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 따르면 48%만 설날에 차례지낸다고 하던데...
48% 너무 많은것 아닌가요? 아직도 차례 지내나...
여론조사에 따르면 48%만 설날에 차례지낸다고 하던데...
48% 너무 많은것 아닌가요? 아직도 차례 지내나...
지냅니다.
과일 3가지 나물 3가지 .전3개 설날차례니까 떡국
이렇게만 합니다.
차례 지내요 ~
산소에서 간단히 차례 지내요
과일 포 술
엄마 제사 지내요.
동양중에서 우리나라만 대단하게 차리는 거죠,
되지도 못한 학문을 우습게 받아들인 결과라나뭐라나 이것도 경상도탓이죠,웬놈의 헛제삿밥을 만들어 먹었다던 얌통머리없는 수작을 부린-백성들은 먹을게 없어서 길에 다니는 개가 싼 똥에서 그대로 나온 보리쌀알을 주워다 헹구어 먹었다는 소설도 읽은적 있는데 제사가 아닌 헛제삿밥까지 만들어먹었다니,그러니 박정희가 일본군이었다가 빨갱이 괴뢰군을 했다가 동료를 밀고하고 국군장교를 했다지 뭡니까
25년 안 지내던
시어머님이
아버님 돌아가시니
갑자기 제사를 때때마다 지내시네요~~
물론 어머님이 살아 계신동안 힘있는 동안만 하시는데
힘에 부치니 식구둔한테 점점 짜증을~~ㅠㅠ
헛제사밥이 먼가요?
쌀이 귀해서
주변 눈치보이니
헛제사밥이라 제사라하며
명분 만들어 제삿밥 먹는건가요?
제사때도 아닌데 한상 차려먹으면 다들 곤궁할때인데 욕먹겠으니 제사지내는것마냥 차려먹었다는 소리 아닌가요?
지금도 '헛제삿밥'이라는 메뉴로 파는 음식점도 있다는데요
힘들다고 난리라 곧 없어지겠지 했는데
다들 못 없애대요
해요. 아무도 시키는 사람 없는데 혹시 우리 아버지 드시러 오실까 봐서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오신다면 좋아하실 음식만 놓고 절 올려요. 돌아가신지 5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