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 따르면 48%만 설날에 차례지낸다고 하던데...
48% 너무 많은것 아닌가요? 아직도 차례 지내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명절에 차례상 차리나요?
명절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5-01-27 18:03:48
IP : 221.167.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5.1.27 6:06 PM (58.140.xxx.20)지냅니다.
과일 3가지 나물 3가지 .전3개 설날차례니까 떡국
이렇게만 합니다.2. ..
'25.1.27 6:06 PM (49.167.xxx.35)차례 지내요 ~
3. ..
'25.1.27 6:07 PM (58.238.xxx.62)산소에서 간단히 차례 지내요
과일 포 술4. ...
'25.1.27 6:11 PM (112.146.xxx.82)엄마 제사 지내요.
5. 차례라는 것도
'25.1.27 6:20 PM (118.218.xxx.85)동양중에서 우리나라만 대단하게 차리는 거죠,
되지도 못한 학문을 우습게 받아들인 결과라나뭐라나 이것도 경상도탓이죠,웬놈의 헛제삿밥을 만들어 먹었다던 얌통머리없는 수작을 부린-백성들은 먹을게 없어서 길에 다니는 개가 싼 똥에서 그대로 나온 보리쌀알을 주워다 헹구어 먹었다는 소설도 읽은적 있는데 제사가 아닌 헛제삿밥까지 만들어먹었다니,그러니 박정희가 일본군이었다가 빨갱이 괴뢰군을 했다가 동료를 밀고하고 국군장교를 했다지 뭡니까6. ...
'25.1.27 6:30 PM (222.234.xxx.63)25년 안 지내던
시어머님이
아버님 돌아가시니
갑자기 제사를 때때마다 지내시네요~~
물론 어머님이 살아 계신동안 힘있는 동안만 하시는데
힘에 부치니 식구둔한테 점점 짜증을~~ㅠㅠ7. 근디
'25.1.27 6:34 PM (222.234.xxx.63)헛제사밥이 먼가요?
쌀이 귀해서
주변 눈치보이니
헛제사밥이라 제사라하며
명분 만들어 제삿밥 먹는건가요?8. 헛제사밥이라고
'25.1.27 6:48 PM (118.218.xxx.85)제사때도 아닌데 한상 차려먹으면 다들 곤궁할때인데 욕먹겠으니 제사지내는것마냥 차려먹었다는 소리 아닌가요?
지금도 '헛제삿밥'이라는 메뉴로 파는 음식점도 있다는데요9. ....
'25.1.27 6:54 PM (114.204.xxx.203)힘들다고 난리라 곧 없어지겠지 했는데
다들 못 없애대요10. 저는
'25.1.27 10:21 PM (74.75.xxx.126)해요. 아무도 시키는 사람 없는데 혹시 우리 아버지 드시러 오실까 봐서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오신다면 좋아하실 음식만 놓고 절 올려요. 돌아가신지 5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