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넘게 안 본 조카 결혼식요. 

.. 조회수 : 5,362
작성일 : 2025-01-27 13:53:48

이혼한 오빠 딸인데 안 본지가 그리 됐네요. 

 

곧 결혼한다는데요. 
제가 그냥저냥 살때 축의금 
100만 원 하면 적절할까요. 

 

이혼한 언니 입장에서 
고모가 너무 짜다고 생각할까요. 

 

IP : 125.178.xxx.1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55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저라면 30정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볼일 없겠는데요

  • 2. ..
    '25.1.27 1:58 PM (59.6.xxx.211)

    오빠와 사이가 좋고
    님 형편이 된다면 백만원라세요.
    어차피 오빠 주는 돈이잖아요.
    백만원이면 충분해요

  • 3. 저도
    '25.1.27 1:58 PM (112.157.xxx.212)

    오빠하고는 왕래 있었나요?
    오빠하고라도 왕래 잘 하고 살았으면 50
    오빠하고도 뜸 했으면 30 할것 같아요

  • 4. 볼 일
    '25.1.27 1:58 PM (182.209.xxx.224)

    없어도 조카잖아요.
    저라면 100하겠어요.

  • 5. 오빠를 봐서
    '25.1.27 2:0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하세요.
    이혼 했어도 혈육이잖아요. 나중에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 6.
    '25.1.27 2:02 PM (211.212.xxx.185)

    앞으로 보든 안보든 어찌되었든 아빠없이 커서 이제 결혼하는 조카인데.. 원글 생각대로 백만원 하시되 조카 통장으로 직접 넣어주세요.

  • 7. 여유되면
    '25.1.27 2:04 PM (222.111.xxx.11)

    100만원 하셔도 될것 같아요.
    조카인데.

  • 8. 그정도면
    '25.1.27 2:04 PM (182.226.xxx.161)

    충분하죠 보고 살아도 조카결혼에 100씩 내놓기 쉽지않아요

  • 9.
    '25.1.27 2:05 PM (58.140.xxx.20)

    직접 조카에게 주세요

  • 10. ... ..
    '25.1.27 2:06 PM (222.106.xxx.211)

    앞으로 볼일 없다 생각한다면 더더 100입니다
    언제 만나서 오빠 핏줄에게 할 기회가 있겠나요

    세상 일은 모르는 것;; 언젠가 어디선가 대면할지도요

  • 11.
    '25.1.27 2:07 PM (125.178.xxx.170)

    직접 주시라고 하는 건가요.
    오빠한테 조카 계좌는
    물어보면 알 수 있겠고요.

  • 12. ..
    '25.1.27 2:11 PM (182.220.xxx.5)

    많은 것 같은데요.

  • 13. ..
    '25.1.27 2:14 PM (106.102.xxx.40)

    적당한거 같아요

  • 14.
    '25.1.27 2:16 PM (58.140.xxx.20)

    오빠한테 주면 오빠가 가지는거 아닌가요?

  • 15.
    '25.1.27 2:25 PM (125.178.xxx.170)

    그래서 직접 주라고 하신 거군요.

  • 16. 그래도
    '25.1.27 2:44 PM (39.112.xxx.205)

    오빠를 주셔야 하지 않나요?
    100이면 아주 충분하구요

  • 17.
    '25.1.27 3:29 PM (58.140.xxx.20)

    왕래도 안한오빠를 왜 주나요?

  • 18. YR
    '25.1.27 3:44 PM (58.236.xxx.207)

    주는사람 마음인데요
    전 친한조카들도 결혼때 50씩 했어요

  • 19. ...
    '25.1.27 4:24 PM (203.155.xxx.5)

    조카애가 외로웠겠어요
    어릴때 부모 이혼하고
    아버지쪽 친척하곤 왕래 일절 없었나봐요
    고모가 축의금은 조카한테 주면 좋겠어요

  • 20.
    '25.1.27 5:44 PM (211.234.xxx.178)

    조카에게 직접 주면 좋겠어요.
    100 가능하시면 금액도 적절하고
    아이엄마도 아이도 감사해 할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20 이재명대표 새해인사.. 9부 능선 지나고 있는 중 8 .. 09:23:33 650
1681119 중국 딥시크까지 나오니 앞으로 의약사 법조인 회계세무사 교수 강.. 12 챗지피티 09:22:45 1,844
1681118 소위 명품이라는 것과 짝퉁 모두 사용해보니 2 ㅇㅇ 09:22:40 1,333
1681117 저는 다시태어나면, 1970년대 막내딸로 살고싶어요. 15 다시 태어나.. 09:21:57 1,912
1681116 화목한 가정은 허상이라고 생각할까요ㅠ 22 그냥 09:18:50 2,358
1681115 '계엄의 밤' 시민들의 다급했던 목소리 "전쟁 났나&.. 7 오마이뉴스 09:18:03 1,719
1681114 MBC가 작정하고 만든 뮤직비디오 09:15:24 809
1681113 질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6 .. 09:09:45 520
1681112 20대때 연애에 쏟은 시간 안아까우세요? 29 09:08:48 2,015
1681111 서부지법이 신평 변호사 고소했네요. 15 거짓말장이 09:04:13 2,613
1681110 설명절에 여자혼자 속초에 가는데 21 속초 08:52:54 2,268
1681109 kbs_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39% 5 ... 08:51:25 778
1681108 지리멸렬 그리고 : 그냥 시절 소회. 6 ku 08:44:18 686
1681107 윤석십은 국가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맞은겁니다. 2 08:42:27 1,350
1681106 저 뒤에 한드 자막으로 본다는 분들 얘기가 나와서 4 자막 08:41:32 935
1681105 길에 보이는 명품백 70프로가 가짜라는건 22 ..... 08:41:26 3,989
1681104 가방 좀 찾아주시겠어요? 3 강남역 08:36:05 825
1681103 폭설이라더니 40 08:35:38 5,354
1681102 이주혁쌤 페북글(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보고 소감.. 13 ㅇㅇ 08:14:50 2,192
1681101 결핍이 있어야 성장한다는 것도 사바사같아요 8 .... 08:08:36 1,754
1681100 뽀송뽀송 최욱... 상병 시절 우연히 TV에 출연 5 ㅅㅅ 08:04:07 1,501
1681099 문화 차이 08:03:37 400
1681098 암보험이요 5 ㆍㆍ 07:55:31 779
1681097 경기북부 상황 아시는분 계셔요? 7 ... 07:51:41 2,629
1681096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33 대1 07:40:27 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