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사람은 극소수라 지금도 이름을 기억해요
사람에게 상처받으니 더더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칩거하게 되네요
이렇게 고통뿐인 삶이라면 언제 마감해도 아쉬울거 하나없다는 생각도들구요
안그런 사람은 극소수라 지금도 이름을 기억해요
사람에게 상처받으니 더더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칩거하게 되네요
이렇게 고통뿐인 삶이라면 언제 마감해도 아쉬울거 하나없다는 생각도들구요
'나'를 생각하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하세요
먼저 좋아하는 음악을 홀로 듣고
좋아하는 옷을 입고
좋아하는 음식을 홀로드세요
다른사람들이 어떤지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되고 또 아예 안해도 됩니다
인간과 인간은 결국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는 관계에요. 당신이 주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당신이 그들에게 받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상처 받는 다고 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기에
더 웃으며 스스로에게 행복하고 즐거울 행동과 기회를 줘야해요
그렇게 사세요
누가 뭐래도요
우리 부친이 그렇게 살다 평생 사기만 당하셨는데
본인한테 원인이 있었어요
사람볼줄 모르고 퍼주기만 하니 사기꾼들이 줄을 섰었어요
저는 선긋는거 합니다. 안그럼 평생 큰일 나겠더라구요.
세상에는 늘 남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주변의 나쁜관계를 정리하세요.
경계 설정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듯요.
착취적인 사람은 그런 사람을 딱 알아보거든요.
마치 빈대가 피냄새에 끌리듯이.
자기자신에 대한 존중이 약해서 그럴 거예요.
이건 어린 시절 양육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지만 내가 알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이건 고칠 수 있으면 인생의 큰 전제조건이 바뀌는 것이라 다른 인생이 펼쳐지죠.
내가 최우선이다, 내가 불편하고 손해보는 건 거절하는 게 당연하다는 점을 늘 되뇌이시고
일기 쓰기 같은 걸 꾸준히 하면서 자기성찰을 하시는 게 좋아요.
호구되지말고 그렇다고 고통이라
상처받지말고
내 선에서 감당할 부분만 하고 거절하세요
저를 알게되면 첨엔 착하다 법없이도 살것같다 이러더니 마지막엔 무시해요
바보취급하고 덜떨어진다 경계성이다 그런소리도 들어봤어요
정작 그런말하는 그들은 저한테 돈을받았으면서 당연히 해야할것도 저한테는 안해줘요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인성이 바닥이예요
착하다는 이미지를 지키려고 남들이 선을 넘을 때 싫다는 소리 안 하고 거절도 안 하니 결국 무시당하는 겁니다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거예요
사람들 탓만 하지 말고 본인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세요
그런 불친절하고 인성이 바닥인 자들에게 왜 착해보이려 하시냐구요.
마키아벨리, 쇼펜하우어, 니체 이런 사람들 책을 좀 읽으면서 전투력을 높이소서.
제가 사람들한테 싫은소리를 잘못해요. 따지는것도 못해요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해요. 그리고 나중에 혼자 상처받은 마음을 속으로 삭혀요
사람들은 제가 가만있으니 기분나쁜것도 못느낀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바보라서요
저도 그들이하는 행동이 잘못된것인줄알고 기분나빠요
단지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줄 모르겠어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늘 참고만 살아왔어요
사람볼줄 모르고 퍼주기만 하니222
경계 설정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듯요.
착취적인 사람은 그런 사람을 딱 알아보거든요.222
거절하는 연습을 하고
주변 모두에게 인정받으려하지 말고
내 시간과 내 돈의 몇 퍼센트만 남에게 쓸 것인지 정해놓으시고
저한테 돈을받았으면서 당연히 해야할것도 저한테는 안해줘요
ㅡ 돈은 남에게 주고나면 못 받아요, 주지 마세요.
돈을 주면 뭔가를 해줄 것이란 기대를 버려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해주는 사람에게만 잘 해주세요
댓글보니 님이 문제시네요
착하다 법없이도 살겠다 그런소리듣는건 문제있어요
님이 제 때 쳐내는 걸 못해서 그래요.
세상에 진상 a b c랑 정상인 e f g 가 있다고 칩시다.
님이 a한테 당하고도 a 안 쳐내면
그 모습을 본 정상인 e f g는 저 사람은 부당한일을 당하고도 아무말 않는 사람이구나... 그러고 그냥 지나쳐요.
근데 진상 b c 는.. 저기 호구가 있구나.
나도 a처럼 뜯어먹어야지
뜯어먹을 수 있는 호구를 지나치는 건 손해보는 짓이야.. 하고 님한테 들러붙어요.
남편이 정의해주더군요
넌 글로벌 호구야...
네..제가원글님 성격 같은데 해외사는데도 호구가 되더라구요
여러 나라에서 살았는데...똑같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내가 기를쓰고 사람을 골라 사겨도 결국 비슷하게 끝나고...
결국 전 내가 진상과 날 이용해 먹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성격이구나..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지금은 모든것을 다 말할 수 있는 고등 동창2명 빼고 인간 관계가 없습니다
남쳔이랑 놀고..고양이 뒤치닥거리 해주고...
혼자서 잘놀아서 혼자 집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제가 공감능력도 좋고 나름 성격이 순해서 사람들이 만나면 좋아하지만....
안만나고 관계의 진전을 안합니다
이젠 그만 상처받고 싶거든요...
그냥 말을 하세요.
기분나쁘다, 당신이 ㄱ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고 기분나쁘다고 말을 하세요.
여기다 글로 쓴 것 그대로 상대방 귀에 들리게 말로 해주면 되요.
이런분들 어디서 모임한번 하고 싶네요...저는 ???? 계속 이런 일이 생겨 인간관계를 최대한 축소하고 있어요. 제 남편은 외로움을 타지 않고 사람들의 속성은 다 그렇다 생각하며 적절한 사회생활을 잘 영위에 나가는데 저는 결정적으로 사람에 대한 욕구가 커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