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7 11:35 AM
(1.239.xxx.246)
그렇게 노골적이면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싶다'고 딱 대답할거에요.
돌려말하지 않고요
막역한 친구와도 평생 그런얘기 단 한번도 안 했고, 안 하고 싶어요
드라마나 인터넷에 친구들끼리 그런 얘기 하는거 나오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유교걸이어서가 아니라 그걸 왜 주변 사람과 나누나요.
그런 얘기 잘 받아쳐야 센스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거 싫어요
'그 얘기는 안 하고 싶다'라고 하세요
주기적으로 빼줘야 한다니........ 진짜 막역이고 나발이고 인연 끊고 싶네요
2. . .
'25.1.27 11:36 AM
(211.234.xxx.230)
듣기불편하다. 듣기싫다. 그런이야기서로 나눅싶지않다. 대놓ㄱ 말하세요. 막연한 사이라면서 이정도 말도 못하나요?
3. ...
'25.1.27 11:37 AM
(114.200.xxx.129)
성생활 그런류의 이야기는 안할것 같네요 ..
그리고 원글님 남편이 언론쪽에 기자로 일한다고 하면 그냥 그런류의 이야기도 안할것 같네요 .
예를들어서 기자나 그런 직종이라고 해도 그래서 본인이 기자를 기레기라고 생각을 하고 산다고 해두요.. 그건 그당사자한테 말할필요없잖아요. 아마 본인 남편직업을 비하하면 본인은 가만히 있을까요.? 그리고 그사람한테는 특히 건조한 이야기만 하셔야 될것 같아요..
4. ...
'25.1.27 11:38 AM
(112.166.xxx.103)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 22222
딱 이렇게 얘기하세요
5. 으..
'25.1.27 11:43 AM
(123.212.xxx.149)
그런건 딱 잘라서 난 그런 얘기는 안하고 싶어라고 말하세요. 웃으면서
그 언니 표현이 너무 불편하네요.
남편회사얘기는 순간적으로 까먹은건가 싶어 말하기 그럴 수는 있는데 만약 담에 또 그러면 언니 근데 그회사 우리 남편회사^^ 이렇게 말해주시구요.
6. 저런상대는
'25.1.27 11:50 AM
(122.37.xxx.108)
또 본인 남편직장이나 성생활을 고대로 물어줘 보세요
그럼 아마 만만히 못하고 오히려 예의를 갖춰서 대할걸요
근데 결코 깊게 오랜세월을 공들일 상대는 아니라는 경험입니다.
7. @@
'25.1.27 11:51 AM
(223.62.xxx.9)
그 언니는 섹스 쪽으론 님에게 우월감 갖고
속으론 님이 안됐다 싶을겁니다.
게다가 님 앞에서 남편 회사 죽어야 마땅하다고요?
저런 형편없는 사람을 뭣하러 가까이 합니까?
8. ㅇㅇ
'25.1.27 11:55 AM
(211.246.xxx.61)
그언니가 선을 넘었는데
그런질문은 확실히 거절하세요
ㅡ남의 성생활 알고싶지도 않고
내것도 말하고 싶지않다고
님남편직장도
ㅡ다 개취가 있지만 내 앞에서 할소린 아닌거 같아
일단 적은글만 봐서는
서로 선 넘었음
9. ㅎㅎ
'25.1.27 11:57 AM
(73.148.xxx.169)
성욕이 본능인 건 사실이지만,
군대에서도 잘 버티는 게 남자에요.
저런 푼수들은 무식을 자랑중. ㅎㅎ
10. ㅇㅇ
'25.1.27 12:04 PM
(223.62.xxx.225)
언니네는 어떤데? 질문을 되돌려주면서
화제전환해야죠.
원글님을 질투하거나 원글님 남편에게 흑심이 있는거 아닌지..
11. ㅡㅡㅡ
'25.1.27 12:08 PM
(220.116.xxx.190)
나를 지키고 보호해줘야하는건 나의 의무죠
선긋고 못하게 하던지 안만나던지
12. ..
'25.1.27 12:16 PM
(182.220.xxx.5)
언니 라는 사람이 무례한데요.
친구라고 가까이 지내야 하나요?
13. ... .
'25.1.27 12:33 PM
(183.99.xxx.182)
그냥 글 읽고 받은 느낌은 그 언니라는 사람이 본인 부부생활에 불만이 많아 보이네요.
남들도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안 좋길 바라는 거 같아요.
제 경우 동서가 그런 적이 있는데 아주 정색하면서 이런 얘기하는거 불편하다고 말했어요.
14. 신혼 ㅋ
'25.1.27 12:43 PM
(121.162.xxx.234)
그 전엔 성매매하던 남자인가 보네요
15. 남자들
'25.1.27 1:37 PM
(117.111.xxx.63)
성 매커니즘은 뭐 친하면 얘기할 수도 있죠
근데 뒤에 얘기는 말조심 해야되는 경우네요
16. 원글님을
'25.1.27 1:38 PM
(223.62.xxx.91)
무시하고 지적하면서 해방감을 느끼는 부류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반감을 가지던 언론사라해도 지인 배우자 회사라면 욕하지 않는게 기본적인 예의
가족간이라도 성관계 털어놓는 친구보니 한심하던데 굳이 남한테 1년에 한번은 하냐느니 넘 비상식적이예요
제 주위에도 본인 성생활 털어놓는 부류 몇 있었어요
전형적인 소패였고 결정적인 순간에 무섭게 돌변해요
본인 이익에 반한다싶음 본색이 드러나는데 그때에도 꼼짝없이 못벗어나게 이상한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밑밥 까는거죠
평범한 사람들은 그 말도 안되는 비밀이 본인의 치부인냥 혹은 특별한 관계의 상징으로 믿어버려요
그냥 쓰레기같은 취향이고 반은 거짓말인데도요
17. ...
'25.1.27 2:28 PM
(223.38.xxx.120)
님 휘둘리지 마세요.
하 이걸 내가 대답해야되나 혼잣말이라도 하듯이 불편감 내색하세요. 언니는 뭐 그런게 궁금해요? 하고 말아버려요. 순순히 왜 다 대답을 해주고 앉았어요 아이고
18. ,,,,,
'25.1.27 10:57 PM
(110.13.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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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무례하네요.
님이 대응을 순하게 하니 더 저러는 듯.
한번 받아쳐주든 하지말라고 하든 말을 하세요.
불편하면 꼭 내색하시구요.
섹스로 우월감 느끼면서 님남편 흉보면서 무시하고 있어요.
누가 남의 남편직장을 함부로 말하나요? 무례하게..
그걸 인지해야 해요.
아마 글쓰면서도 느끼셨을듯.
19. ,,,,,
'25.1.27 10:58 PM
(110.13.xxx.200)
너무 무례하네요.
님이 대응을 순하게 하니 더 저러는 듯.
한번 받아쳐주든 하지말라고 하든 말을 하세요.
불편하면 꼭 내색하시구요.
섹스로 우월감 느끼면서 님남편 흉보면서 무시하고 있어요.
누가 남의 남편직장을 함부로 말하나요? 무례하게..
그걸 인지해야 해요.
아마 글쓰면서도 느끼셨을듯.
주기적으로 빼주다니 말투도 넘 천박해요.. ㅉ