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오빠 딸인데 안 본지가 그리 됐네요.
곧 결혼한다는데요.
제가 그냥저냥 살때 축의금
100만 원 하면 적절할까요.
이혼한 언니 입장에서
고모가 너무 짜다고 생각할까요.
이혼한 오빠 딸인데 안 본지가 그리 됐네요.
곧 결혼한다는데요.
제가 그냥저냥 살때 축의금
100만 원 하면 적절할까요.
이혼한 언니 입장에서
고모가 너무 짜다고 생각할까요.
저라면 30정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볼일 없겠는데요
오빠와 사이가 좋고
님 형편이 된다면 백만원라세요.
어차피 오빠 주는 돈이잖아요.
백만원이면 충분해요
오빠하고는 왕래 있었나요?
오빠하고라도 왕래 잘 하고 살았으면 50
오빠하고도 뜸 했으면 30 할것 같아요
없어도 조카잖아요.
저라면 100하겠어요.
하세요.
이혼 했어도 혈육이잖아요. 나중에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보든 안보든 어찌되었든 아빠없이 커서 이제 결혼하는 조카인데.. 원글 생각대로 백만원 하시되 조카 통장으로 직접 넣어주세요.
100만원 하셔도 될것 같아요.
조카인데.
충분하죠 보고 살아도 조카결혼에 100씩 내놓기 쉽지않아요
직접 조카에게 주세요
앞으로 볼일 없다 생각한다면 더더 100입니다
언제 만나서 오빠 핏줄에게 할 기회가 있겠나요
세상 일은 모르는 것;; 언젠가 어디선가 대면할지도요
직접 주시라고 하는 건가요.
오빠한테 조카 계좌는
물어보면 알 수 있겠고요.
많은 것 같은데요.
적당한거 같아요
오빠한테 주면 오빠가 가지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직접 주라고 하신 거군요.
오빠를 주셔야 하지 않나요?
100이면 아주 충분하구요
왕래도 안한오빠를 왜 주나요?
주는사람 마음인데요
전 친한조카들도 결혼때 50씩 했어요
조카애가 외로웠겠어요
어릴때 부모 이혼하고
아버지쪽 친척하곤 왕래 일절 없었나봐요
고모가 축의금은 조카한테 주면 좋겠어요
조카에게 직접 주면 좋겠어요.
100 가능하시면 금액도 적절하고
아이엄마도 아이도 감사해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