꺼운 티슈 깔아서 쓰기도 해요.
저는 없으면 안 되는 주방용품(?) 이에요
심지어 수집도 합니다
반드시 깔아 사용해요.
아메는 물기 흐르니 필수고
뜨아는 가죽소파 팔걸이(넙적함)에 흉남길까봐
필수고..
수저받침 처럼 안깔면 허전..이상해요.
무명? 수놓는 천에 제가 자수놓은거 사용합니다.
행주삶을때 같이 삶아서 관리부담 없어요
애정하는 주방템이에요. 물기도 안흐르고 내려놓을때 소리도 안나고 예쁘기도 하고요^^ 주방에서 오일 병 같은거 올려두기도 하고 급할땐 작은냄비도 잠깐 올려두기도 하고요.코르크로 된 것을 가장 좋아해요.
기념품 삼아 산 것들이 꽤 있는데 생활 속에 쓰이기 보다는 장식용인게 대부분 ㅎㅎ
하지만 어떤 것들은 디자인도 훌륭하고 특이하지만 매우 기능적으로 유용해서 기분 내킬 때 써요
아무래도 소서없는 컵들이나 찬 음료 마시는 유리컵 들은 컵받침을 하면 물기 흘러내리는 것도 그렇고 내려놓을 때 소리도 줄이고 눈도 즐겁게 하니 그럴 땐 기분 좋게 쓰고요
혹시라도 물기가 묻어서 자국이 생길까 염려되는 고급 테이블이면 쓰시는 게 맞고요.
물기 묻어도 쓱쓱 닦으면 그만이지 싶은 가구면 안 쓰셔도 되고요. 저희 집 거실에는 메인 테이블 하나 사이드 두개인데 이케아에서 산 사이드 테이블에는 안 쓰고 메인은 써요. 저도 뭐 모르고 미국 이베이에서 경매로 산 건데 가구 배달하시던 사장님이 보더니 어디서 구했냐고 그게 무슨 미드 센츄리 작품이래요. 자기한테 팔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좀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그 다음부터 그 테이블에는 코스터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