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이혼
'25.1.28 10:22 AM
(121.134.xxx.136)
하셨잖아요. 앞선 걱정 ㄴㄴ
2. ...
'25.1.28 10:22 AM
(219.254.xxx.170)
그냥 남이에요..
아직 심리적으론 님도 분리가 안되신 듯 합니다.
저 돈이 내심 내 돈 같고, 재산 깍아 먹는거 같아 아깝고 그러신거 아닌가요?
그냥 신경 끊으셔야해요.
3. 마음이
'25.1.28 10:26 AM
(121.161.xxx.115)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는 관계가 끊어져 남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이에게는 번듯한 아빠로 최소한 부끄럽거나 짐이 되는 존재는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실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정신좀 차리고 잘 살지...
아이도 마음이 좋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4. 이혼
'25.1.28 10:29 AM
(110.13.xxx.3)
이미 이혼하셨으니 신경꺼야하는게 맞지만 아이가 있으니 걱정되실듯해요. 그래도 한때는 가족이었던 사람이 저러고 사는게 맘편하지 않죠. 황혼이혼하면 저렇게 될 사람들 많을거예요. 원글님이 같이 살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의 남편이 제대로 보여주네요.
5. 아니요
'25.1.28 10:29 AM
(116.120.xxx.222)
저돈이 내심 내돈같고 재산깍아먹는거같아 아깝고 그런거아니예요
그래도 멀쩡하게 번듯한 직장에서 수십년 근무했고 같이 퇴직한 동료들은 좋은 집에서 연금받으며 풍족한 노후보내고있는데 저 나이에 저 비좁은 원룸에서 저런 모습으로 사는 남편이 비참해서 그래요
불행한 결혼생활의 끝이 이렇게 비참합니다 제상황도 그렇게 좋지못해요
6. 아이한테
'25.1.28 10:33 AM
(118.235.xxx.17)
부담이 당연히 되겠죠ㅠ 걱정할만합니다
7. 그나마
'25.1.28 10:34 AM
(175.124.xxx.136)
서류상 남남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런인간은 같이 살아도 재산 못지키고 사고쳤을겁니다.
지금 이혼직전의 골치덩이 제남편을 보는것같아요
8. .....
'25.1.28 10:37 AM
(211.201.xxx.73)
아이 생각하면 전남편이래도 답답은 할것 같아요
9. 미련
'25.1.28 10:38 AM
(121.166.xxx.230)
미련 남았나요???
각자도생하셔야지
왜 미리 걱정을
10. .,.
'25.1.28 10:41 AM
(59.9.xxx.163)
애한테는 부양의무자죠.애한테 빚넘어올수도
11. ...
'25.1.28 10:45 AM
(218.55.xxx.93)
생각이 없는 댓글들이 있네요
아이 걱정하는거지 전남편 생각하는건가요?
12. 미친
'25.1.28 10:48 AM
(124.63.xxx.54)
그리 살다가 빚이라도 남기고 죽게 되면
에효~
원글님 걱정 이해 가는데요
13. 부부인연은
'25.1.28 10:49 AM
(1.235.xxx.138)
끝났어도 내자식과 연결되어있으니 걱정이신거겠죠.
에구,...
14. 네
'25.1.28 10:51 AM
(116.120.xxx.222)
정말 전남편 생각하면 걱정돼요 건강관리도 일절안하고 술먹고 식당밥 좋아하고
저러다 아프기라도하면 저야 이혼했으니 남이지만 내가 니애비다 이러면서 애한테 들러붙으면 어떡해요
15. ..
'25.1.28 10:54 AM
(175.119.xxx.68)
저런 남자가 사랑하는 내 아이의 아빠라니 이런게 견딜수가 없죠
16. 그게
'25.1.28 11:06 AM
(59.7.xxx.217)
님이 선택을 반이라도 재산 지키기로 선택하셨고 남편이랑 헤어지기로 선택하셨지만, 아이는 다르죠. 그돈으로 자랐고 그건 그아이의 몫입니다. 그거까지 님이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17. 잘 헤어졌네요
'25.1.28 11:16 AM
(183.97.xxx.35)
원글처럼
미래만 보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남편처럼
지금이 즐거우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살다가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서로 윈윈
18. ......
'25.1.28 11:2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이혼 소송 겪고 혼자 되면 인생 다 포기하고 되는대로 사는 사람 많아요.
특히 남자들은 가족과 헤어지면 더 심하게 망가지더라구요.
일종의 우울증 같아요.
19. ..
'25.1.28 11:27 AM
(182.220.xxx.5)
남편은 저리 살다 일찍 죽을거니까 걱정마세요.
자꾸 남편에게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님 인생 사세요.
원글이께서 의존적인거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입니다.
남의인생에 관심 끄고 내 인생에 집중해서 사시지요.
20. 애 낳으면
'25.1.28 11:28 AM
(222.234.xxx.241)
죽기전까지 전부인 전남편 그 끈은 이어져 있어요.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자식에게 짐 될까봐 남편 못버리는 여자들도 많아요. 이혼해도 이혼안해도 내 선택으로 인한 멍에.
서구권같은 문화가 만연해지면 조금 나을까요
21. 로즈
'25.1.28 11:29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부부는 남남이지만
자식한테 피해가 갈까봐 걱정 되시겠어요
82에서 본 것 같은데
부부는 이혼했고
전 남편은 늙어 거지가 되었는데 치매까지 있고
딸자식이 아빠 받아주라고 사정사정 해서
치매 걸린 전남편을 보살핀다는 글 본 것 같네요
22. 반이라도
'25.1.28 11:32 AM
(180.68.xxx.158)
이혼해서 지키셨잖아요.
그쪽으로는 쳐다도 보지마세요.
23. ㅡㅡ
'25.1.28 11:58 AM
(73.148.xxx.169)
어차피 살던대로 살 인간이네요. 이혼 잘 하셨음.
24. 뿌린대로
'25.1.28 12:28 PM
(218.48.xxx.143)
인생 뿌린대로 거두고 사는거예요.
손절할건 손절해야죠. 온가족이 고생할필요 없어요.
그렇게 막살다가 병들면 치료 제대로 못받고 가겠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25. ㅡㅡㅡ
'25.1.28 12:29 PM
(58.148.xxx.3)
아.. 너무 이해갑니다. 저도 x가 애들한테 들러붙을까 정말 걱정입니다.. 이혼해서 절반 지킨건 진짜 백번 잘한 일이었어요
26. ㅇㅇ
'25.1.28 1:23 PM
(49.175.xxx.61)
충분히 걱정될만한일이죠. 하지만 대책이 없으니 신경꺼야죠.
27. ㄴㄱㄷ
'25.1.28 2:00 PM
(124.50.xxx.140)
이혼해서 재산 반이라도 지키고 애를 저런 아빠에게서 분리하신거 잘 하신거고
앞으로는 아빠가 애한테 짐이 안되게 심리적으로 법적으로 애를 보호하세요
애가 불필요한 책임감 안 느끼게 가르치시고요
28. 음..
'25.1.28 2:11 PM
(59.31.xxx.136)
원글님이 무슨 미련이 있겠어요.
다만 전남편이 저렇게 살다가 자식들에게 피해 줄 까봐
걱정되는 거죠.
내 자식이 피해보고 가슴 아파하는데
그게 걱정되는 거죠.
제발 글을 좀 똑바로 보세요
29. 나참
'25.1.28 4:30 PM
(116.32.xxx.155)
내 자식이 피해보고 가슴 아파하는데
그게 걱정되는 거죠.
제발 글을 좀 똑바로 보세요22
30. ...
'25.1.29 10:03 AM
(49.143.xxx.157)
제남편과 똑같은 사람이 있군요.
이혼하면 있는재산 다 날리고 애들한테 치댈게 너무 확실해서 이혼안하고 버티며 관리하는데 죽을맛이에요. 두뇌에 미래라는 단어가 삭제된 자예요. 멀쩡한 직장다니며 유흥과 도박 바람으로 수억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직장 그만두고 집팔아 편히 먹고 살자고...집이라야 달랑 4억도 안되는데 그걸로 몇년이나 먹고 산다는건지...고등 얘들 학비랑 학원비 아까우니 학교 학원 다 그만두고 혼공하라는 인간이예요. 그러면서 술집년한테 명품사주고 달달이 빚내서500씩해주고 ㅂ
31. ...
'25.1.29 10:06 AM
(49.143.xxx.157)
-
삭제된댓글
빚내 돈은 제게 도박빚이라고 갚아야한다고 집담보대출로 제게 갚게 시키는 인간이 집에 있어요. 제발 빨리 죽었으면 좋겠는데 늙어 애들 고생시키면 안된다고 철마다 보약에. 직장에 녹즙배달에 온갖 영양제 달고 사네요.
32. ...
'25.1.29 10:17 AM
(49.143.xxx.157)
바람피며 빚낸 돈은 제게 도박빚이라고 갚아야한다고 거짓말 하고 집담보대출로 제게 갚게 시키는 인간이 집에 있어요. 제발 빨리 죽었으면 좋겠는데 늙어 애들 고생시키면 안된다고 철마다 보약에. 직장에 녹즙배달에 온갖 영양제 달고 사네요.
33. ...
'25.1.29 10:20 AM
(49.143.xxx.157)
바람피는 돈은 안아깝고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아까워서 피눈물 나서 학원비며 병원비낼때마다 눈에서 레이져 뿜으면서 애들이 본인한테 왜 말을 안걸고 친절하지 않은지 늘 불만 늘어놓네요. 이유를 진짜 모르나봐요
34. ...
'25.1.29 10:23 AM
(49.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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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이 저러는건 제가 가스라이팅시켜서 그런다네요. 본인이 애들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나봐요. 애가 울어도 거들떠도 안보고 제가 없을때 애가 염색약을 잘못먹고 죽는다고 울고 불고 공포에 떨어도 쳐다도 안보고 지방에 누워있던 인간이 뭘 바라는건지
35. ...
'25.1.29 10:32 AM
(49.143.xxx.157)
애들이 저러는건 제가 가스라이팅시켜서 그런다네요. 본인이 애들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나봐요. 애가 울어도 거들떠도 안보고 제가 없을때 애가 염색약을 잘못먹고 죽는다고 울고 불고 공포에 떨어도 쳐다도 안보고 본인방에 누워있던 인간이 뭘 바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